하지만 집에서 다닐 수 있고 캠퍼스 크고..충청지역입니다.
차선책이 될 수 있는 상황인데,
영문과 나오면 취업이 어려울까요??
다른 어문 계열보다 괜찮지 않을까해요.
라떼는...반에서 3-5등은 해야 같은 학교 영문과 들어갔는데...
벌써 그 것도 30년 전이지만요ㅠㅠ
인서울 끝자락 문과 아무과가 나을까요?
전공과 관계없이 영어 잘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영어는 기본인데 굳이 대학에서 문학을 통해 배울 이유가 있나요
아무리 문과여도 합격점수가 높은곳 보내세요
낮은 대학 영교과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인서울이 나을듯 아니면 차라리 특수어과....
충청이면 그지역 대기업에서 그쪽 대학 출신 우대 이런 거 있나보심이
경북대는 그런 메리트가 있을 거 같은데 충청쪽은 서울이랑 가깝고 대기업도 공단 크게 있고 그런게 없잖아요ㅠ
영문과 나와서 뭐 할까요?
지방 대기업이라도..영문과 그 어떤 메리트가 없죠.
제가 40대 후반 인서울 영문과.
제 나이 다들 과외나 학원 강사 ㅠ
인서울 상위권도 어문 영문과 전공자는 잔공살려 취업할곳이 없어요 공기업 공무원시험 학원강사 전문과외정도 하죠
외국어는 외대 특수어과 동남아쪽 언어학과는 대기업에서
뽑는답니다
이공계 아니고 전공으로 취업하는 시대 아닌 거 아시죠?
영문과가 취업에 더 도움도 방해도 될 것 없습니다
심지어 영어도 잘 못해요
영미문학을 배우는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