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커밍아웃을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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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가 이제그만 존재를 커밍아웃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제 그만 커밍아웃을 해주면 좋겠다..
1. 저는
'23.6.22 4:30 PM (182.220.xxx.133)외계인을 믿어요. 다만 인류의 먼 미래같아요. 진화가 되서 외계인의 모습을 띄게 되는 거랄까.
관광을 오는것 같아요.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 있잖아요. 미국의 로스웰 같은...
역사상 뭔가 기념비같은 장소랄까. 그래서 걔네들이 구경왔다 가는것 같아요.2. ^^
'23.6.22 4:33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이왕이면 미남미녀 외계인이면 좋겠어요.
변신 가능하면 이쁜 외계인으고.
아, 외모지상주의라고 욕먹을라나요? ㅎㅎㅎ3. ...
'23.6.22 4:34 PM (58.234.xxx.222)외계인 중에서도 화성탐사나 심해 탐사처럼 돈 많은 애들이 지구 관광 오는걸까요?
저도 외계인 존재를 믿어요4. 인간이 만든거
'23.6.22 4:37 PM (112.167.xxx.92)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러시아든 중국이든 미국이든 실험체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걸 만들고 성능비교를 한답시고 한번씩 띄우는게 아니냐 싶거든요
정말 지구 인간과 다른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몇번 비행했음 됐지 꾸준히 비행만 잠깐하고 사라지냔말이죠 외계 고성능 기술이 존재한다면은 지구 정복 바로 하고도 남잖아요?5. ᆢ
'23.6.22 4:49 PM (220.121.xxx.165)고대유적 벽화에서도 외계인이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우리기준으로 꽤 오래되었 잖아요.
왜 존재를 드러내지 않을까요.6. 지구 같은 걸
'23.6.22 4:49 PM (203.247.xxx.210)정복한다는 생각은
인간 수준의 생각이라더라구요
우주생명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고도의 지적생명체가 같은 시기에 살아 마주칠 확률은 쉽지 않겠구나 싶었어요
지구 45억년이라해도 인간우주과학은 고작 이백년이나되려나요7. 외계생명체가
'23.6.22 4:5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Ai 기계 인간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즉 휴머노이드.8. 제가 목격한게
'23.6.22 5:06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맞는지 모르겠는데 오래전에 사람 눈동자가 고양이눈동자 즉 () 눈동자를 보았어요. 갑자기 눈동자가 여러모양으로 변해서 눈치챘지만
모른체했어요.
아는체 하는게 의미도 없어서요.9. ㅇㄱ
'23.6.22 5:27 PM (110.15.xxx.165)우리가 동물의생태계를 관찰만하듯이 외계도 그러기로했나봐요
10. ...
'23.6.22 6:32 PM (106.101.xxx.228)지구인한테 커밍아웃해서 뭐하게요
영양가도 없는데ㅎㅎㅎ
한낱 미미한 지구인조차도 우주 탐사한다고 보이저부터 여러 우주선을 날려보냈고 이젠 화성이나 다른 행성에 옮겨가 살아보겠다고 난리인데, 만약 훨씬 더 기술수준 높은 외계인이 있다면 정탐하러 돌아다니다 잠깐 지구에도 들렀을 수도 있겠죠
외계인 입장에서 지구가 썩 매력적일 것 같지는 않아서 한번 와보곤 두번은 안 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여러번 발견됐어도 다 딴데서 온 외계인일 듯11. ...
'23.6.22 6:37 PM (106.101.xxx.228)워쇼스키 형제의 쫄딱망한 영화, 배두나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클라우드 아틀라스’(원작 소설도 있다능)에 지구 버리고 외계 행성으로 이주한 지구인 얘기 나와요
지금 지구에서 발견되는 외계인은 어쩌면 수십억년전에 외계행성으로 이주 혹은 개척나간 지구인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아스카같은 지구에 남겨진 고대 외계인의 흔적같은 거 보면...
내가 버리고 떠나온 지구가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 잠깐 눈팅하러 온 것일 수도 있고...12. ...
'23.6.22 6:38 PM (106.101.xxx.228)아스카 아니고 나스카
13. 말도 안되는
'23.6.22 7:27 PM (175.192.xxx.185)소리같지만, 7년 전 버스타고 가다가 압구정에서 타던 어떤 여자를 봤거든요.
여기저기 바깥 경치 보면서 앉아가다가 그 정류장에서 타는 사람들을 무심히 보던 중 그 여자를 봤는데, 너무 놀랐어요.
사람의 느낌이 아니고 동물도 아닌 동물의 꼴을 가진 여자사람같았어요.
그날 이후 한 번 더 그런 비슷한 느낌의 사람을 봤는데, 제 말을 믿어주는 딸에게 외계인이 사람의 모습을 한 거 같다고 얘기했었어요.
그 두번 이후로는 그런 모습의 사람을 본 적이 없거든요.
남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사람 될까봐 말안했었는데 그냥 제 피셜, 외계인일거다 생각해요.ㅎ14. 영통
'23.6.22 10:37 PM (106.101.xxx.169)사주 공부하며 느낀 삶의 내려놓을 을
외계인 존재 믿으니 또 다른 내려놓음이 있어요.15. 영통
'23.6.22 10:40 PM (106.101.xxx.169)동네 작은 연못..그걸 꼭 정복하나요?
그냥 내비 두기도 하죠.
지구가 그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