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이라도 부모집에살면 통금 당연하죠?

....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23-06-22 14:32:53
본인이 자립해서
나가살면 모르지만
부모집에 얹혀살며
생활비하나 안낸다면
집에 규칙을 따르고
마찬가지로
부모가 정한 통금시간이랑
어디있는지 위치보고 하는거

당연한거죠?
IP : 211.36.xxx.1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2 2:35 PM (106.101.xxx.224)

    보고는 해야죠
    미우나 고우나 같이 사는데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해줘야죠

  • 2. 00
    '23.6.22 2:35 PM (12.3.xxx.171)

    정상이고 자시고 성인되면 부모와 떨어져나가 독립해서 사는게 정답입니다. 다 큰 자식이 부모와 붙어서 같이살면 돈을 벌어도 정신적으로 어른이 안되요 동물들도 새끼가 크면 따로 내보내 독립시키잖아요. 사람도 성인되면 부모와 따로 떨어져 독립해야 진짜 사람이 됩니다

  • 3. ...
    '23.6.22 2:36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지키기 싫으면 독립해야죠

  • 4. 호수풍경
    '23.6.22 2:37 PM (180.228.xxx.141)

    당연하지만.....
    말 들을까요......?
    아빠 잔소리 듣기 싫어서 독립했어요....

  • 5. 아끼고사랑
    '23.6.22 2:37 PM (117.111.xxx.26)

    저녁 먹고들어가니 준비하지 마시라
    늦을 거니 먼저 주무시라 연락 해주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규칙이 아니라 배려를 요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6. ker
    '23.6.22 2:40 PM (46.193.xxx.130)

    대학 들어가고나선 통금까진 ..
    위치보고하고 언제 온다 연락하면 그냥 둡니다

  • 7. 당연하다기보다
    '23.6.22 2:41 PM (211.208.xxx.8)

    부모가 간섭하면 당할 수밖에 없죠. 싫으면 나가라고 할 테니까요.

    그게 돈 내는 사람 유세고, 자식이야 지 유리한 것만 뽑아먹는 거니

    최소한의 예의도 없으면 - 그 수준도 부모가 정하는 거죠.

    나가라고 하세요. 공짜로 제공하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

    일절 신경 안 쓰는 부모도 있고, 스토커 같은 부모도 있고,

    자식을 하인 부리듯 하는 부모도 있고, 가지가지더군요.

    다만 최소한, 같이 산다면 밤 늦게 들어오는 건 알아야

    범죄인지 아닌지, 경찰에 신고를 하죠. 애인 만나러 가네, 돈 쓰네

    간섭 받고 싶지 않은 기분은 알겠지만요. 부모도 자식과 같이 살려면

    사생활 존중해주는 건 필요해요. 적더라도 생활비 받으시고요.

  • 8. cc
    '23.6.22 2:42 PM (58.78.xxx.78)

    통금은 좀 너무한 듯... 저는 애들 성인되고는 거의 합숙소 동거인처럼 지내는데 전혀 터치안해요. 가끔 새벽에 들어올 것 같으면 연락 서로 주고받고요. 서로 아주 편하고 독립하기 전까진 좋은 룸메이트 같아요

  • 9. ㅇㅇ
    '23.6.22 2:43 PM (125.132.xxx.156)

    전 보고만 하면 돼요 9시 기준으로 두시간에 한번정도

  • 10. ..
    '23.6.22 2:47 PM (222.236.xxx.19)

    저희 부모님은 그냥 통금까지는 없었는데 자식인제가 어디가고 몇시쯤에들어간다는 이야기는 했던것 같아요.

  • 11. ㅇㅇㅇ
    '23.6.22 3:02 PM (211.192.xxx.145)

    성인 자식 통금이 8시 9시라고 하는 건 아니죠?

  • 12. 고민
    '23.6.22 3:09 PM (115.21.xxx.250)

    저희 집에 고졸 후 알바 몇개월 차인 아이가 있는데요
    얘가 성인이랍시고 새벽에 들어올때가 종종있어요
    저희 집이 좀 외진 곳이라 너무 걱정이 되는데
    12시까지는 들어와라 하면 내가 왜? 이런 분위기에요.
    2시 가까이 들어오는 때도 여러 번이고,
    며칠 전에는 아예 밤을 새고 왔네요.
    아니, 대학입시도 한다면서..왜그러는거니 대체.
    제가 뭐라하면 간섭이라고 느끼는듯.

    갓 스무살된 여자아이, 대학 소속도 아닌 사람들과 어울려(알바생들) 회식하고 늦게 들어오는거
    안말려야 하는건가요?

  • 13. 고민
    '23.6.22 3:10 PM (115.21.xxx.250)

    저는 이제 갱년기라 늦게자면 넘 힘든데
    얘 들어올때까지 잠도 못자고 데리러 나가고..
    들어와서 또 씻는다고 소리내고 불빛...ㅠ.ㅠ
    정말 미치겠네요

  • 14. ㅁㅁ
    '23.6.22 3:1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성인이라하면 몇살 얘기인지 모르지만 당연 아닙니다
    이제 결혼이 필수인 시대도 아니고
    너도 편하고 나도 편하고를 택합니다

  • 15. 보고는
    '23.6.22 3:52 PM (121.133.xxx.137)

    해야죠
    어려서부터 습관을 늘여놔야

  • 16. 글쎄요
    '23.6.22 5:07 PM (223.38.xxx.196)

    그냥 늦으면 먼저자라 정도?
    저는 직장인 되고부턴 그런것도 없었던듯요

  • 17. ...
    '23.6.22 10:33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둘것 같아요
    신경쓰기도 싫고
    자기 인생 알아서 해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8713 난독증으로 나온 금쪽이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들... 2 857372.. 2023/06/22 3,403
1478712 미국 잠수정 구조글 3 ..;; 2023/06/22 5,276
1478711 어쩌다 마주친 그대 궁금한점이요. 5 때인뜨 2023/06/22 1,748
1478710 시레기+들깨가루 반찬요~ 4 ㅇㅇ 2023/06/22 1,343
1478709 가죽공방 가방 사보신분? 1 ㄱㄱ 2023/06/22 1,217
1478708 광명시 살기 어떤가요? 5 동네 2023/06/22 3,116
1478707 보험가입할때 뭐봐요?? 1 어렵네요 2023/06/22 601
1478706 50년 전 80여 시간 해저 갇혔던 英잠수부 2명, 산소 고갈 .. 3 2023/06/22 4,710
1478705 돈이 여유가 생기니 저절로 4 ㅇㅇ 2023/06/22 6,443
1478704 나무에 고무로 된 칭찬 도장 구매처 좀 알려주세요. 4 도장 2023/06/22 558
1478703 몸에 바른 선크림 클린징 4 나마야 2023/06/22 2,175
1478702 부부인연이 좋으면 큰 딸과 사이가 좋은가요? 16 a a 2023/06/22 4,496
1478701 목파인옷 안에 입을 나시티 촣은곳 추천좀 해주세요 1 2023/06/22 1,007
1478700 피부과 시술 여쭙니다 11 .... 2023/06/22 3,663
1478699 요새 반찬 뭐 해드세요 21 .... 2023/06/22 5,716
1478698 일대일 카톡 나가기는 왜 하는건가요? 21 질문 2023/06/22 8,775
1478697 9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도플갱어 1995 - 2023 .. 2 같이봅시다 .. 2023/06/22 652
1478696 뒷북질문)이지안은 마지막 사채빚 청산 누가 준 돈으로 한거예요?.. 2 나의아저씨 2023/06/22 2,259
1478695 서유럽 패키지 선택관광 추천 부탁드립니다 41 2023/06/22 3,479
1478694 고구마썩은거는 음식쓰레기인가요? 2 ㅜㅜ 2023/06/22 2,273
1478693 이마거상술 고정방법 선택 7 ..... 2023/06/22 1,951
1478692 고양이랑 냉전하시는 분? 9 .. 2023/06/22 2,436
1478691 이젠 '구축'이란 말도 그냥 받아들이고 써야할 듯요 13 ㅇㅇ 2023/06/22 2,739
1478690 나는솔로 갈치조림이요 12 @@ 2023/06/22 4,524
1478689 습관적인 낮잠이 뇌 수축 속도를 늦춰 뇌 건강을 좋게 한다 11 2023/06/22 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