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하고 이기적으로 보여요.
자기가 꼭 옥순하겠다고 제작진에게 푸쉬한것도
그렇구요
센스가 부족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땐 전 옥순 의외로 또 괜찮았어요.
계산도 자기가 척 하고. 너무 여우같지도 않고요.
광수가 더 찌질하지 않나요?
그게 뭐라고 다른 사람들한테 일러바치고
그러면서 여자가 계산하니까 좋~다고
어휴 찌질하고 그지 같아서
광수보다 훨씬 낫던데요. 인터뷰때 옥순이름 주라해서 뭥미했는데..볼수록 나아요. 여우같지 않고
나솔 다금바리
회를 잘 구분 못하는 사람이면,
다금바리가 2점 밖에 없는 줄 모르고 그랬을 확률이 높아 보여요.
고작 그 까짓 걸로 삐지는 남자.
여자가 돈 내니까 또 화색 도는 남자가 더 이상함.
광수 ㅋㅋㅋㅋ
모르고 밥 한숟갈 더 먹었다고 삐지고 여기저기 흉보고 다닐 남자
그게 다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거라는 것도 모를 남자
광수 좀 식탐있는듯
그리고 여자가 돈 쓰는거 되게 좋아하는거 같아요.
개룡남이라 그런가
처음에 원픽이 아니였으니
타인에게 무신경했겠지요
영수나 영철이였으면 헤헤 웃으며 다금바리 한접시 더 시켜 줬을텐데....
2개 나왔으면 상대방꺼 남겨두거나 권해보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르쳐줘야 아나요. 센스없고 매너없는거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도 그걸 서운하다 이야기 하는 광수가 더 웃김
애도 아니고 또 사 먹으면 돼지
저 식탐있어서 그런가 킹받을듯요ㅎㅎ
특징이죠.
쪼잔함. 돈에 약하고 먹는 거에 약함.
근데 부자들도 저런 사람 있긴 있어요.
가난한 집에서 저리되기 더 쉽지만
뒷말하는 남자가 더 싫지 않아요?
영숙이야 센스없고 몰라서 그렇다 칠수 있지만
욕먹으라고 대놓고 판까는 사람 너무 싫어요.
못된여우짓하는 남자 별로
옥순은 무심코 먹은거 같고 그깟짓걸 마음에 담은 광수가
쪼잔하죠
옥순을 좋아했으면 그런거 괜찮았을텐데 그닥인 상대가
그러니까 거슬리는거죠
밥값도 남자가 재빨리 계산대에 갔으면 계산했겠죠
옥순이 먼저 계산대에 가게 한것부터 센스가 없었던거
나이많은 남자가 찌질했어요
두 점 나왔는데, 두 점 낼름 다 먹었다고요?
너무 사회성 떨어지는 거 아닌가? ㅎㅎ
광수 뒷말 안 하고 옥순 앞에서 바로 얘기했어요 다금바리 두 점 있는데 혼자 다 먹었다고ㅎ
같이 듣던 영수가 광수한테 왜 그런말 하냐고 하긴했지만 적어도 뒷담화는 아니잖아요
근데 옥순은 털털하고 무신경해서 그런거 신경 안 쓰고 광수랑 데이트 좋았다는거 보고 캐릭터 바로 파악되더라능.... 주변 사람들 보니... 사업하려면 그런 무신경한게 도움이 많이 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그런 캐릭터는 친한 친구로 두고 싶지는 않죠
자기가 사는거면(그것도 사업자 현금영수증 끊고) 메뉴 중에 비싸고 맛있는건 혼자 독식해도 된다는건가?
사회생활 그리 하다간 따 당할텐데요.
센스는 좀 부족했지만 2점만 나온걸 모르고 먹었겠죠
광수가 영숙에게 미련이 커서 옥순의 그런 행동이 더 거슬렸던거 같아요
옥순이 시원시원 하고 매력 있던데요
광수가 좀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 같아요
남자가 밥샀으면 커피산다고 해야지 그냥 들어오는거 보니
센스는 광수가 더 없는듯
옥순은 상대방의 장점을 보려하는 긍정적인 사람 같아요
광수 열심히 살아온거 좋다하고
클래식 많이 안다고 좋아하고 대단하게 생각해주고요
광수 옥순앞에서 얘기했지만, 다른 사람들 있는데서 얘기하는 모습 진짜 찌질
옥순이 암생각없이 두 개 다 먹은건 기분 상했을 수 있지만, 배려가 부족했지만, 제작진한테 열받는 포인트라고 한다던가, 다른 남자들 앞에서 말한점은 진짜 이상하죠.
옥순이 쏜 거는 쏙 빼고..
너무 없이 살다보니 그런듯.
광수는 결혼해서도 부모 형제 챙기느라 부인과 갈등 많을 사람처럼 보여요.
여자가 밥샀으면 오타
밥얻어먹었고 미안하면 차라도 마시자고하지
광수 센스없고 찌질..숨어있는 빌런이었음
다금바리에서 벌써 옥순에 대한 마음이 식은거 같았어요. 밥 산건 고맙지만 서운함이 더 컸던듯... 눈치 없는 옥순은 그런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기는 데이트 좋았다고...
공용거실에서 영철이 영숙이 예쁘다고 하니 광수가 옆에서 옥순이 더 예쁘다고 하는게 옥순이 마음이 있어 그런건지 영영 커플이 잘되는게 배아파서 어깃장을 놓는건지 그건 모르겠더라구요.
후자면 진짜 찐따 인증이고 전자면 둘이 진짜 결혼까지 갈 수도 있겠다 싶고... 알쏭달쏭해요
광수처럼 별거아닌걸 뒷말하고 다니면
사회생활 따 당하죠.
광수같은 사람이야말로 곁에 두고 샆지 않은 타입
그라고 밥얻어먹었으면 커피라도 사는게 가본 아닌가요?
여자 등쳐먹으려고 하나?
그리고 돈도 많이 벌면어 다금바리 먹고싶었는데, 옥순 두점 다 먹는거 보면
다금바리가 입맛에 맞으시나봐요. 제가 다금바리 한접시 추가로 사드리겠습니다. 하고 추가로 시켜서 같이 먹고 본인이 계산 다 하면 얼마나 쿨한가요.
아님 이번에는 자기도 못먹었고, 옥순도 잘 먹으니 담에 또 오자 한다던가..이번에 옥순이 냈으니 차나 디저트 먹으러갑시다. 회만큼 비싼거 다 사드릴게요.
하면 얼마나 좋나요.
찌질한 넘이 다금바리 한 점 더 먹었다고. 킹받네 어쩌네하면서 인터뷰하고 아오~~
영철이 영숙이가 예쁘다니, 괜히 다금바리 얘기로 황당하게 만들어놓고, 옥순이가 더 예쁘다는 둥 마음속엔 영숙이 두고 맘에도 없는 말하는 모습이 넘 이상했음
다름바리 한점에 못먹었다고 바로 마음 식어도
여자가 돈내는건 티나게 좋아하는 타입???
여자가 밥사도 자기는 커피한잔 안사는 타입?
이건 뭐 이기적으로 계산 빠른 식탐 그지아닌가
다금바리를 먹어본 적 없다는 사람 앞에서 다금바리 홀당 두 점 다 먹은게 포인트인데 ㅎㅎㅎ
다금바리 안먹어봤다 우리 같이 먹어볼래요 해야지
주저주저 먹는거보다가 뒷말 구림
그렇게 먹고싶음 옥순에게 두개 가 드신거보니 맛나나요?
저도 먹어보고 옥순씨도 더 드세요? 하든가
옥순이가 계산하고 2차도 안가서는 데이트커플중에 제일 빨리오고~
암튼 돈도 쓸줄모르고 속도 좁고 별로
인생 열심히 살고 자신감 넘치는 개룡남인 줄 알았다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쪼잔한 입모양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더군요.
회 잘 모르는 옥순이 두 점 나오는 줄 모르고 먹었을 것 같은데 사회성 없다고 하기엔 말하는 거 보면 아주 이상한 사람은 아니더라고요.
두고 봅시다. ㅋㅋㅋㅋㅋ 더 보면 누가 더 이상한지 답 나오죠.
이게 나솔 보는 재미.
둘디 결혼 커플인 줄 알았는데 아니길 바라는 사람이 됐습니다요 ㅋ
찬찬히 보면
모르고 먹은 거 아닙니다.
다른 회들은 이름표가 있었고
둘의 대화중에도
얘기나왔어요.
식탐이 있는지
무신경 한 건지
아님 별로라 내가 살거니 내가 먹어야지 한건지
암튼
광수 별로인 것과 별개로
광수 열받을 만한
예의없는 행동인 거 맞아요.
돈이야
광수가 못 버는 것도 아니고
크게 의미없는데
두 점 나왔는데
낼름 다 먹어버리는 건
진짜 비매너인 겁니다.
센스없는 행동이긴했는데.시원스레 나가서 계산하는거 보니 여우같거나 영악하지않고 성격 좋던데요 광수보단 나음.성격으로나 집안으로나 뭐로나.옥순이가 아까움.사람볼줄 모르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하나 더먹은건 열받는다하고 계산해주니 좋아죽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