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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 어머니가 특이하신게

ㅇㅇ 조회수 : 25,341
작성일 : 2023-06-22 12:35:45
예전에 기자가 아들의 병역비리 어떻게 생각하냐?
이렇게 물으니까
ㅡ잘못 했으면 벌 받아야한다
그냥 단호박으로 잘라서 말하고 가버리심.
배포가 크신 분이 아닐까.
아무리 부자라도 자식문제에는 보통 좌불안석인데.
IP : 106.101.xxx.15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이
    '23.6.22 12:36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윤석열이랑 어제 뭐 했나요?

  • 2. 00
    '23.6.22 12:43 PM (112.150.xxx.101)

    싸이가 애초에 불성실한 군복무로 2번 군대 간 거 아닌가요?
    이게 선행한 건 아닌데 어제 글도 보면 대단히 훌륭한 일을 한듯한 글들이 있네요
    보통 일반 사람들은 거의 하지 않는 행동 아닌가요?

  • 3.
    '23.6.22 12:47 PM (211.206.xxx.204)

    배포가 ... 엉뚱한 곳에서 고생하네요.

  • 4. 어제
    '23.6.22 12:47 PM (175.211.xxx.92)

    아들이 병역비리한걸 모르는 척... 대단....

  • 5. ...
    '23.6.22 12:48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아들은 남이다
    이게 더 특이하지 않나요?

  • 6. ..
    '23.6.22 12:50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아들이 병역비리한걸 모르는 척... 대단....22222

  • 7. 배포크게
    '23.6.22 12:51 PM (222.119.xxx.225)

    모른척 ~~~

  • 8. 보통은
    '23.6.22 12:51 PM (106.101.xxx.104)

    죄송하다 라고 하죠
    양심의 가책이 전혀없는 문장이죠
    요즘은 미안하다 죄송하다 잘못했다 라는 말은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회가 진상들 천지

  • 9. 그냥
    '23.6.22 12:54 PM (218.152.xxx.102)

    쎈척이죠.
    부모인데 병역비리 과정을 몰랐을까 과연.

  • 10. 별로
    '23.6.22 12:54 PM (211.117.xxx.139)

    안좋은 사람같네요.
    아들 병역비리를 애써 쿨한척 남얘기하듯 한거잖아요.

  • 11. ㅇㅇ
    '23.6.22 12:55 PM (118.235.xxx.167)

    바꿔 말하면 죄 없으면 벌 안 받아도 된다는 거니
    죄가 있다는 건지 없다는 건지 아리송한데요.

  • 12. ㅇㅇ
    '23.6.22 12:58 PM (117.111.xxx.213)

    오늘 싸이찬양글이 줄줄.. 뭐지?
    병역비리 그 부잣집에서 몰랐게요?

  • 13. ㅁㅁ
    '23.6.22 1:00 PM (119.203.xxx.253)

    글쎄요
    장막성전 사이비교주 유재열이 싸이 장인이신데요
    신천지 이만희 스승님이에요
    이만희가 장막성전에서 커서 신천지를 차렸거든요
    그 든든한 아내빽으로 여기까지 큰 거죠

    사이비교 신자글한테 빨아들인 돈이 뒷배경이 되는거죠
    인맥은 말할 것도 없구요
    하다하다 엄마까지 찬양하나요?

  • 14. ㅇㅇ
    '23.6.22 1:06 PM (118.235.xxx.32)

    싸이는 다시 가서 잘 복무하고 왔으니 얘기할거 없는듯요

  • 15. ㅇㅇ
    '23.6.22 1:07 PM (119.203.xxx.59)

    진짜 수준떨어진다

  • 16. 싸이
    '23.6.22 1:14 PM (198.90.xxx.30)

    싸이 두번 갈때 다 털었으면 정치권 자제들 병역특례로 갔다온 사람들 어마어마한데 그 사람들도 털어야죠.
    요즘엔 제가 몰라서 그렇고 싸이 군대 갈때는 병역특례 엄청 많았어요.

    싸이 뒷 배경이 어쨌든 군대도 깔끔하게 두번 가고 본인 능력으로 단독 콘서트 이끌어가니 인정합니다.

  • 17. ...
    '23.6.22 1:19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여기 지지자 많은 모 정당 국회의원 아들 병역면제 많긴 하더군요

  • 18. ..
    '23.6.22 1:33 PM (124.54.xxx.144)

    아들이 병역비리한걸 모르는 척... 대단3333333

  • 19. ㅁㅁㅁ
    '23.6.22 1:36 PM (61.85.xxx.153)

    그 부잣집에서 아들 병역비리를 적극적으로 밀어줬음 밀어주줬지
    부모도 몰랐을 거라 생각하신다면
    순진하신거..

  • 20. ...
    '23.6.22 1:49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아들이 병역비리한걸 모르는 척... 대단44444
    나쁜짓하다 걸려서 죗값 치룬걸 무슨 선행이라도 한거마냥 찬양할 기세네요.

  • 21. 어제
    '23.6.22 2:13 PM (175.211.xxx.92)

    병역비리 걸려서 다시 군대 갔으니 넘어가 줘야 한다는 논리는 참...

    그럼 모든 범죄자들이 감옥 다녀왔으면 넘어가 줘야 하나봐요. 와.... 대단하다...

  • 22. 그지같애
    '23.6.22 2:39 PM (63.157.xxx.106)

    애초에 못하게 해야죠
    갑자기 싸이한테 왜 이러는거에요?

  • 23. ......
    '23.6.22 2:44 PM (211.49.xxx.97)

    말은 맞는 말이죠.

  • 24. ㅇㅇㅇ
    '23.6.22 6:55 PM (203.251.xxx.119)

    병역비리 걸려서 다시 군대 간거잖아요
    억울하게 두번 간거 아닙니다

  • 25. 강남스탈
    '23.6.22 7:00 PM (175.195.xxx.148)

    저희 친정엄마와 그 부모님이 살짝 안면 있으셨었는데
    두분 다 인품있는 스타일이라고 하셨었어요
    싸이 데뷰전부터 아셨는데ᆢ
    아무 걱정없는데 아들이 말썽이다ㅡ 모 이런 얘기있었어요
    ㅍㅎㅎㅎ

  • 26. ...
    '23.6.22 7:34 PM (106.102.xxx.161)

    싸이 산업기능요원일때 음반회사가 가수들 그렇게 병특 군대 보내는거 아주 비일비재했고, 제가 근무한 회사에도 두 명 있었어요. 원래 정보처리 자격증이 없거나 해당 업무가 아니면 불법이예요. 가수들 별로 관계없는 부서에서 특별히 일도 안했고요. 싸이 근무했던 예당은 어땠든지 몰라도 출근 성실히 한걸로 아는데 프로그래밍 업무가 아니라서 병특감사에 털려서 취소 된겁니다. 워낙 많은 가수들이 병역을 빼고 있던 시절이니 운이 나빴던건 사실임.

  • 27. .....
    '23.6.22 8:34 PM (117.111.xxx.198)

    에이 가족관계 회사에 병특이었던거자나요 어머니가 모르는거처럼 말하는게 더이상

  • 28. ..
    '23.6.22 8:40 PM (223.62.xxx.104)

    쏘패라서 특이하다는건가요?
    부모가 모를 수가 있나싶은데요.

  • 29. 특이하긴하죠
    '23.6.22 9:46 PM (92.203.xxx.161)

    유체이탈 화법에 싸이비와 사돈맺는건

  • 30. ...
    '23.6.22 10:06 PM (112.161.xxx.251)

    남편은 벌 받아야 한다고 했던 연예인도 있잖아요.
    전 그때도 좀 웃겼는데 찬양일색이더라고요.
    남편이 무슨 일 하는지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요?
    잘 알고 혹시 모르니 차곡차곡 모르쇠 밑밥 깔아놓은 거 같더구만 평판이 좋더라고요, 동정까지 받고.

  • 31. ..
    '23.6.22 11:49 PM (116.39.xxx.162)

    설마 부모가 몰랐을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해야지
    사과할 줄 모르는 성격인가봄.

  • 32. ㅡㅡㅡ
    '23.6.23 2:04 AM (14.52.xxx.37)

    장막성전 사이비교주 유재열이 장인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
    미쳤다

  • 33. ㅋㅋ
    '23.6.23 4:24 AM (77.136.xxx.21) - 삭제된댓글

    개돼지

  • 34. ...
    '23.6.23 9:51 AM (123.212.xxx.201)

    싸이 여러 상황과 별개로 그 당시 싸이와 유사한 복무 형태가 연예인들한테도, 상황되는 일반인들한테도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알려진 사람 중에 군대 두 번 간 케이스는 싸이 뿐일 듯 한데, 뭉개거나 소송하거나 하지 않고 다시 다녀온 건, 길게 봐서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 35. 진짜별로
    '23.6.23 12:05 PM (125.182.xxx.58)

    저런 사람 제일 싫어요
    아들이 병역비리한걸 모르는 척... 대단....444444444

    보통은 죄송하다 라고 하죠
    양심의 가책이 전혀없는 문장이죠222222

  • 36. 참나
    '23.6.23 12:07 PM (125.182.xxx.58)

    어찌 안가보려다 들켜서 수세에 몰리니까
    계산기 두드려서 가는게 낫다고 판단되니
    그제서야 또 간거 가지고 무슨 대단한 일 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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