잤구요.
아침밥이에요.
어제 밤에 김밥을 사왔는데
먹는걸 까먹고 (먹는걸 잊다니 세상에)
실온에 그대로 둔거에요.
눈 뜨자마자 김밥이 생각나서
더 지나면 상할까봐 지금 먹습니다.
두개 집어먹다보니 라면도 생각나길래 할수없이.
모두 든든한 하루 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김밥이랑 라면 먹고 있어요
.....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23-06-22 05:21:55
IP : 39.7.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끼엄마
'23.6.22 5:44 AM (121.131.xxx.159)아들이 화장실 가려다 거미잡느라 소란을 일으켜 5시부터 깼네요.
저희는 거미를 투명컵으로 생포? 해서 밖에 나가 나무 밑에 풀어주거든요....
맛있는 새벽밥 축하드려요 ㅎㅎㅎ2. 플랜
'23.6.22 5:53 AM (125.191.xxx.49)저도 세시반에 일어났는데. 어제 저녁을 안먹었더니 배고파서 라면 끓입니다
김밥 한줄 후다닥 말까요?3. 00
'23.6.22 5:59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남편도시락으로 유부초밥 싸고 컵라면과 후식 천도복숭아챙겨서 보내고 지금 막 자리에 앉았네요
다이어트 중이라 11시 30분까지 금식이고
그 좋아하는 떡볶이 김밥 라면을 끊었어요
초밥 냄새가 자극적이라 잊어보려 82켰는데
김밥과 라면이라니 넘 맛있겠네요 세상 부럽다4. ㅎㅎ
'23.6.22 6:39 AM (218.235.xxx.72)그러게요.
일껏 사다놓고 먹는 걸 잊다니..
제 사전엔 없을 일이여유.
억울하것구만요.
ㅎㅎ5. ㅎㅎ
'23.6.22 7:45 AM (218.52.xxx.251)침이 꼴깍 저도 냉장고에 김밥이랑 닭강정 있어요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거 이따가 먹어야지 원글님 맛있게 드세요
6. 이미
'23.6.22 8:17 AM (121.133.xxx.137)김밥을 잊고 있었다는거에서
나랑은 다른 인종이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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