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음'만'으로 영어 평가하는 사람보면
선명하게 인쇄 잘 된 책이 최고라고 우기는
무식자 같아요.
내용까지는 못 알아들으니 발음만으로 평가
1. ㅇㅇㅇ
'23.6.21 8:25 AM (120.142.xxx.18)열심히 외워서 발표하는 학예회 재롱잔치.
2. love
'23.6.21 8:26 AM (220.94.xxx.14)반기문총장 발음 기억안나시나봐요
3. ㅇㅇㅇ
'23.6.21 8:26 AM (222.234.xxx.40)그러게요
외국인이 우리말 발음만 잘한다고해서 한국어를 잘 하는게 아니듯
문장구사가되어야 하는데
영어는 악센트를 다르게하면 소통이 어렵쟎아요.4. 첩첩산중
'23.6.21 8:27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냅둬요. 중요하지도 않은 그런거라도
박수치며 우쭐대며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지들이 지지했어도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껄요?
국민 일부만 손해보고,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
나라에 망조가 들어서 다같이 힘드니 오히려 다행인 지경입니다.5. PT를
'23.6.21 8:30 AM (211.234.xxx.121) - 삭제된댓글보면서 읽고
거기다 지각까지6. 풉
'23.6.21 8:34 AM (211.49.xxx.99)애잖하다..애잖해
7. ...
'23.6.21 8:48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내용은 여러사람이 모여 만든거에요
혹시 혼자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문제는 그 이후죠 그걸 표현하는거요
그걸 못한다는데 뭔 딴소리??8. 뤽
'23.6.21 9:02 AM (117.111.xxx.224)영어 못 읽는 사람도 있나요?
국졸이면 대단해 보일지도....9. ?????
'23.6.21 9:06 AM (121.165.xxx.112)발음만으로 평가한게 아닌데요?
그연세 그시대엔 유학파도 발음 구려요.
기대도 안하는데 보고 읽는거라도 제발 좀 잘하자는거..
학창시절 조별 pt도 암기해서 합니다.
너무 무성의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순방나가서 자유시간에
다른나라 정상들과 스몰토크라도 하는거 보셨어요?
세이 헬로도 하는 꼴을 못봤음10. 외국인들 한국어
'23.6.21 9:07 AM (118.200.xxx.149)타일러, 일리야 한국어 하는 거 보세요. 대화도 하고 토론을 하잖아요.
윤씨 영어, 한국어 메모 보면서 읽는 거 빼고는 대화도 못하고 눈 맞추지도 못하고 쩍벌하고 앉아있고 같이 대화할려고 간 사람들도 뭥미 할 것 같아요11. ....
'23.6.21 9:13 AM (210.223.xxx.65)애잔하게 쉴드쳐주는 십만 병사인가
뭘해도 싼티, 경박, 천박한 티느 감출 수 없는
윤썩열 부부12. 쉴드도 적당히
'23.6.21 10:43 AM (173.239.xxx.135)원글님의 주장은 알맹이도 있고 식견, 주관, 가치관 등 뼈대가 있고 내용이 있는데 발음만 안좋을 때나 먹히는 소리죠
아는 것도 없고 생각도 없고 탐욕과 비열함과 몸종의식만 있는 사람이 뭔소린지 모르지만 발음만 좋게 읽는다고 내용까지 좋은 걸로 해석하는건 쉴드고 똥을 된장이라 우기는 것일 뿐13. ...
'23.6.21 12:01 PM (116.41.xxx.107)제가 발음은 나쁘지만 내용은 좋다고 쓴 것처럼 됐네요.
그 반대 뜻인데.
발음은 나쁘지 않지만 내용은 형편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번 첫 연설 이후 의외로 발음 좋다고 난리였거든요.
이번엔 반응을 제대로 안 봤더니 그때만큼 발음 칭찬은 안 했나 보네요.
하지만 이 글은 진짜 주어 없음이고요.
평소에 한국인 영어 인터뷰할 때 발음 얘기 나올 때마다 느낀 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