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온라인에서 사진만 봤는데요.
크림치 즈에 쪽파를 듬뿍 넣은 빵인데이거 맛있을거 같네요.
완전 내 스타일같은데.
대파 크림치빵이란 것도 있네요.
먹는 문화권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러시아 음식점에 가면 생쪽파랑 소금을 마치 다른 식당들에서 빵과 버터/올리브유를 가져다 주듯이 내주거든요.
식사하면서 소금에 찍은 생쪽파를 먹는 거래요.
그런데 발칸반도에 있는 옛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쪽 다른 국가 사람들도 그렇게 생쪽파를 테이블에 두고 다른 요리 먹으면서 같이 먹네요.
저희동네 소금빵에 크림치즈넣고 쪽파 올려서 파는데 인기 1순위에요
느끼함도 잡고 향긋하고 넘 맛있어요
저는 종종 그렇게 먹는데 진짜 맛있어요
부추올린곳도 있다는
요즘 먹고있어요 ^^.
진짜맛나요.
대파도 넣고 베이컨 구워서도넣고 ^^
크림 한통이 부족해요 ㅋㅋ
원래 차이브를 서양에서 엄청 쓰니 쪽파가 안 될 이유가
대파에 치즈넣은 깜빠뉴 맛있음
차이브 대체물인거죠.
차이브, 크림치즈 조합 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