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깨우기 야한영화 이야기
본게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 인생에 제일 야릇한 영화는
인간중독이에요. 특히 그 장면,
임지연과 송승헌 지프 안에서..........
화려하게 이쁘진 않지만 뽀얀 얼굴과
몸 특히 가슴이 너무 예뻐서
여자인 제가 봐도 어우..야아... 막 그랬던....
그래서 더욱 야하게 느꺄졌던....
하루는 운동 같이 하는 언니와 이야기 하다가
그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는
동창회의 목적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여주 가슴이 그렇게 예뻤다면서
한번 보라고 해서 봤는데
(내용은 진짜 하.. 제목에서 느낌 오죠?ㅋㅋ)
근데 진짜 여자 주인공 몸매가 너무 예뻐서
어우... 야하더라고요. 야해... 암튼, 근데
그 몸매가 얼마나 얼~~~마나 부럽던지..
그때 당시에 그거 보고 운동 진짜 열심히
했었어요. ㅋㅋㅋ
음.. 적고보니 좀 시시하기도....
기승전운동으로 끝나버렸네요.
죄송하고 민망해서 쓰는동안
잠이 싹 달아났어요. ㅋㅋ
1. ㅡㅡ
'23.6.20 3:42 PM (116.37.xxx.94)저는 색계...야한건줄 모르고 봤다가ㅎㅎ
2. ..
'23.6.20 3:44 PM (106.101.xxx.24)임지연 신음소리가 너무 가식적이었던
3. ㄴㄴ
'23.6.20 3:48 PM (211.46.xxx.113)조여정의 재발견...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4. ㅇㅇ
'23.6.20 3:49 PM (106.101.xxx.132)저도 임지연 말랐는데 가슴은 적당하고 넘이뻐서 놀랬어요. 동창회의 목적이라뇨ㅋㅋㅋㅋ.
5. 오
'23.6.20 3:50 PM (211.223.xxx.123)반대였어요 둘다 외모 몸매 괜찮은데도 또 각본상 은밀하고 애로틱한? 장면인데도
그 영화는 어디서도 야한 느낌이 없는...임지연도 몸매가 뭐랄까 수학적으로는 이쁠 구조인데도 아무 느낌이 안들고.. 둘다 연기중 이런느낌만 들었어요. 근데 영화는 재미있었음 ㅎㅎㅎ6. 송승헌이
'23.6.20 3:56 PM (121.133.xxx.137)그 좋은 비주얼로도 왜 매력이 없는지
여실히 느꼈던 영화예요 ㅋ
우째 키스좇그리 못하냐..,.끄응7. ㅇㅇ
'23.6.20 3:59 PM (223.62.xxx.172)그쵸. 임지연 가슴 너무 이뻤어요.
8. 동창회의목적?
'23.6.20 4:02 PM (106.101.xxx.232)뭐지? 하고 검색하니
1,2,3에 비기닝까지 4편이나 있네요.ㅋㅋㅋ
배우들은 듣보잡9. 저는
'23.6.20 4:10 P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간신이요
거기도 임지연이 나오는군요10. ...
'23.6.20 4:15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근데 임지연 왜 갑자기 자주 나오는 걸까요?
인간중독 즈음앤 뭔가 누군가 열심히 미는데도 영 성과/효과가 없는
(주목, 배역을 못받는) 느낌이었고 그대로 지지부진한지 엄청 오래되어서 거의 묻힐 듯 하더니,
슬슬 이름이 도는가 싶더니 더 글로리....
묘하네요.11. ㅁㅁㅁㅁ
'23.6.20 4:15 PM (115.21.xxx.250)저는 이상하게 임지연이 매력이 안느껴져요
노력하는 것도 알고 외모도 괜찮고 키도 크고 그런데도요.
틀 안에 있는 무언가....그런 느낌.12. ...
'23.6.20 4:16 PM (221.138.xxx.139)근데 임지연 왜 갑자기 자주 나오는 걸까요?
인간중독 즈음앤 뭔가 누군가 열심히 미는데도 영 성과/효과가 없는
(주목, 배역을 못받는) 느낌이었고 그대로 지지부진한지 엄청 오래되어서 거의 묻힐 듯 하더니,
슬슬 이름이 도는가 싶더니 더 글로리에서 굵직한 역 맡고
급 주목.
묘하네요.13. 맞아옷
'23.6.20 4:31 PM (223.62.xxx.191)인간중독 그 차안에서 넘 야했고 인상적이었네요
전 방자전에서 조여정김주혁도 야했음 ㅋ14. ..
'23.6.20 4:36 PM (211.243.xxx.94)가슴도 이쁘고 허리도 날씬하고 .장면 야했어요.
15. 오
'23.6.20 5:05 PM (211.216.xxx.107)저도 다이어트 자극받고 싶네요
동창회의 목적 감사해요^^16. 원글
'23.6.20 5:09 PM (211.234.xxx.75)동창회의목적은 제가 본건 그냥 1편이에요.
뒤에 아무것도 안붙은거 ㅋㅋ17. 외
'23.6.20 5:37 PM (122.37.xxx.12)이 언니들이..넷플릭스 서브미션 보면 다들 기절할듯
후방주의 처음부터 몰아칩니다(?)18. 윗님
'23.6.20 5:43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서브미션은 거의 미니시리즈의 탈을 쓴 ㅍㄹㄴ인데 말이지요. ㅋㅋㅋㅋㅋ
이 글 읽으니 저는 정말 다 봤구나 싶은.ㅋㅋㅋㅋ
반성합니다.19. ㅋㅋㄱ
'23.6.20 6:53 PM (211.36.xxx.32)신기하네요. 저도 이상하게 그 지프차 안 ㅅㅅ신이 그렇게도 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당시 임지연이 묘한 신비한 매력이 있었는데ㅜ
서브미션은 뭔가하고 넷플 들어가보니 이어보기가 나오는...???20. 최근에
'23.6.20 7:00 PM (218.39.xxx.66)본 것 중 가장 야한 영화는
에요
두 주인공이 레즈비언 으로 나오다 보니
여성의 본능에 가장 어필되던 영화 였어요
남성 욕구중심적인 영화 들은 지루해서21. 영통
'23.6.20 7:43 PM (106.101.xxx.139)방자전 조여정 김주혁 씬 > 인간 중독 임지연 송승헌 씬
22. ...
'23.6.20 8:00 PM (221.151.xxx.109)218님 제목이 안보여요
23. ㅇㅇ
'23.6.20 9:00 PM (1.235.xxx.94)원글님, 이글 절대 지우지 마세요~~
그리고 218님 혹시 < > 표시 하셨어요?
82에선 그러면 안나오더라고요ᆢ24. 어허
'23.6.20 9:28 PM (124.50.xxx.74)내일 봐야하나요 흠
25. 최근에
'23.6.20 11:03 PM (218.39.xxx.66)어 그러네요 없어졌네요
영화 제목은
‘가장 따뜻한 색 , 블루 ’ 요
레아 세이두가 열연해서 굉장히 인상깊었고
같이 찍은 파트너 역할 여배우도 무척 매력있는 연기라
( 상탔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