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한다는 느낌 들 때가 있어요

[..]

요즘 그래요.
단톡방에서도 내 말은 무시되는 것 같고
사람들의 시선은 차갑고 불친절하고ㅠㅠ
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카톡 보내 친구의 반응은 떨떠름하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럴땐]

오롯이 내게만 집중해야죠

[..,]

그렇죠..잘 알겠습니다.

[싫어하는게]

아니고 반응이 없으니 소외감을 느끼시는거죠?
간보지 마시고 이거이거 해줘 부탁을 해보세요.

사람들에게 늘 호응을 얻을수는 없어요.
소외감에 강한 사람이 되세요.

인간들의 마음은 늘 새롭고 강한것에 몰려다닌답니다.
그런 마음을 얻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늘 바뀔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이랍니다.

[아]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그냥 원글님 만의 착각이나 느낌 일수 있어요.
나에게 더 집중하고 내 완성도만 높이세요

[...]

정확하게 너 싫어. 나는 지금 널 무시하는거야
라는 말을 들은게 아니라면 표정이나 말투 등으로 혼자 오해하는건 위험해요. 스스로 위축되서 별거 아닌것도 곡해할수 있거든요.

[ㅁㅇㅁㅁ]

대부분은 그냥 각자의 생에 바빠서인 경우가 많고
가끔 정말 싫어서 반응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스스로는 잘 못느끼는지 몰라도 아주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는 사람에게는 반응하기 싫어요

[님도]

눈치보지 말고 내 중심적으로 살면 됩니다

[그게]

내가 싫어서가 아니고 나한테 관심이 없어진거예요
다른 사람들 관심이 다른데 가 있는 것
그걸 난리치면 어? 재는 왜 저러지? 가 되는 거죠. 관종으로 불리기도 하고요
냅두시고 본인 인생 살면 됩니다

[..]

사람들에게 늘 호응을 얻을수는 없어요.
소외감에 강한 사람이 되세요.

인간들의 마음은 늘 새롭고 강한것에 몰려다닌답니다.
그런 마음을 얻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늘 바뀔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