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도 늙어봐라 공감 1도 안되요.

어른노릇 조회수 : 4,929
작성일 : 2023-06-19 03:59:10
어르신들이 라떼는 얘기하며 노여워 표현하는
너도 늙어봐라는 말 거부감이 더 크게 들어요.

부모 자식들 간의 나이 차이를 보더라도
최소 20년 격차가 있는데, 젊은 시절을 지나온
어른들이 젊은 시절을 돌아보는 게 더 쉽지
겪어보지도 않은 본인들 힘듬이 더 크다고
입 닥치라 윽박지르는 느낌이라서요.

마치 사춘기 십대들에게
너도 애 낳아봐라 하는 말처럼요.
역지사지 해서 공감해주길 바라는 건 욕심같아요.
IP : 68.1.xxx.1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19 4:01 AM (220.70.xxx.41)

    역지사지는 대부분 배운 사람들이나 가능한 일이죠

  • 2. 그쵸
    '23.6.19 4:05 AM (77.136.xxx.99) - 삭제된댓글

    그저 자기 심술 푸는 말이죠

    가만히 앉아있어도 누구나 다 먹는 나이
    유세 더럽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3. ..
    '23.6.19 4:30 AM (118.235.xxx.14)

    근데 요즘은 너무 라떼충으로 몰아붙이는것도 심하지 않나요?
    저는 40초인데 윗세대들 고생하고 살아온거 감사하고
    덕분에 고생없이 힘들지 않게 사는것 같은데..
    요즘 20대들은 너무 싫은 소리 안들으려는것도 문제 같은데요. 어차피 인구구조상 귀한 젊은 사람들 더 대우받고 흔한 늙은이들 더 박대 당할텐데
    정치적으로도 구조적으로도 너무 젊은 사람 비위 맞추고 우쭈쭈만 해주는게 과연 옰은건가 싶어요.
    물론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게 이거랑은 다르단건 알지만요.

  • 4. 글쎄
    '23.6.19 5:05 AM (76.150.xxx.228)

    라떼'만' 고집하는 어르신들만큼이나
    원글님도 똑같이 자기 입장, 자기 경험, 자기 상황만 고집하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그 어르신들의 젊은 버젼이 님 자신이다 생각하고 거울로 삼으심이...

  • 5. 인구감소로
    '23.6.19 5:08 AM (76.150.xxx.228)

    사회전체가 젊은 연령층 전체를 얼르고 달래고 윽박지르고 하다보니
    흥... 하는 집단적인 감정이 점점 수위로 강하게 올라오는 형세인데
    이민자들이 밀고들어오면 끝납니다.

  • 6. 나이가
    '23.6.19 6:4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벼슬이 아닌데
    젊은 사람 앞에서 나이든 유세하면 좀 우스워 보이죠
    이해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괜한 성질 부리는 걸로밖에 안들려요
    너도 늙어봐라 소리 듣고 반감 안드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 7. ******
    '23.6.19 7:11 AM (210.105.xxx.75)

    저도 나이 많지만서두 신체적으로 못 따라 가는게 빼고는 이런 말은 말아야 합니다.
    우리보다 요즈음 젊은 세대는 사는게 더 힘들어요.

  • 8. 안녕사랑
    '23.6.19 8:19 AM (58.231.xxx.119)

    라떼'만' 고집하는 어르신들만큼이나
    원글님도 똑같이 자기 입장, 자기 경험, 자기 상황만 고집하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그 어르신들의 젊은 버젼이 님 자신이다 생각하고 거울로 삼으심이...
    22222222222

  • 9. ㅇㅇ
    '23.6.19 8:57 AM (122.35.xxx.2)

    너도 늙어봐라는 비루한 삻의 변명처럼 들리긴 해요.
    늙으나 젊으나 당당하게
    나이핑계 없는 삶이 멋져 보이지...

  • 10. 저도 시름
    '23.6.19 11:00 AM (211.36.xxx.200)

    저도 싫어요
    50대 초반인데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짜증났고 지금 50도 넘었는데 여전히 듣기 싫어요

    세상이 똑같나요.? 점점 변하는거지... 새로운 시대에 자기도 좀 변화하고 맞출 생각은 1도 없고 타인에게민 밎추라고 하니 극혐

  • 11. ....
    '23.6.19 11:21 AM (24.141.xxx.230)

    너도 늙어봐라 소리를 이해 하려면
    늙어봐야 이해 할 수 있어요 ㅎㅎ
    저도 젊어서는 무슨 늙은 게 벼슬인가?
    왜? 허구헌날 너도 늙어보라는 거야? 했는데
    제가 늙어보니 무슨 소리였는지 알게 됐네요 ㅎ

  • 12.
    '23.6.19 11:3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틀린 말은 아니라서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309 나이 50에 마지노선을 알았어요. 37 부끄 2023/06/19 20,510
1466308 김기현 아들 뉴스가 노컷 하나뿐 8 ... 2023/06/19 868
1466307 이주호 "공교육 과정 안다룬 내용 수능 배제…적정 난이.. 29 .... 2023/06/19 3,366
1466306 남편이 주식하는데 3배오른거 같아요 9 ㅈㅅ 2023/06/19 4,875
1466305 샤넬 카드지갑 선택 1 2023/06/19 1,163
1466304 조민 입시때 사람들 다 불법 28 지나다 2023/06/19 2,566
1466303 병원 병실에서 4 ㅇㅇ 2023/06/19 1,633
1466302 윤석열 지지율 올라 12 ㄱㅂㄴ 2023/06/19 1,775
1466301 조국 조민에게 뭐라 하는것들 특징 17 0000 2023/06/19 1,618
1466300 "9월부터 동의없어도 개인정보 수집"…당국, .. 5 .... 2023/06/19 1,549
1466299 정순신 이어 이동관 '아들 학폭' 논란...野 재수사 요구에 與.. 4 ... 2023/06/19 834
1466298 의병.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20대남녀가 주역이었는데 9 ㅇㅇ 2023/06/19 785
1466297 인생 최악의 여행지가 어디였나요? 20 ... 2023/06/19 6,305
1466296 5년 전 위로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12 5년 전 2023/06/19 2,985
1466295 중1 여자아이 키가 작년에 비해 2센치 자랐어요 ㅜㅜ 병원가야하.. 7 Qwwwe 2023/06/19 2,166
1466294 닥터 김사부에서 서우진(안효섭)이... 9 ... 2023/06/19 2,743
1466293 경제 질문) 적자 나는데 계속 운영하는 거요 1 경제 2023/06/19 775
1466292 조민이 표창장 10 그래 2023/06/19 1,864
1466291 예뻐지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 10 ... 2023/06/19 2,479
1466290 책 추천.. "시간의 유한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 2023/06/19 861
1466289 고3 아이때문에 아침부터 우울하네요. 6 ㅠㅠ 2023/06/19 2,766
1466288 '수능 출제' 평가원 곧 감사 착수...난이도 논란 확산 18 ㄷㅅㅈㅂ 2023/06/19 2,280
1466287 입시현장 대혼란…“대통령 성향 따라 수능 예측하기는 처음” 6 ... 2023/06/19 1,244
1466286 조국 공범으로..감옥 넣을것입니다 4 ㄱㅂ 2023/06/19 2,135
1466285 자식안주고 다 쓰고 가겠다는 남편 30 ㅇㅇ 2023/06/19 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