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아이 친구 엄마 괜찮은거죠?
1. 그냥
'23.6.18 9:48 PM (112.166.xxx.103)딱 싫은 타입이네요
신경쓰이게.하는.타입.
2주동안 톡을 안 읽는 사람이라니
생각만해도 피곤해요2. 올인
'23.6.18 9:51 PM (223.62.xxx.46)마시고 다른엄마도 만나세요
2주간 확인안하다니 ㅋㅋ 지가 뭐라고
그냥 관심 끄세요.
딴사람이랑 놀기^^3. 그쵸
'23.6.18 9:56 PM (61.74.xxx.129)그쵸 솔직히 서로 돈은 더치페이가 되는 편이라서 좋은데.
(안 되는 것도 이상하긴 하죠?)
같이 늦게까지 놀았는데, 서로 피곤한데, 유독 피곤한 티를 급 내고, 애가 다리아프다고 한다고 짜증을~
아니 같이 논 건데!!
그래서 어쩌나 싶기도 한데, 너무 독특해서요4. 음
'23.6.18 10:12 PM (223.38.xxx.174)그엄마 뭐 도움된다고 아직 친구로 생각하나요.
카톡 씹은거 그거만큼 원글님 친구 등급이나 인간관계에서 안쳐준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런 무심한 사람 저는 친구 숨김합니다. 그엄마 목록에 원글님 친구숨김 처리 100원거네요.5. ㅡㅡ
'23.6.18 10:24 PM (116.37.xxx.94)예민하고 까탈스럽게 느껴져요
6. ㅇㅇ
'23.6.18 10:28 PM (175.207.xxx.116)애들 놀리자고 님이 먼저 연락하나요?
나는 안놀리고 싶었는데
니가 연락해서 이렇게 놀게 됐다
그래서 내가 지금 피곤하다..7. 근데
'23.6.18 10:29 PM (49.164.xxx.30)너무나 예의없네요. 도대체 2주나 카톡을 안읽는다는게..그건 읽고도 그냥 무시하는거죠
저같음 그냥차단해요. 굳이 왜 기다리시는건지8. 만나면
'23.6.18 10:37 PM (223.38.xxx.142)만나면 진짜 친절하고 나쁜거 하나없거든요.
제가 먼저 연락하는거 없고요. 서로 만나는거 넘 좋아해요.
그런데 연락 껀은 너무 하나싶네요.
그냥 복잡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9. ㅇㅇㅇ
'23.6.18 10:42 PM (222.234.xxx.40)그 엄마 참.. 매너없는 기분파 갱년기를 심하게 보내는건가
열살이나 많은 사람 그만 만나요10. 그니까요
'23.6.18 10:43 PM (223.38.xxx.142)좀 심한거같아요
11. ...
'23.6.18 11:1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그냥 애 때문에 필요할때 연락하는 애 친구 엄마다 애랑 놀렸음 됐다 생각하고 말아요
그쪽도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저도 사람이 좋고 싫고 상관없이 카톡 몇일이고 온지도 모르고 못 읽을때 많아요
문자도 온지도 모르고 있으니 학원에서 전화 옵니다12. ....
'23.6.18 11:1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그냥 애 때문에 필요할때 연락하고 애랑 놀렸음 됐다 생각하고 말아요
그쪽도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저도 사람이 좋고 싫고 상관없이 카톡 몇일이고 온지도 모르고 못 읽을때 많아요
문자도 온지도 모르고 있으니 학원에서 전화 옵니다13. ...
'23.6.18 11:19 PM (218.55.xxx.242)그냥 애 때문에 필요할때 연락하고 애랑 놀렸음 됐다 생각하고 말아요
그쪽도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애들끼리 잘 놀았음 그만인 관계 아닌가요
저도 사람이 좋고 싫고 상관없이 카톡 몇일이고 온지도 모르고 못 읽을때 많아요
문자도 온지도 모르고 있으니 학원에서 전화 옵니다14. ..
'23.6.19 8:09 AM (220.78.xxx.253)체력이 엄청 약한데 주위 사람에게 다 맞춰주는 스타일이라 신경쓸일이 있거나 하면 오로지 거기에만 집중하느라 다른건 다 차단하는 거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