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알에 나온 대구 중학생 실종사건 참 안타깝네요

... 조회수 : 4,714
작성일 : 2023-06-18 12:41:10
16살 중3 여자 아이둘이 밤에
대구 북부정류장 근처에서 사라졌는데 20년동안 못찾고 있네요
한 목격자는 둘이 검은 다이너스티?차를 탔다고 하구요
실종된 2003년 당시에 소개남들이 외제차 타고 미성년자를 여러가지로 꼬셔서 업소에 팔아버린 일들이 종종 있었고
그런 패턴이 빈번했대요
더구나 그때는 미성년자특별법 전이었구요
나중에 sos 보낸걸 보면
분명 그런것 같은데
20년동안 연락이 없다니요
검색하다 유튜브에 한 무당이
이 사건 리딩을 하는걸 봤는데
두 아이는 한국에 없고 외국에 팔려서
약에 쩔어 홍등가 같은곳에 있다고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무슨 이런일이....ㅠㅠ
애들이 키도 173센티 165센티 였으니
조숙해보였던 것 같고
사진보니 이뻤네요
아이 어머니가 돌아오라고 자책말라고 돌아오면 엄마가 다 알아서 한다고
우시던데
너무 안타까워요....
16살짜리가 뭐를 안다고


IP : 211.216.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23.6.18 12:43 PM (112.152.xxx.66)

    세상이 지옥 같아요
    지옥에 던져져서 살아내는 기분입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 2. ..
    '23.6.18 12:49 PM (116.39.xxx.162)

    아이들은 집이 얼마나 그리울지...

  • 3. //
    '23.6.18 12:54 PM (125.137.xxx.134)

    자책하고 집에서 꾸지람할까봐 무서워서 못가는게 아니라
    억지로 먹인 약에 취해서 이미 약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서 집에 올 엄두를 못내거나
    아예 집에 가야한다는 판단력이 없어져버린걸까요?

    너무 가슴아픈게
    당연하게 10대때까지 유창하게 쓰는 기본적인 모국어도
    극한환경에 가게 되면 까먹는다고 하쟎아요.

    훈할머니도 그렇고 옛날에 조선에 표류한 네덜란드인 벨테브레도 그렇고
    정상적인 지능과 판단력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자기 언어를 잊어서 소통이 불가한 상태가 되었쟎아요.

    부모를 못믿어서 안돌아오는게 아니라 아예 돌아갈 집을 잊었을지도....ㅠㅠ
    정말 어떡해요....
    나라를 방방곡곡 확 뒤집어서라도
    정말 꼭 찾아주었으면 좋겠어요.

  • 4. ..
    '23.6.18 1:34 PM (125.181.xxx.201)

    저 그 편 봤는데 이젠 일 그만둔 사창가 포주가 하는 말이 여기 미성년자 애들 중 1만명에 1명도 이 일하고 싶어서 하는 애 없다고. 근데도 그렇게 인신매매 납치로 애들 사외서 떼돈 번 게 더 역겨워여..

  • 5. ..
    '23.6.18 1:59 PM (112.159.xxx.182)

    가수 박완규가 고등학교때인가 봉고차에 납치됐다가 탈출했대잖아요
    그 봉고차에 애들이 많았는데 혼자만 탈출하고 그 충격에 방황하고 .... 옛날에 저런 사람 납치하는 일은 완전 쉽게 일어나는 일이였었나봐요 ㄷ ㄷ ㄷ

  • 6. 사촌
    '23.6.18 2:10 PM (14.52.xxx.35)

    우리 사촌도 고2때 학교 갔다오는길에 실종되어서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못찾고 있어요.
    키도 크고 그 당시 참 이뻤는데
    부모가 전국을 다 찾아다니고
    다 해봤는데도 못찾고 돌아가셨어요.
    도대체 어디서 살고 있는건지
    아니면 죽은건지.....

  • 7. 한국
    '23.6.18 2:57 PM (223.62.xxx.237)

    잇것지요
    몀번 윤간당하고 성매매하고
    이러면 자신을포기하고 못돌아오는거것지요

  • 8.
    '23.6.18 3:15 PM (116.37.xxx.236)

    에덴의선택이라는 영화도 딱 저런 일을 실제로 겪은 한인 소녀의 이야기던데 해외로 나가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5779 소리 없이 모기에게 물리는 중인데 이럴 수도 있나요? 7 .. 2023/06/17 1,571
1465778 넷플릭스 재미있는거 추천해주세요 4 .. 2023/06/17 3,540
1465777 취미로 연기학원 다니고 싶은데 2 2023/06/17 1,716
1465776 한동훈에 김건희와의 관계물은 장경태 12 ㄱㅂㄴ 2023/06/17 3,545
1465775 금쪽같은내새끼 이번주도 놀랍네요 13 세상에 2023/06/17 6,958
1465774 한국식 디저트 스낵류 추천부탁드립니다 8 출장 2023/06/17 1,301
1465773 시대인재 학원은 어디가 강점인가요 16 ㅇㅇ 2023/06/17 4,154
1465772 남양주 호평 쪽 사시는분 어떠신가요? 14 ㅡㅡㅡㅡ 2023/06/17 2,074
1465771 이과 지망생 선택과목 미적분 16 여름 2023/06/17 2,714
1465770 김호창 입시전문가가 본 이번 정부 입시관 4 ........ 2023/06/17 2,483
1465769 변협 조사위, 권경애 '6개월 이상 정직' 건의... 6 .. 2023/06/17 780
1465768 모임을 하고나면 머리가 아프네요 6 모임 2023/06/17 2,946
1465767 북쪽 베란다에 보관한 새우젓... 12 젓갈 2023/06/17 2,916
1465766 에어컨없는집 7 .. 2023/06/17 3,032
1465765 당근에서 상품권 거래해보신 적 있을까요 3 혹시 2023/06/17 755
1465764 방탄팬만 태형이 노래들어보세요 15 2023/06/17 1,813
1465763 Cj 청정원 백설 같은 대기업 굵은 소금도 간수 빼야 하나요? 5 ... 2023/06/17 2,527
1465762 연금저축 좋은거 있을까요 2 ㄱㄴ 2023/06/17 1,661
1465761 재테크 저축보험상품 이거 어때요? 2 000000.. 2023/06/17 1,154
1465760 재혼한 아빠의 장례부의금은 어떻게 나누나요 17 ㅁㅁㅁ 2023/06/17 5,983
1465759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직장) 4 00 2023/06/17 1,549
1465758 시어머니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31 누민 2023/06/17 6,802
1465757 2011년에도 소금 대란이 있었는데 그땐 소금 안 사셨어요? 38 .. 2023/06/17 4,636
1465756 이거 핑계 같나요? 2 핑계 2023/06/17 1,074
1465755 부동산에서 집 팔라고 자꾸 연락와요 22 부동산 2023/06/17 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