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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엔 밥물말아서 진미채랑 조금 먹었는데요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23-06-17 23:01:55
퇴근하고 틈새라면 하나 끓여메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네요 입술만얼얼하고 저녁에 허전해서 (참외하나깍아먹어도)
밥조금물에 말아 진미채랑 먹었는데 넘맛있네요
한식이 그런거보면 반찬하나 입에맞으면 제일간단하게 한끼떼울수 있는거같아요 밥공기 반 먹었는데 든든하고 속도편안해요
IP : 58.231.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17 11:05 PM (222.234.xxx.40)

    역시 우리 한식이 먹은 것 같고 제일 개운해요

  • 2. ..
    '23.6.17 11:06 PM (222.120.xxx.150)

    아 물말 아 먹고 싶네요.
    다이어트를 거의 1년간 하고 있는데
    시원하게 물 말아 먹는걸 못하겠어요.
    자제력 잃을까봐 ㅎ
    물 말아서 고추장아찌 무침 먹고싶네요
    한식 맛있게 먹음 정말 행복하죠.
    별 반찬 없이 좋아하는거 한가지만 있어도 꿀맛

  • 3. 저도
    '23.6.17 11:1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5월부터 다이어트중인데 밥을 끊었어요. 쪽파간장, 부추간장, 꼬막장, 김무침, 아님 그냥 고추장에라도 비벼 먹고 싶은 마음이 제일 힘들어요.

  • 4. 저도
    '23.6.17 11:55 PM (58.239.xxx.59)

    이제는 라면이 맛이 없더라고요
    그냥 흰밥에 김에 김치에 먹어도 밥을 먹어야 속도 편하고 좋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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