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보셨어요?
부인은 노래 재능만 있지 무슨 스파게티 하나 하면서 초딩이 만들어도 그보다는 덜 어지르겠어요.
컨셉 일까요? 대본 이겠져? 말투나 톤은 또 왜 그런걸까요. 세상 별 사람 많다지만 근래에 본 가장 특이한 사람 같아요.
1. ㅎㅎ
'23.6.17 8:48 PM (125.176.xxx.65)유튜브로 봤는데 꼬기 꼬기를 못봐서 그런가
괜찮던데요 ㅎㅎ
그나저나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최병모씨
잘생기셨더만요 ㅎㅎ2. 음
'23.6.17 8:52 PM (211.217.xxx.96)모든일을 완벽히 잘할수는 없지만
그 여자는 좀 심해요. 옷이며 부엌이며 치울줄을 모르더만요3. ㅎ
'23.6.17 9:01 PM (116.42.xxx.47)인간극장도 작가가 있는데
시청률 노리고 어느정도 설정 들어간거죠
감정 이입 금지4. ㅡㅡ
'23.6.17 9:27 PM (222.109.xxx.156)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시어머니 빙의했나 스스로 깜놀
여자든 남자든 이건 아니지 싶네요
아들이라도 등짝 후려챴을 거 같아요
에휴 주변에서 만날까 두려워요
할일은 하고 삽시다. 남 괴롭히지 말고요5. 대본 잘못썼네
'23.6.17 9:29 PM (124.50.xxx.70)놀이터에서 애들이랑 풍선 비누 날리기 약속했다는것도 깜놀이고....
애들 안나왔다고 혼자 미친여자처럼 비눗방울 날리고 다니는것도 50넘은 여자가 제 정신???6. ...
'23.6.17 9:48 PM (112.150.xxx.144)애가 동네에서 어떤아줌마랑 비누방울 약속했다그럼
정신 이상한 사람 혹은 잠재범죄자라고 절대 못만나게 할 듯...7. ...
'23.6.17 9:53 PM (223.38.xxx.78)꼬기꼬기편 뒤에 보다보면 좋은 사람이던걸요. 친화력도 좋고 일단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이 없어보여요.
좀 합리적이라는 샹각도 들구요. 시어머니랑 격없이 친하고, 전부인 사이의 자식과도 둘이 따로 만나는 사이더라구요.
말투가 좀 이상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사람.8. ...
'23.6.17 9:55 PM (116.32.xxx.73)친구랑 얘기하면서 저런 여자는 친구로도
이웃으로도
싫다고 얘기했네요9. 점세개님
'23.6.17 10:07 PM (118.235.xxx.205)시어머니와 격없이 친하다구요? 격없이 친한척하면서 아주 그냥 다 뽑아 먹던데요?
그 좋은 친화력이 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계산된거잖아요?
난 결코 시어머니 입장에서 보는 관점이 아니예요.
혀 짧은 말투나 웃음, 덜 떨어진 유아적 행동도 끔찍하지만
극도로 이기적인 마인드...그냥 공짜 인생 사는거네요.
아빠가 그렇게 키웠다는데 기함했어요.
맛있는건 절대 남 주지 말고 혼자 먹어라..
그래서 남편이 한입만 달라 해도 절대 안준다는데.. 쩝!
노래는 그냥 딱 합청단원 스타일 정도인데
연옌 남편 덕에 지도 연예계 진출하고 싶어 하는게
하아...! 목적은 그거였네!10. ..
'23.6.18 3:56 AM (175.119.xxx.68)드라마 안 보시나 봅니다
오해영 악의꽃에서 큰 조연이였어요11. 여우
'23.6.18 6:20 AM (223.39.xxx.237)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