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서 집 팔라고 자꾸 연락와요
결국 애한테 증여하는 걸로 해결했는데 부동산 에서 요즘 매수 문의가 있는지 자꾸 집
팔라며 연락이 오네요.
부동산 분위기가 바뀌긴 했나 봐요
1. ㆍㆍㆍ
'23.6.17 11:46 AM (223.39.xxx.245)아직도 전국적으로 거래절벽인데
무슨 개수작을 ㅎ ㅎ2. ..
'23.6.17 11:46 AM (118.235.xxx.147)그런 전화 아주 조심해야 된데요..
3. 경험상
'23.6.17 11:50 AM (112.155.xxx.85)가만 있는데 부동산에 팔 생각 없냐고 전화오는 건
시장이 좀 움직이는 때예요.
저희 지역은 급매는 많이 빠졌더라고요4. 오늘보니
'23.6.17 11:52 AM (118.235.xxx.181)울아파트 보니 전세가 갱신도 다시 예전 시세로 돌아오던데요.(강남)
5. ....
'23.6.17 11:56 AM (172.226.xxx.41)동네마다 다를까요?
여긴 나날이 폭락인데요6. 뭐
'23.6.17 11:57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부동산에서야 어쨌든 팔아야 수수료 챙기니 무조건 팔라고하는거죠.
급매가격에 팔리고있고 이때다싶어 가격 많이 올려내놓은건 매수자들 거들떠도 안봐요.7. 바뀌긴
'23.6.17 12:01 PM (175.208.xxx.235)바뀌긴 뭐가 바껴요.
아직 집 살 마음 없습니다!8. 믈건
'23.6.17 12:12 PM (14.52.xxx.35)부동산은 물건 많이 잡아두어야 하니깐요.
남 내놓고 보세요. 보러오는 사람이나 있는지9. ㅋㅋ
'23.6.17 12:13 PM (119.203.xxx.59)갑자기 부동산 오른다는 글이 다수 올라오네요
붇카페에서 원정오신 할배들인가 어디서 작업질을 ...
지금 빚내서 집사는 바보가 어딨어요
경제공부좀 하세요10. ....
'23.6.17 12:13 PM (221.140.xxx.205)그냥 물건 확보 해두려는거에요
11. ㅎㅎ
'23.6.17 12:15 PM (124.50.xxx.207)개수작.폭락론이라고 떠드는사람들
폭등이라고 외치는사람들
집한채라 관망론자인데
요즘 다시 오름새는 맞아요
정자동인데 3억씩 떨어져서 거래되다
2.3개 다시 3억올라서 거래되네요
이사가기싫은 실거주자는 적당할때 사는게 정답.
요즘은 오름새입니다
그치만 거래가 많진않아요12. ///
'23.6.17 12:27 PM (58.234.xxx.21)둔촌주공도 망했다고 여기나 부동산유튜버나 난리더니
프리미엄 붙어 거래되던데요13. 희망사항
'23.6.17 12:31 PM (223.38.xxx.169)둔촌주공도 망했다고 여기나 부동산유튜버나 난리더니
프리미엄 붙어 거래되던데요 22222222214. ...
'23.6.17 12:34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물건 확보도 찾는 사람 있을 때 하는거죠.
20년 21년 지방 부동산 수시로 팔라고 편지 보내고 전화하더니
요즘은 연락도 없어요.
서울 아파트는 많이 회복된거 같더군요.15. 서울
'23.6.17 12:41 PM (59.15.xxx.109)올해 초에 집 내놓았다가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 다시 매물 거두어들이고 5월 중순에 다시 부동산에 매도 의뢰했더니 2주동안 계속 집 보러 사람들이 오다가 결국 이번 달 초에 팔렸어요. 확실히 서울은 매수세가 살아난 것 같아요. 부동산에서도 요즘 계속 주말, 휴일마다 바쁘다고 해요.
저처럼 작은 평수에서 큰 평수로 갈아타는 분들은 지금이 적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올해 초에 비해 가격은 조금 상승했지만 1,2년 전보다는 많이 하락해서 취득세나 양도소득세,복비가 그만큼 저렴하거든요.16. ㅁㅇㅁㅁ
'23.6.17 12:51 PM (182.215.xxx.206)또 들썩거리고있어요....
17. .......
'23.6.17 12:58 PM (112.157.xxx.209)경기도 사는데 이번달에 부동산에서 매매나 전월세 생각 없냐고 전화 4번이나 받았네요. 부동산에 전화번호 알려준 적도 없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어요.
18. 근데
'23.6.17 1:33 PM (211.212.xxx.141)왜 우리집은 보러 안오나요? 집 내놓은 이후 한명도 안왔어요.
가격을 깎아줄 수도 있다고도 해놨는데19. 어디서
'23.6.17 1:38 PM (175.201.xxx.163)작업질?
특례보금자리 40조 다 끝나간다하니 애가 탔네 탔어
그러게 진작에 팔지 ㅉㅉ20. 주식도
'23.6.17 1:54 PM (14.49.xxx.24)망할거 같았는데 올 최고점 찍고..
폭락론자들은 이 상황이 이해 안되겠지만 어차피 경제는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그럼 다 부자 됐게요
인플레 생각하면 주식도 오르는게 맞고 집값도 오르는게 맞죠
다만 인구절벽이라는 변수가 있으니 인기있는 동네만 오를수 있다는게 함정일수 있구요21. 작업질
'23.6.17 3:30 PM (223.62.xxx.175)가지가지
22. gg
'23.6.17 4:00 PM (223.62.xxx.230)확실히 82가 늦긴 늦는듯..
강남 및 수도권 인기지역은 저가 매물 거의 소진,
매주 호가 올라가고있어요~
지금 아무런 변화가 없는 지역이시라면…
인기없는곳 사시는걸수도..23. ㅇㅇ
'23.6.17 4:02 PM (122.34.xxx.148)작년부터 집 내놨는데 한동안 뜸하다 어제 오늘 집 보고 갔어요.
올초 기준으로 낮춰 내놨는데 막상 팔라면 어찌하나 고민이에요. 딴데 가려고 했는데 거긴 다시 올라버려서요. ㅠ ㅜ24. 서울
'23.6.17 5:09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서울 끄트머리지만 역세권 소형 평수 5억6천-6억사이에 거래되었었는데 올초에 팔려고 하니 부동산에서 3억 9천까지 떨어졌다고...
봄까지 실거래 4억이었는데, 6월에 8천정도 올랐더라구요.
그 때 급히 팔았으면 8천 손해볼뻔....서울은 약간의 오름세 있어요.25. ㅇㅇ
'23.6.17 5:10 PM (64.251.xxx.252)실체없는부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