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이 모캉스나 저렴한 호캉스 혼자 다니면
1. ㅇㅇ
'23.6.17 11:21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이상하게 보는 이들도 있고
그러려니 보는 이들도 있져
편하게 쉬고 오세여2. ..
'23.6.17 11:22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남 신경쓰지마세요. 세상사 제일 어리석은 일이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혼자 남 신경쓰는 거예요.
3. ...
'23.6.17 11:24 AM (59.16.xxx.66)남 피해주는 거 아니면 눈치보지 말고 삽시다.
4. 남이사
'23.6.17 11:24 AM (211.221.xxx.43)이상한 것도 아니고요
이상하게 보는 사함 신경 쓸일도 없어요5. ㅇㅇ
'23.6.17 11:25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남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법에 저촉되는일도 아니고
본인 편한데로 하세요6. 혼자와서
'23.6.17 11:25 AM (211.208.xxx.8)자살하는 사람둘 때문에 경계한대요 ㅋ 아예 예약 안 받기도 한다고.
바닷가 걷는데 멀찍이서 따라 오더라 해서 뭔가 했더니 그랬다고.
전 집순이라 몰랐는데
대도시 호텔체인 데스크든 시골 민박집이든 사람하고 눈 마주치고
"자살 안 헤요." 웃으며 먼저 말해준다는 말 듣고
별 일 다 있나보네 했어요. 배려라면 배려니까.
숙박 말고 혼자 다니는 거, 여전히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예전보다야 많이 상관없어졌죠. 그거 신경 쓰이면 혼자 못 다녀요.7. 요새
'23.6.17 11:34 AM (59.16.xxx.19)혼자 여행가는 미혼들 많아서...
아주 시골만 아니면 별로 이상하게 보진 않을거에요
특히 좀 큰 도시나 관광지는 뭐 신경도 안쓸거고요8. ..
'23.6.17 11:40 AM (223.38.xxx.139)그 돈모아 아예 이사하거나 있는 집을 잘 꾸며 보세요.
집이 제일 편하고 깨끗하고 고급 카페도 되고
냉장고 열면 내가 좋아하는 먹거리가 천지인데
호텔 안 부러워요.
왜 집에 돈을 안쓰고 호텔 갈 생각을~
가족과 함께 산다면 얼릉 나오세요.
나이많은 가족과 함께 사는거 아닙니다.9. ㅇㅇ
'23.6.17 11:45 AM (119.194.xxx.243)솔직히 여행 가면 누가 혼자 다니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잖아요.
남 시선 신경쓰지 마세요.10. …
'23.6.17 11:47 AM (223.38.xxx.226)혼자 다니는거 자살하고 연관지어 생각하던것도
옛날 소리죠. ㅎㅎ11. ..
'23.6.17 11:50 AM (118.235.xxx.147)여행도 힝들어요. 가까운데 가고 싶어요
12. 뭘요
'23.6.17 11:52 AM (112.155.xxx.85)좀 심심해서 글치
이상하게 볼 리가요.13. 혼자
'23.6.17 12:26 PM (122.39.xxx.206)여행가서
자살하려는 사람들은
사진을 안찍는대요.
여행갔을때 가이드가 그러더라구요
근데 요즘 혼자 잘 다니잖아요~~14. 두번갈거
'23.6.17 12:40 PM (211.234.xxx.143)여러번 갈거 한번가더라도 퀄리티있는데오 다녀오세요
그래야 진짜 잘 숼수 있어요
저렴한 곳은 똥파리도 더 잘 꼬일수있고 진상 만날 확률도 큰데
마음약한 아가씨면 괜히 마상입어요 말리고 싶어요
차라리 횟수줄이고 한번 가더라도 좋은곳으로 다녀와야 좋은 서비스에 진정한 휴식이 됩니다15. 모캉스?
'23.6.17 2:11 PM (218.50.xxx.164)..설마 모텔..요?
16. ..
'23.6.17 2:13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역시 좀 그런가요
17. ..
'23.6.17 2:20 PM (211.178.xxx.164)모텔 맞는데 역시 좀 그런가요
18. 밥
'23.6.17 4:19 PM (39.7.xxx.227)호캉스의 하이라이트는 밥이죠.
신라스테이급으로 조식 포함해서 하세요.
전 가끔 가출해요. ㅡㅡ19. 모텔에서도
'23.6.17 5:31 PM (42.18.xxx.135)..캉스를 하는군요
차라리 게하에서 흥겨운 분위기라도 느껴보심이20. 저도
'23.6.17 5:40 PM (1.229.xxx.8)저렴한 호텔 혼자 가는 갔다왔는데 데스크에서 혼자 오셨어요? 미심쩍은 투로 물어보더라구요.
그렇다고 했더니 다음날 체크아웃 시간도 아닌데 무슨 확인전화인지 미리 전화와서
체크아웃할 시간이다 알려주고, 그래서 아직 시간 남았다 뭐라 했더니 ..
뭔가 안심이 안되는 느낌이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