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
영어전공. 경단녀.
살림만 함.
계속 구직중인데 나이때문에 오란데 없고
해서 작게 창업을 생각중인데요.
그냥 꿈만 꾸는중.
이유는 우울증 무기력증으로 집밖을 안나가니
우울이 더 깊어지고 힘든자식이 집에 칩거하고 있어
나라도 나가야할 것 같아서요.
떼돈 벌어야겠다 생각 안하고요.
뭐해보고 싶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업한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23-06-17 08:35:48
IP : 223.38.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7 8:40 AM (211.243.xxx.94)저는 부동산 해 볼라고 째려보고 있어요. 주변에 망하는 집은 없어보여서요,
2. 과외
'23.6.17 8:47 AM (223.39.xxx.91) - 삭제된댓글프렌차이즈 공부방
3. ...
'23.6.17 9:11 AM (114.207.xxx.109)공부방에 한표
4. ..
'23.6.17 9:11 AM (118.40.xxx.76)전 꼭
삼겹살집 열어보고 싶네요
그건 꿈!
지금 하고있는 일이 있어서요.5. 윗님
'23.6.17 9:12 AM (118.220.xxx.184) - 삭제된댓글부동산을 한다는 게 직접 투자를 하시는건지 아님
부동산 운영을 하시는거. 어느쪽일까요?6. 무인카페
'23.6.17 9:18 AM (39.117.xxx.170)위치만 좋으면 여러므로 괜찮지싶어요
7. ㅡㅡ
'23.6.17 9:22 AM (27.162.xxx.11)갤러리 카페요 그릇 그림 도자기 전시하면서
8. ...
'23.6.17 9:24 AM (39.7.xxx.115) - 삭제된댓글오리백숙집
9. ..
'23.6.17 9:46 AM (124.54.xxx.144) - 삭제된댓글카페요
나이든 사람이 하는 카페에는 안 간다는 말이 있어서
마스크 쓰고 모자쓰면 좀 어려보여서 괜찮으려나하고 있어요
마스크 쓰고 야구모자 쓰고 다니면 새댁,아가씨,학생 그러거든요10. ...
'23.6.17 1:18 PM (211.108.xxx.113)창업하지마시고 어디가서 파트타임으로 일단 일해보세요 창업하셨다가 잘 안되면 더 깊은 우울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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