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산병원 흉부외과 명의선생님이 사망하셨네요

조회수 : 17,786
작성일 : 2023-06-17 00:22:12
흉부외과에 의사도 부족한데,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너무 아깝게 가셨네요. 천국에서 영면하시길
https://www.instagram.com/p/CtjWNrkPsTJ/?igshid=MWQ1ZGUxMzBkMA==
IP : 223.62.xxx.10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l
    '23.6.17 12:25 AM (116.123.xxx.207)

    이름이라도 ;;;;

  • 2. ...
    '23.6.17 12:30 AM (211.234.xxx.162)

    주석중 교수라고 써있네요..
    너무 귀하신 분이 돌아가셨네요ㅠㅠ
    명복을 빕니다...

  • 3. ..
    '23.6.17 12:31 AM (114.207.xxx.109)

    신호위반 ㅜ

  • 4. dd
    '23.6.17 12:34 AM (116.41.xxx.202)

    주석중 교수님이시네요. 대동맥 박리 명의셨네요.
    인스타그램으로 유도하는 원글은 너무 했네요.

  • 5. 연세가
    '23.6.17 12:45 AM (211.58.xxx.8)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바다마루
    '23.6.17 12:50 AM (14.43.xxx.239)

    82학번이시네요

  • 7. ...
    '23.6.17 12:57 AM (58.140.xxx.119) - 삭제된댓글

    다른 사이트 올라온 글 보니
    새벽까지 수술하시고 퇴근했다 다시 아침 일찍 출근하시다
    변을 당하셨다고 하네요ㅠ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ㅠㅠ
    '23.6.17 1:12 AM (118.235.xxx.172)

    뉴스는 아직 없네요 어찌 이런일이.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ㅇㅇ
    '23.6.17 1:17 AM (117.111.xxx.102)

    하늘도 무심하시네요
    귀한 생명 그리 많이 구한 분이면 지켜주셨어야지요

  • 10. 정말
    '23.6.17 3:02 AM (59.31.xxx.138)

    하늘도 무심하다는 말이 맞네요
    새벽까지 수술후 잠깐 쉬고 출근하시는 길이었다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한참
    '23.6.17 3:21 A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

    더 일하실 분인데 신호위반은 당연히 다른 차겠네요.
    의사들 급하다고 차 막 몰지 않거든요. ㅠ
    수술후 잠시 ㅅ사고 출근하시는 길이었다니 더 맘이 아파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 12. 한참
    '23.6.17 3:22 A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

    더 일하실 분인데 신호위반은 당연히 다른 차겠네요.
    의사들 급하다고 차 막 몰지 않거든요. ㅠ
    수술후 잠시 ㅅ사고 출근하시는 길이었다니 더 맘이 아파요.
    많은 생명 살리셨고 감사해여.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 13. 한참
    '23.6.17 3:22 A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

    더 일하실 분인데 신호위반은 당연히 다른 차겠네요.
    의사들 급하다고 차 막 몰지 않거든요. ㅠ
    수술후 잠시 ㅅ사고 출근하시는 길이었다니 더 맘이 아파요.
    많은 생명 살리셨고 감사해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 14. 목사님 설교
    '23.6.17 3:50 AM (99.229.xxx.76)

    하늘이 무심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필요하신 분이라 먼저 데려갔다고 목사님은 말하시더라구요.

  • 15. 목사들
    '23.6.17 7:11 AM (59.1.xxx.109)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 16. love
    '23.6.17 7:16 AM (220.94.xxx.14)

    개독들 뭐야
    말하는 뽐새하고는

  • 17. 하나님이
    '23.6.17 7:34 AM (218.50.xxx.164)

    동맥경화 오셨나요

  • 18. 짜증
    '23.6.17 8:00 AM (222.120.xxx.110)

    이런글에 목사얘기 하지좀마요.
    목사가 하나님만나봤대요?

  • 19. 목사님
    '23.6.17 8:31 AM (118.235.xxx.175)

    빠져주세요

  • 20. 개독아
    '23.6.17 8:42 AM (122.254.xxx.46)

    짜증나게ᆢ제발 좀 꺼지세요

  • 21. 명복을 빕니다.
    '23.6.17 8:52 AM (180.70.xxx.30)

    예약 환자들도 많았을텐데...
    이렇게 귀한분이 가셨군요.

  • 22. ..
    '23.6.17 10:03 AM (211.112.xxx.166)

    동생이 아산병원간호사였는데
    인간적으로도 넘좋으신분이라고
    넘슬퍼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23. ...
    '23.6.17 11:19 AM (124.53.xxx.243)

    많은 생명을 살리 셨는데 맘아프네요...
    천국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개독 짜증
    '23.6.17 11:30 AM (221.162.xxx.205)

    하나님이 의사데려가서 어따 쓴다고
    산 사람 살릴 귀한 분인데

  • 25.
    '23.6.17 11:36 A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

    하나님이 필요해서라니!!
    의사선생님의 의견 따윈 필요없이 막 데려가시는군요.

  • 26. a1b
    '23.6.17 11:52 AM (180.69.xxx.172)

    정말신은없다..

  • 27. ..
    '23.6.17 11:52 AM (117.111.xxx.40)

    진짜!! 갖다 붙이는 말들 극혐이네요

  • 28. ㅣㄴㅂ우
    '23.6.17 11:57 AM (175.211.xxx.235)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눈치없이 쓸데없는 말 좀 하지말지 이런글에...
    모르는 분이지만 너무 속상하구만!

  • 29. ㅠㅠ
    '23.6.17 11:58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진짜 목사가 내 앞에서 저따위 말하면 줘패버리고 싶다. 아 진짜 쌍노무새키들... ㅠㅠ

  • 30. 꼬꾸
    '23.6.17 12:09 PM (112.64.xxx.2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은 없네요.

  • 31. 주석중
    '23.6.17 12:2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깝네요
    찾아보니 60 도 안되셨는데..
    그 흔한 유학파도 아니고 오리지널 국내파

    지금 이 나라 의학계에 꼭 필요한 분인거 같은데
    남겨진 국민이나 가족분들에게는 아쉬움만 ..

  • 32. 신은 없다
    '23.6.17 12:36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신호위반한 덤프트럭 때문이랍니다.
    이런 분들이 장수하셔야 하는데, 한번도 뵌적 없지만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영유아기때 불치병이나 사고로 떠난 부모들에게도 나름 위로랍시고 하나님이 필요해서 빨리 데려갔다 말하는 이들 종종 있는데, 제발 눈치좀 챙기고 살았으면....

  • 33. ..
    '23.6.17 1:42 PM (222.237.xxx.168) - 삭제된댓글

    기가막히고 코가막혀요..
    그러니 개독이라하는거예요
    하느님은 무슨...개독논리라면 교회다니는사람은 다 일이 잘되야되는데
    더 안되던데요
    이것도 설명좀해주시지...

  • 34. 58.230님
    '23.6.17 1:59 PM (223.38.xxx.128)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08120?sid=102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 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속인 주모 교수는 전날 오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패밀리타운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횡단보도 신호는 빨간불이었으며 덤프트럭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 ...
    '23.6.17 2:45 PM (223.39.xxx.48)

    덤프트럭 운전자 트라우마 어쩔...

  • 36. ㅜㅜ
    '23.6.17 3:25 PM (61.4.xxx.26) - 삭제된댓글

    산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 37. ㅇㅇ
    '23.6.17 3:27 PM (61.4.xxx.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ㅜㅜ

  • 38. 000
    '23.6.17 9:01 PM (211.177.xxx.133)

    신호위반한 운전자 트라우마를 걱정하다니 놀랍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 39. ..
    '23.6.17 9:24 PM (223.39.xxx.248)

    경찰은 트럭 운전자는 신호위반 아니라 본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 40. fffs
    '23.6.17 10:20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훌륭하신 분이 사고로 돌아가신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트럭 운전사가 신호위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답없네요

  • 41. 근데 요즘
    '23.6.17 11:27 PM (121.133.xxx.137)

    우회전시 건널목 무조건 일단정지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084 매실에 점점이 무늬가 있는데, 2 매실 2023/06/17 691
1477083 민주당 돈봉투 떠드는 국짐 14 ㄱㅂㄴ 2023/06/17 851
1477082 웅얼웅얼 하는 발음 어찌 고칠까요? 13 ㅇㅇ 2023/06/17 1,574
1477081 일본을 저희라고 칭하는 정부의 브리핑 7 ,,, 2023/06/17 1,374
1477080 집값 띄우기-거래있는데 등기는 없다 14 ... 2023/06/17 1,860
1477079 대장동) 권순일과 조재연은 왜 수사 안하나요? 5 대법관 2023/06/17 444
1477078 눈가 보톡스 맞고 눈꼽끼는데 1 ... 2023/06/17 926
1477077 중1 아이와 서울갑니다. 8 맘맘 2023/06/17 1,263
1477076 알뜰폰 중고딩은 갈아타기 힘드네요 5 화창한 날 2023/06/17 1,633
1477075 울고싶어요 마사지 받고 와서부터 한쪽 다리가 저려요 8 ㄱㄴㄷ 2023/06/17 4,451
1477074 60넘기신분들 부부 각방쓰시나요? 11 2023/06/17 4,748
1477073 미역국 끓일때 소고기,조개 등 해산물 같이 넣어도 될까요? 6 요초 2023/06/17 1,350
1477072 에어컨은 언제부터 켜시나요? 10 ㅇㅇ 2023/06/17 2,281
1477071 자식이 연애를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네요 6 자식 2023/06/17 3,297
1477070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양육의무 안 지킨 부모 재산상속 막.. 1 알고살자 2023/06/17 896
1477069 시모가 결혼초 며느리에게 잘하면 46 뱃살여왕 2023/06/17 7,658
1477068 학부모님들 비투비 이창섭의 전과자 추천 6 여니 2023/06/17 3,422
1477067 윤석렬이 결국 21 ㅎㅎㅎ 2023/06/17 4,806
1477066 만약 내딸이 이런 결혼을 한다면... 43 결혼 2023/06/17 15,991
1477065 "한국은 사람을 돈으로만 봅니까" 7 외국인 가사.. 2023/06/17 3,061
1477064 아이가 사귀는 남친(펑예정) 10 .. 2023/06/17 6,980
1477063 검잘이 김남국 압색 못하는 이유 12 ,,, 2023/06/17 2,868
1477062 지방 부모님 병문안 얼마나 자주 가세요? 10 5시간 2023/06/17 2,097
1477061 대장암검사 2년주기도 빠른 게 아닌가봐요 13 전여옥유상무.. 2023/06/17 4,867
1477060 대학원분들 필기 태블릿에 하시나요? 5 ㅇㅇ 2023/06/17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