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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금 몇 키로씩 사셨나요

.. 조회수 : 4,348
작성일 : 2023-06-16 21:15:19
저는 이 소금 저 소금 5키로 3키로 1키로
다양하게 사니 20키로는 샀어요
뭔가 뿌듯하지만 저걸 다 뭐할까 싶어요
IP : 39.115.xxx.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16 9:22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이번에 20킬로만 샀어요
    예전에 소금 사는 취미로 두포대 샀던게 있어요

  • 2. ..
    '23.6.16 9:22 PM (118.218.xxx.182)

    한주소금 3kg 6개 샀어요.
    항아리에 넣으니 딱 맞더라구요.

  • 3. 외출과 외식과
    '23.6.16 9:27 PM (218.39.xxx.130)

    가공식품과 소금 들어가는 모든 먹거리를 차단하지 않고는 의미 없다 보여요.

    내가 산 소금으로만 산다면 몰라도... 원인을 차단해야 우리가 삽니다..

    방류 허용자와 방류로 세계 시민들 불안하게 한 자들을 막아야 그나마 삽니다..악은 스스로 접지 않아요.ㅠ

  • 4. 어쩌다
    '23.6.16 9:29 PM (118.235.xxx.68)

    소금을 쟁여야 하는.
    너무 비통한것 같아요.

  • 5. 어쩌다2
    '23.6.16 9:31 PM (221.143.xxx.13)

    소금을 쟁여야 하는.
    너무 비통한것 같아요.2222222222222

  • 6. ㅡㅡ
    '23.6.16 9:35 PM (23.112.xxx.97)

    이러니 소금이 부족하죠. 에휴.

  • 7. 이상황 모르고
    '23.6.16 9:35 PM (59.9.xxx.185)

    얼마전 당근에 5년 넘은 유통기한 넘은 꽃소금이라며 15키로짜리를 1만원에 5포 판다고 글 올라왔더라고요.
    저희는 주택인데 집뒤 뒷길이 하나 있는데 거기 잡초가 너무 무성해서 도저히 뽑을 수 없도록 자라서
    제초제는 뿌릴 생각이 없어서 소금이라도 뿌리자 하고 2개 샀어요.
    남편이 가져와서는 창고 아무데나 던져놓고 서로 너무 바빠서 제초제대신 뿌릴 시간이 없어서 3주나 지났어요. 그런데 이런 사태가 났네요., 바쁜날들이어서 다행이었네요. 땅에다 다 뿌려버릴 뻔 했거든요.
    ㅠㅠ 아재
    잡초에 뿌릴게 아니라 우리가 아껴가며 먹어야겠어요.

    잡초위에 뿌릴 소금말고는 더 산게 없는데 저희는 이소금으로 당분간 살고 소금 더 안사도 되겠어요.

    소금난리
    이게 뭔일인지 ....

    그 당근에다 올렸던 사람도
    우리도
    이런사태를 모르고 거래했는데 우리는 사서 다행이지만 당근으로 팔았던 사람은 어쩌나 싶네요.

  • 8. 그러게요
    '23.6.16 9:35 PM (39.7.xxx.175)

    그니까요 왜 생존을 걱정하고 살아야 하는거죠?
    전 안뽑았단말이에요
    뽑은 사람들끼리 경상도에 모여서 살면 안되요?

  • 9. ㅇㅇ
    '23.6.16 9:39 PM (223.39.xxx.204) - 삭제된댓글

    말도마요. 시골 할머니들도 소금쟁이시더라구요.ㅜㅜ
    시골 소금파는 작은가게도 주인아저씨가 종일 소금 배달 하신데요.

  • 10. ..
    '23.6.16 9:42 PM (118.218.xxx.182)

    저는 찍지도 않았고 소금도 사놨고 일본 방사능오염수 방류반대 서명도 하는데 다 찾아서 했고 하라는거 다 하고 있어요.

  • 11. 마스크 난리는
    '23.6.16 9:52 PM (183.97.xxx.120)

    3년 정도였는데
    소금 난리는 기한이 없네요

  • 12. ..
    '23.6.16 9:55 PM (116.121.xxx.209)

    이젠 김치도 안 담그던 저는 3월에 20kg 10포대 사서 친정 창고에 보관했어요. 어제 샀던 판매 사이트 들어가보니 50프로 올랐네요.
    이제 다시 김치 담궈야 할듯.

  • 13. 0이요
    '23.6.16 10:36 PM (219.241.xxx.231)

    외국 다녀오느라 뒤늦게 사려하니 품절되서 못샀어요ㅠㅠ

  • 14. 저도
    '23.6.16 10:38 PM (117.111.xxx.78)

    20킬로 10포대요

  • 15. 에휴
    '23.6.16 11:39 PM (175.201.xxx.163)

    사재기 한거 뭐가 자랑이라고
    이러니 소금이 부족하죠. 에휴222

  • 16. ..
    '23.6.16 11:51 PM (125.133.xxx.195)

    에휴..왜들 그러세유..

  • 17. 평생
    '23.6.16 11:55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사재기 해 본적어 없어요.
    이고지고 사는거 싫어해서 그때그때 쇼핑해요

  • 18. 어제
    '23.6.17 1:36 AM (124.53.xxx.169)

    이마트 회 파는곳에 유독 그곳에만 중 장년 남자들이 굉장히 많던데
    다들 물끄러니 회접시를 바라보고 있어서..
    그 영향이지 싶었어요.

  • 19.
    '23.6.17 12:10 PM (121.135.xxx.96)

    소금 사는 거 뭐라 못 한다고 봐요
    외식비중이 높은분도 잇지만
    반대성향인 분도 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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