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정이 밝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신애라 같은 생글생글한 사람이 이뻐보이는데
일반인이 그러고 다니면 쉽게 보일까 걱정되기도 해요.
그래도 가끔 사진 찍은거 보면
적당히 밝은 표정이었음 하네요.
1. 680
'23.6.16 6:27 PM (122.34.xxx.101)마음을 밝게!!
길 거리 작은 거라도 마음을 주고 사랑해보세요.
사랑으로 마음이 가득차면
온 몸에서 빛이 난답니다 :)2. ㅇㅇ
'23.6.16 6:39 PM (58.234.xxx.21)표정이 밝다고 쉬워 보일리가요
말과 행동이 분명하면
표정이 밝고 미소를 띄고 있어도 절대 쉬워 보이지 않아요3. 전
'23.6.16 6:41 PM (112.166.xxx.103)즐거운 상상을 해요.
내가 기분 좋은 상황을 계속 반복해서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요4. 환경과 심상
'23.6.16 6:46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일단 환경이 좋고 어딘가 쫓기는 마음이 없어야죠..
부정하려해도 근심이나 작은 걱정이 있으면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아주 미묘하답니다. 표정에서 드러나는 미묘함이요
원글님이
행복하고, 충족된 행복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억지로 하지 않아도 편안함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주변정리나. 마인드 컨트롤이 우선 같아요.
연기자들은 팔색조 같이 이리저리 여러 얼굴로
시청자들을 각인시키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일반인들은 쉽지 않지요.
일단 심상 먼저..5. ...
'23.6.16 6:58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밝게 생글생글과 눈치 보며 실실 쪼개는 건 달라요.
6. say7856
'23.6.16 6:59 PM (118.235.xxx.187)저도 표정 밝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7. 지금 당장
'23.6.16 7:00 PM (211.221.xxx.43)입꼬리부터 올리세요~
8. 개구리뒷다리~
'23.6.16 7:02 PM (211.215.xxx.144)리~~~~는 10초간 유지하시고요
9. 일반인이
'23.6.16 7:03 PM (175.114.xxx.222)그러고 다녀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습관이 되려면 의식적으로 미소지어야하는데
첨엔 어렵죠?
속으로 “은” 이렇게 소리내 보세요
그럼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요
미소짓다 보면 내가 얼마나 미간에 힘을 주고 살았나
알게 되실거에요
저도 무표정일때 인상쓰는 버릇있어서
첨보는 사람들한테 집에 우환있냐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연습하니 되더라구요
지금은 눈빛이 맑다는 얘기까지 들어요ㅎㅎ
하루에 2~300명이상 상대하는 서비스직 근무합니다^^10. 방글
'23.6.16 7:16 PM (211.112.xxx.173)제가 생글생글하다는 소리를 들어요.
저도 가만히 있음 새침하다 해서 의식적으로
누굴 만나면 눈썹을 올리고 눈을 좀 크게 뜨고
입꼬리에 힘주면서 약간 하이톤으로 대화하거든요.
그것도 연습하면 돼요. 저희 엄마가 어릴때 저더러
비오는날 맞고온 곰같다고 하도 뭐래서...11. ᆢ
'23.6.16 7:38 PM (121.167.xxx.120)내 가정 환경이 좋아야 표정이 환해요
남편이 아내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면 노력 안해도 저절로 표정이 밝아요
거울 보고 웃는 연습 자꾸 하다보면 웃는 상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