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 비용 과한지 봐주세요
1. ㅠ
'23.6.16 4:03 PM (59.8.xxx.169)신청은 해놓고 부담스럽다고 하면.ㅠㅠ 받을거 받으셔요..그 일하면서 골병들겟어요
2. ㅇㅇ
'23.6.16 4:03 PM (116.42.xxx.47)50일 아가면 보육교사 경력 없어도 되잖아요
부담스러운 금액 맞는것 같네요3. 네
'23.6.16 4:03 PM (1.232.xxx.66)50일 아이 하루에 10만원 부담이네요
누워서 우유먹고 낮잠자고4. 서로
'23.6.16 4:04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서로 안맞는 거죠.
다른 분 구하라 하세요.5. ㅐㅐ
'23.6.16 4:04 PM (180.230.xxx.166)1년 이상을 원하신대요~
신생아도 금방크고 하루종일 안고 있어야 하고 몸은 힘들거든요~6. ,,
'23.6.16 4:04 PM (118.235.xxx.85)전혀 과하지 않는데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면 굳이 신생아를 봐줄 필요 있나요 설사 하더라도 고용한 엄마는 큰돈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요구할 수도 있고요 돈이 아쉬우면 모를까 그런 집은 맡지 마세요
7. 경험자
'23.6.16 4:05 PM (211.46.xxx.43)아뇨 적당한데요 저 8개월 아기 8시간 시터비 한달 월급으로 250드리고 간식이랑 식사 휴가 다 챙겨드렸어요
8. 프린
'23.6.16 4:06 PM (183.100.xxx.75)깍는게 습관인 사람들있어요
말이나 해보지 안되면 말고 말하는데 돈드나 하는 마음으로요
시터쓴지 좀되서 과한지는 모르겠지만 과했음 신청을 하지 말았어야죠
인기있으니 아이한테 안전할까 신청해놓고 깍는건 비매너라봐요9. ㅐㅐ
'23.6.16 4:07 PM (180.230.xxx.166)위에 경험자님 잘 챙겨 주셨네요
10. 앗
'23.6.16 4:08 PM (211.46.xxx.43)윗 댓글 달았는데 4개월 때부터 16개월까지 봐주셨어여
11. 우유먹고
'23.6.16 4:09 PM (175.223.xxx.196)낮잠자고 ㅋㅋㅋㅋ 근데 왜 그때 엄마들은 힘들다해요? 우유먹고 낮잠 자는데
12. 그런데
'23.6.16 4:13 PM (122.34.xxx.60)먼저 원하는 임금을 제시하셨는데 저쪽에서 나중에 깍자고 한 거 아니면, 왜 부담스러워하나 생각할 필요도 없고, 서로 조건이 맞지 않는거니 못하겠다고 하시면 되죠.
우리나라 베이비시터 비용 높고 연말정산이나 세제 혜택 없으니 일반적으로 부담스럽죠
부담스러워한다고 생각한 금액 낮춰주실거 없고 조건 맞는 데로 가야 서로 만족할겁니다.13. ㅋㅋㅋ
'23.6.16 4:15 PM (42.21.xxx.88)여긴 도우미와 택배 배송원에겐 말로는 후하지만
당사자되면 절대 10원이라도 싼곳 찾는 사람들이
댓글에 열심14. 그냥
'23.6.16 4:16 PM (203.142.xxx.241)다른데 알아보세요. 첨부터 부담스럽다고 하면 더 싼 분 찾아야죠.
15. **
'23.6.16 4:16 PM (1.235.xxx.247)경력도 있으시고 인기 많으시다하니 서로 부담 없이 조건 맞는 분과 계약하세요~~
16. 초이
'23.6.16 4:18 PM (211.44.xxx.173)하지마세요.
다른 업종이지먀 저런 점주들은 꼭 나중에 돈으로 서운하게 합니다. 조건 좋은 곳 기다리면 나올테니 저 분은 패스.17. ㅁㅁㅁ
'23.6.16 4:24 PM (112.169.xxx.184)저는 재작년에 돌 지난 아이 맡기면서 보육교사 자격증 1급 있는 분한테 시급15000원 식대 15000원 드렸었어요. 강남이라 식대를 좀 넉넉히 드렸어요. 샌드위치같은 식사 수준의 간식도 챙겨드리고요. 아까운 티 내는 집이면 잡음 나올 가능성이 크니 안하시는 게 좋을수도 있어요.
18. 헐..
'23.6.16 4:28 PM (221.147.xxx.13)부담스러우면 저렴한 조선족으로 하세요
솔직히 애키워봤잖아요..난 너무 힘들었어요..특히 신생아때 밤낮이 수시로 바껴서..19. ...
'23.6.16 4:30 PM (14.32.xxx.53)다른 데 찾으시는게 좋겠어요. 저런 사람은 돈 주는거 아까워서 미쳐요. 감정까지 상하게 돼요.
돈 아까우면 사람 안쓰면 되는데 왜 저러나20. ...
'23.6.16 4:41 PM (211.234.xxx.225)제기준으론 시급도 높고 식대까지 따로 요구하시는거 과한데요.
그돈이면 좀 보태서 풀타임이나 입주 쓰겠어요.
원글님이 그만큼 능력자시면 좋은조건 수용하시는 다른 집에서도 제안 오겠죠.
저도 입주도우미 5년 썼고
청소도우미 시급15000원에 오시는데 경력20년에
진짜 거의 안쉬시고 열심히 하시거든요.21. 나는나
'23.6.16 4:48 PM (39.118.xxx.220)불러놓고 부담스럽다 하면 안되죠. 맞지 않는 집이니 다른 집 알아뷰세요.
22. 하지마세요
'23.6.16 4:49 PM (211.228.xxx.106)돈 부담스런 집에서 무슨 시터를 쓰나요.
남의 노동력을 싸게 쓰려는 사람 별로예요.
자기가 키울 떈 몸 갈아 넣는다고 유난이면서.23. ...
'23.6.16 5:02 PM (61.32.xxx.162)저희 동네에 60평대 거주하면서 애 3명에 애완견, 애완묘 3마리인데 집안 청소+요리하면서 애를 같이 돌봐줄 도우미를 최저시급에 구하더만요. 사람이 안 구해지는지 계속 끊임없이 올라와요.
24. 아끼고사랑
'23.6.16 5:55 PM (117.111.xxx.26)높은 시급 아니예요
보통 식대 요구는 따로 안하긴 해요
오히려 신생아 시터 구하는 게 더 힘든데
그 엄마가 처음이라 잘 모르나봐요
그냥 요구조건 서로 맞는 데로 구하세요
참고로 저는 10개월 아기 17000원 드리고 있습니다25. 아기 돌보는
'23.6.16 6:13 PM (175.223.xxx.107)시터인데 아기만 돌보는지 아기에 관계된 목욕, 우유병 소독, 빨래도 하는지에 따라 다르죠.
빨래 빼고 우유병 소독, 목욕 업무까지
정부 아이돌보미 시급 1만원,,식대 없음.
비싸다고 생각해요.
이용자가 비싸다고 생각하면 오래 못 쓰더라고요.
다른 곳 찾으세요.26. ??
'23.6.16 6:38 PM (39.7.xxx.61)돈 아까우면서 밥도 주기 싫고 오래 쓰고 싶고?
27. 제 기준
'23.6.16 10:25 PM (115.41.xxx.112)솔직히 6시간인데 20일이면 200 왠간한 집에선 부담스런 금액이에요.
이용자가 부담스럽다면 오래 못가니 다른 집 알아보는게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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