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기혼자들이 훨씬 부러워요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어려워서 그렇지
어려우니까 더 부러운것도 있고요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니고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요
실제로 제 주변에는 결혼전보다
결혼해서 행복한 여자들도 꽤 되고요
결혼하고 몇년지났는데도 남편이랑 한 번도 안싸웠다는 부부도 두 커플이나 있고
자식들도 큰 문제없이 크고 경제력도 나쁘지 않고 맞벌이 가사분담 육아분담도 잘되고
아이들 어려도 맘편히 맡겨놓고 부부 둘이서 유럽여행다녀오고 제일 부럽더라고요
요새 특히 젊은츠에서 비혼이 대세고 결혼한 여자를 불행한 여자로 자꾸 몰아가는 분위기 있던데
비혼보다는 가정꾸리고 화목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훨씬 부러움
물론 그런사람들도 고민거리와 스트레스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고민이나 스트레스야 부자들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