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서 거울만 보면 아휴~~ 한숨만 나오고 병원가면 살빼라 하고....
뚱뚱하니 옷도 안 사고 안 꾸미고 옷 사는것도 정말 어쩔수 없을때 사구요.
아침은 안 먹으니까 굶고요.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밥 먹고요.
저녁은 4시쯤에 회사에 도시락 싸와서 사람들 없는곳에서 간단히 먹구요.
보온 도시락에 싸와서 먹구요. 밥 양은 햇반 200g짜리를 돌렸을때 양이니까 200g 그람 싸옵니다.
메뉴는 덮밥 종류가 많구요.
직장인이라...저녁 4시에 밥 먹는게 힘들었거든요.
저녁 6시에 퇴근해서 밥을 먹어도 제가 일찍 자는편이라 늦게 먹으니까 소화가 안되고 불편하더라구요.
6시에 먹는다고 해서 7시쯤에 마무리 하고 9시쯤에 잤거든요.
새벽운동을 해야하니 늦게 자면 안되고 잠을 일찍 잡니다.
아침 4시에 일어납니다
커피 마시고 4시 30분쯤에 나가서 달리기 30분정도 했구요.
5분 걷다가 또 30분 정도 달립니다.
달리기라고 하기보다 거북이 속도구요. 정말 걸음 빠른 사람정도 속도로 했어요.
제가 빨리 못 달리더라구요. 정말 느리게 달리기요.
걷기 30분 하고 출근을 하구요.
제가 5월 22일부터 시작했는데 오늘 몸무게 재어보니 71kg에서 66.7이네요.
제 목표는 62k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