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졸업하면 바로 진료볼수 있나요?

ㅇㅇ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23-06-16 06:03:30


의대졸업하고 국시통과해서 공보의로 갔는데
바로 진료에 투입될수 있나요?
IP : 223.38.xxx.2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6 7:09 AM (73.195.xxx.124)

    당근 대한민국의사이니 법적으로 문제없습니다.

  • 2. ..
    '23.6.16 7:09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국시 통과하면 의사면허 나오니 진료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볼지는 모르지만요.

  • 3.
    '23.6.16 7:19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조카는 레지던트인데
    친한 친구의대 졸업하자마자 인턴 안하고 피부과에 취업
    첫월급 800부터 받는대요ㆍ서울이에요
    4년전일이니 지금은 더 받겠죠!

  • 4.
    '23.6.16 7:26 AM (108.18.xxx.77)

    현재 됩니다 근데 좀 산다 하는 나라에서 이런 경우는
    거의
    없어요
    수련을 받아야 면허가 나옵니다
    못살고 전후에 의사가
    필요하고 해서 이렇게 시작된거 같은데 책상에서랑 실습생으로 자기 손으로 처방 한번 안내본 사람이 개업하는거는 이제 막아야죠.

  • 5. 미국의 경우
    '23.6.16 7:28 AM (108.18.xxx.77)

    미국의 경우 의대를 졸업하면 학위가 나오고 수련을 받으면 그 과의 보드가 (전문의) 나오는데 막상 의사 면허는 보드와 상관 없이 각 주에서 주긴 하지만 보드가 없으면 일할 병원이 없어요 개업을 만약 미찬척해도 인터넷에 다 나와서 환자도 보드 없는거 다 알고 아무도환자도 의뢰도 안 할뿐더러 보험사에서 네트워크로 안쳐줄테니 결국 수련을 안받고는 장롱면허가
    됩니다.

  • 6. 나라에서도
    '23.6.16 7:53 AM (125.190.xxx.84)

    의대만 졸업하면 공보의, 군의관 보내서 진료보게 하잖아요.
    면허만 있으면 진료, 개원 다 가능해요. 법적으로

  • 7. 이제
    '23.6.16 7:54 AM (122.36.xxx.22)

    옛날 동네 병원 모자를 때나 의원간판 내걸고 진료했지만
    지금 시대가 달라졌는데 전문의가 진료하고 개원 해야죠
    피부과 성형외과도 전문의만 개원 하구요
    6년 다니고 점빼고 떨뽑고. 고급피부미용사???

  • 8. 어제
    '23.6.16 8:23 AM (183.97.xxx.102)

    요즘도 일반의 많고요.
    올해도 대입때 성적 좋았던 의대 졸업생이 바로 개업했다고 tv에 나왔어요. 고등 성적 좋은 게 의사 실력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수련 없이 그냥 개업...

    요즘도 생각보다 많아요.
    인턴 레지던트 안하고도 바로 취업할 공장형 피부과 너무 많아요.. 그런 곳에서 의사 졸업장이나 학위 보자는 얘기 안하거든요.

  • 9. ㅡㅡㅡ
    '23.6.16 9:03 AM (106.102.xxx.5)

    그래도 인턴도 안하고 공장형피부과로 돈벌러 가는 의사는 거의 없고요 그런 의사들은 대부분 나이 많아서 수련하기 싫은 의전출신이거나 인턴 레지던트 떨어져서 한 해 쉬어야 하는 여의사들이 알바로 많이 하죠. 남의들이야 인턴 레지던트 떨어지면 바로 군대 끌려가니 못하고요.

  • 10.
    '23.6.16 9:37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윗님 ! 수련 안하고 개업하거나 월급의사들 생각보다 많아요
    여동생과 ㆍ여조카 둘이 의사라 알아요
    예전과 세상이 달라져 당연하게 생각되는 수련도 안하고
    피부미용의사 ㆍ파트타임만하는의사 ㆍ전업하면서 등록만해놓은 의사들이 늘어나요

  • 11. ㅡㅡㅡ
    '23.6.16 9:47 AM (14.45.xxx.213)

    예. 예전보단 많겠죠. 의전 생기고 나이 많은 의사 여의사 늘어나면서 더 심해진 현상인데 이제 의전 없어지고는 다시 지방대도 인턴 다 채우고 있어요. 몇 년 후면 많이 정상화 될거라 봅니다.

  • 12. ..
    '23.6.16 10:2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우습게 보면 안되겠던데요
    드라마만봐도 치료과정의 교육뿐 아니라 의사로써 환자를 대하는 태도등등
    배워야 하는 과정들이 많아서
    주변에 병원 천지던데 이왕이면 전문의한테 진료보는게 맞다고 봐요
    피부성형도 마찬가지로 부작용 났을때 대처능력도 꼭 봐야하니까.

  • 13. 얼마전
    '23.6.16 12:26 PM (1.233.xxx.89)

    기사 봤는데
    최근 병원개원의 1/3 이 강남서초랍니다
    바로 피부과
    요즘 젊은이들 전문의 연연 안하더라구요
    수련 안거치고 피부과같은 의원이나 요양원 가고 워라벨을 즐긴대요
    의사 약사도 일주일에 며칠만 일한다고
    지방 가는거 극도로 싫어하구요
    큰애 친구들 의대생 몇이 있는데 분위기가 그런가봐요

  • 14. 이해가 되죠
    '23.6.16 2:04 PM (125.190.xxx.84)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 받으면서 100시간 노동에 상명하복 문화
    5~6년 종합병원 노예생활
    요즘 의대 애들은 역대급으로 좋은 성적에 부잣집 애들 많은데 그거 뭐하러 참고 있겠어요'
    수련문화를 개선해줘야 애들이 돌아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6805 발통증 2 2023/06/16 717
1476804 미국은 간호사 대우가 좋은데 왜 모자란가요? 14 ㅁㅁ 2023/06/16 6,133
1476803 팬데믹에도 사재기 않던 국민들 11 ㄱㅂ 2023/06/16 2,316
1476802 반클라이번 주니어콩쿨 파이널리스트발표 2 .. 2023/06/16 920
1476801 영어문장 하나만 봐주세요 1 .. 2023/06/16 493
1476800 공익광고 소름돋네요 3 ㅇㅇ 2023/06/16 2,188
1476799 손목, 발목이 너무 아픕니다 7 통증 2023/06/16 1,487
1476798 요새 아무리 비혼이 대세여도 7 dd 2023/06/16 3,234
1476797 내 밥에 반찬 언져주는 남편 44 2023/06/16 6,942
1476796 수협은행은 안전한가요? 2 ㄱㄱㄱ 2023/06/16 1,398
1476795 바뀐 셀프 효도 4 ... 2023/06/16 1,810
1476794 현직교사가 오은영에게 묻고싶은것 22 ... 2023/06/16 7,439
1476793 살이 빠지긴 하네요. 5 살이 2023/06/16 3,157
1476792 공영주차장 10분은 무료인데요 4 .... 2023/06/16 936
1476791 나이들어서 키가 크기도 하나요? 11 신기 2023/06/16 1,777
1476790 오십대 중반인데 히피펌 해도 될까요? 20 히피펌 2023/06/16 2,588
1476789 오염수 안전하면 수돗물로? 일본 정부 “피폭 바람직하지 않아” 2 .. 2023/06/16 929
1476788 헐..저 남편 사랑하나봐요? 23 .. 2023/06/16 8,420
1476787 유학생 어머님들~미국대학 학비 올랐나요? 5 참나 2023/06/16 2,529
1476786 오염수 브리핑=세월호 시즌 2 가만히 있어라 4 하다하다 2023/06/16 562
1476785 생리양이 줄어서 오래가고 생리통이 계속되네요 ㅠㅠ 1 무서워요ㅠㅠ.. 2023/06/16 780
1476784 이 시 제목 좀 알려주세요. 시 제목 2023/06/16 373
1476783 사우나랑 반신욕 어느게 더 좋나요? 2 ... 2023/06/16 1,087
1476782 강아지는 하루종일 놀아줘야하나요? 9 댕댕이 2023/06/16 2,058
1476781 카톡차단 문의 2 .. 2023/06/16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