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술이 잘 되었는지 다른 병원도 가 확인해보는게 좋을까요?
1. 흠
'23.6.16 1:37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아직 3주밖에 안되었는데 좀 기다려보심이..
쌍수수술 붓기도 몇달 갑니다..2. 흠
'23.6.16 1:38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아직 3주밖에 안되었는데 좀 기다려보심이..
간단한 쌍수 붓기도 몇달 갑니다.3. 양쪽이
'23.6.16 1:38 AM (14.32.xxx.215)다 똑같진 않을거에요
아직 부기가 안빠졌을수도 있지만 수술자리는 표가 나죠4. //
'23.6.16 1:39 AM (125.137.xxx.134)그럴까요?? 사실 애가 꼭꼭 안아프다고 하는거보니 너무 감사하고 좋은데!!! 진짜!!!!
근데 불룩한 혈관종 발 속에 있던때보다 사실 별로 크기가 달라진거가 없어요 ㅠㅠ
붓기가 발이라 좀 늦게 빠지는걸까요??? 꽉찬 3주 넘어서 오늘로 4주째 되어가긴 해요....
만져보니 절개하고 꼬맨 자리가 좀 심처럼 단단히 느껴지기도 하네요..5. ..
'23.6.16 1:41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다음 진료때 다시 찍어 비교하지 않아요?
드러날 거짓말을 할 이유가..
병원이 믿을만 하지 못한 병원인가요?6. //
'23.6.16 1:41 AM (125.137.xxx.134)걷는거도 여전히 발뒤꿈치 크기가 다르니 절룩대요...아프진 않은데 그렇대요...흠 ㅠㅠ
진상될까 무섭기도 하고 그러긴 한데
그래도 제 몸이 아니니 더 가늠도 안되고 미련하게 데리고 있다 시기놓칠까봐요...
사실 이번 혈관종도 작은 병원에선 지방종이라고 안불편하면 커서 수술하재는걸
큰병원 혹시나 가니까 혈관종이라고 하구...
그러니 더 제가 불안불안하네요...있는게 맞는지 가는게 맞는지..넘 어려워요 ㅠ7. //
'23.6.16 1:43 AM (125.137.xxx.134)아 거짓말을 했다는게 아니고
음...수술 하고 상태 보여주면서 (그땐 소독약에 꼬맨자국 덕지덕지니까 몰랐죠)
잘 되었습니다! 이대로 소독하고 아물게 하고 안아프면 안와도 됩니다! 하니
넘 감사하니다! 하고 끝났죠..
수술 끝나고 다시 MRI를 찍진 않았어요.
엑스레이보다 비용이 비싸서 그럴까요...
역시 한 번 더 찍자고 해야할까요...8. //
'23.6.16 1:43 AM (125.137.xxx.134)서울은 아니고 지방 차병원이에요.
(의사선생님께 나쁜감정은 없습니다. 잘 돌봐주셨어요)9. ㅌㅌㅌㅌㅌㅌ
'23.6.16 1:47 AM (112.151.xxx.95)발 수술 붓기 빠지는데 6개월에서 1년걸림. 한국의료수준 그렇게 안낮습니다. 그냥 붓기 빠지려면 얼마걸리냐고 물어보세요
10. //
'23.6.16 1:49 AM (125.137.xxx.134)네 붓기라면 너무 다행일거같아요....좀 오래 걸리나보네요...감사합니다!!! 그렇게 물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