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잠이 들었다가 쿵쿵대서 깼어요
밖으로 나가서 확인하니 윗집 불켜져 있는데
거실에서 뛰어댕기고 애들 방 두개에 불켜져 있네요
윗집 부모는 자구요
주말 공휴일에는 매번 늦게자고 (1~2시)
주중에까지 이러니 악마같아요
대체 왜 안 자는 걸까요?
심장이 벌렁거려요 ㅜㅜ
저러고 아침에는 일찍일어나요 ㅜㅜ
무슨 약이라도 먹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초딩이 아직도 안 자고 쿵쿵거려요 ㅜㅜ
806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23-06-16 01:07:46
IP : 116.123.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23.6.16 1:09 AM (210.100.xxx.239)천장치세요.
저것들 부모가 잘 것 같은 방에 가셔서요.
미친 소음충 저희는 윗집남자놈이 평인ㅅㅇ세시까지 안자고 쿵쿵거려요.
도대체 직업이 있나싶어요.2. ..
'23.6.16 1:15 AM (222.104.xxx.175)천장치세요222222
그냥 두면 윗집은 몰라요
저도 윗집 층간소음으로 신경안정제
먹고 있어요
저녁에도 같이 천장쳤어요3. ...
'23.6.16 1:31 AM (110.70.xxx.88)애들이 깬걸 부모가 모른다니 난감하네요
그리고 뛰어놀다니 도대체 몇학년이기에4. 806
'23.6.16 1:48 AM (116.123.xxx.233)애들이 늦게까지 안 잔다고 하니까 엄마가 고개를 갸우뚱 하더라구요
초3이랑초5인데 초1때부터 쭉 그랬어요
이사온 첫날부터요
녹음한것도 들려주고 부탁도 해보고 천장도 쳐봤지만 소용없어요
누가 믿겠어요 초1이 새벽1~2까지 뛰어논다고 하면5. 인터폰
'23.6.16 2:19 AM (210.100.xxx.239)해달라고 하세요
지금 당장
저희는 세대간 인터폰이 되는데 되면 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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