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참 안 풀리네요...

가라앉는다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23-06-15 22:24:14
사랑하는 82언니동생님들...
그냥 오늘은 맥주 한 캔 마시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야기하고싶어요...
아무리해도 너무너무 안 풀리고 제자리걸음이에요...
작년 늦가을부터 일이 너무너무 안 풀리고 될듯하다 안되고
될듯하다 안되네요....
너무 답답하고 울고싶어서 철학관도 갔는데
지금은 그런 시기라고 견디고 하루하루 버티라고하는데
2~3년만 지나면 괜찮다고들 몇 군데에서 같은 말을 하는데..
견디기가 참 버거워요....ㅠ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힘들지만 그러다보니
제 자존심(?) 자존감이 너무 무너지네요...
도와주고 응원하는 가족과 남친(?)한테도 잘되는 모습 보여주고싶은데 자꾸 정체되고 나아가지못하는 제자리걸음도 아니고
뒷걸음치는 모습만 보이니 미안하고 부끄럽고 한없이 가라앉습니다.
일은 잘하는데 성과는 안 보이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나의 베프 82에 털어놓고
실컷 울래요.......ㅠㅠ
IP : 223.38.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5 10:25 PM (114.207.xxx.109)

    지금 단단히 땅 다지는.시기라고 생각하세요
    탄탄한 나의 지반을 만든다..
    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

  • 2. ......
    '23.6.15 10:30 PM (112.149.xxx.52)

    2~3년후에 괜찮아진다는 말을 꽉 믿고 견디다보면 옛말 할 날이 꼭와요.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어야하나 싶던때가 있었는데 5년후에는 빛이 보이겠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였지만
    꽉믿고 하루하루 살았더니 좋은날 오대요.
    힘들면 쉬기도 하면서 3년 버텨보세요
    원글님 홧팅!!!

  • 3. ㅁㅁ
    '23.6.15 10:39 PM (39.121.xxx.133)

    헉.. 저의 상황과도 같아요..
    허우적대고 있어요..
    힘내요!!

  • 4. 82는
    '23.6.15 11:24 PM (125.142.xxx.27)

    다른 카페나 커뮤니티들과 다르게 가끔 진짜 현답을 하는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여길 끊지를 못해요. 깊이있는 답변 해주시는분들 댓글보며 도움 얻어가는데 이 글에도 그런 답변들이 많이 달리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5153 스카이 중 한 대학을 지나가면서 24 aaa 2023/06/15 4,980
1465152 끌올)소금 사재기말고.허용한자를 감옥에 쟁여야한다. 24 분노해야한다.. 2023/06/15 1,571
1465151 속눈썹나는 곳에 생긴거면 병원어디로? 7 비립종 2023/06/15 1,467
1465150 청년도약인지 개뿔인지 4 뭐지 2023/06/15 1,757
1465149 자동차 스마트키 복사방법이 있을까요 2 .. 2023/06/15 949
1465148 초등1학년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3 육아 2023/06/15 1,253
1465147 황보승희인지 뭔지불륜 9 ㄱㅂㄴ 2023/06/15 5,392
1465146 지문인식 키 잘되나요? 13 ... 2023/06/15 1,214
1465145 욕실청소 1 ㅇㅇ 2023/06/15 1,741
1465144 초5 남아, 인중에 수염 밀까요말까요? 2 수염 2023/06/15 1,920
1465143 주담대 잘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5 자유 2023/06/15 1,178
1465142 명문대 생이라도 과외 불성실 원래 이런가요? 24 ... 2023/06/15 4,250
1465141 단어가 생각 안 날 경우 어떡하나요? 4 미치겠당 2023/06/15 1,157
1465140 적금만기 설레요 8 .... 2023/06/15 2,271
1465139 황보승희랑 김명신 9 ㅈㄱㄷ 2023/06/15 2,460
1465138 콜레스테롤이 좀 높으면 어떡해야 하나요? 9 음~~~ 2023/06/15 2,588
1465137 제가 일을 잘할거 같아 뵈나봐요 2 ㅇㅇ 2023/06/15 1,767
1465136 친정엄마가 벌레에 물려 괴로워해요 24 수년간 2023/06/15 5,164
1465135 고급가구 편집샵 싸이트 아시는 분 계세요? 2 .... 2023/06/15 872
1465134 원두 내리고 찌꺼기로 설거지 해도 될까요? 6 ... 2023/06/15 2,013
1465133 윤 대통령, 국립외교원 60주년 기념 친필 휘호 20 .. 2023/06/15 1,907
1465132 남들과 반대로 사는 삶 5 2023/06/15 3,185
1465131 하루 한끼는 이렇게 드셔보세요. 62 ... 2023/06/15 27,629
1465130 서울, 서울근교 대중교통 타면서 느끼는 점... 2 ... 2023/06/15 1,448
1465129 이동관 “또 딸인 것 같아 낙태 병원 소개받으려 했다”···이번.. 7 경향단독 2023/06/15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