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하게 인생 잘 풀리는 사람 본 적 있나요?
태어나길 전인화 같은 외모로 태어나
평생 어딜 가나, 도와주고 문 잡아주고
식당에 한 번만 가고 기억하고, 대접 받고, 칭찬 받고.
어딜 가도 예쁘다 인형 같다 소리 듣는 게 평범한 일.
길에서 사람들이 바라보는 건 너무 흔한 일상
예쁘니까 주위에 새로운 사람이 많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
자기 사주에 도화살이 두 개에
항상 귀인이 있고,
자기가 힘들 때 들어주는 사람이 항상 나타난다네요
돈복도 항상 많대요
보고있으면 이 언니는 아무 생각 없는데
알아서 돈이 붙더라고요.
체력도 보통 체력이 아니어서
40대 후반까지 감기 몸살도 한 번 안 걸려봤고
밥도 두 그릇씩 먹는데 체한 적도 한 번도 없고
체력이 특이체질이라
평생 피곤한 걸 몰라서
에너지 넘쳐서 종일 돌아다니는 사람 (쇼핑하고 밥 먹으러)
몇 시간 운전해서 피곤하다더니 30분 자고 일어나서
다시 또랑또랑 해지는 특이 건강 체질.
청약이 뭔지도 몰랐는데
처음 본 사람이 알려줘서 다음날 구경 갔다가
돈 입금해서 청약 1순위 만들고 바로 청약 당첨
헤어진 어떤 놈이 부동산하는 놈이라서
정보 줘서 재개발 아파트 구입.
40대 후반이어도 예쁘고 날씬하니까
이혼하고 돈 많고 착하고 순수한 전문직이
이 여자한테 지극정성입니다
정말 매번 느낍니다
전생에 착하게 살은 것 같다고.
1. ......
'23.6.15 8:09 AM (110.70.xxx.243)청약 1순위 만들어서 바로 청약된다는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인지 모르시나봐요2. ㅁㄴㅇ
'23.6.15 8:11 AM (182.230.xxx.93)외모가 호감형이면 남자든 여자든 주변 사람이 먼저 붙어요....도와주려하고...뭐하나 더 주려하고....
3. 이혼요?
'23.6.15 8:12 A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앞뒤가 안 맞네. 이혼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든데요.
4. 그러게
'23.6.15 8:12 AM (58.225.xxx.208)청약 1순위 만든다 소리가 뭔가요?
5. ..
'23.6.15 8:12 AM (39.7.xxx.22) - 삭제된댓글부러운 인생이네요. 예쁜이들은 좋겠어요. 청약은 빼고 말하라고는 해주세요
6. ㅎㅎ
'23.6.15 8:14 AM (110.70.xxx.59)착하고 순한 전문직이 이혼은 왜 했을까요?
그런 전문직이 40대 후반 여자는 왜 만나려하구요 ㅋ7. 생각보다
'23.6.15 8:15 AM (39.7.xxx.193)부자 부인들 이쁘지 않아요. 그냥 탸어나 보니 부자집 딸로 자라 그인맥으로 결혼하니 인생이 순탄한거죠
8. ...
'23.6.15 8:17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늦게 풀리는 케이스인가봅니다
이혼했다면서요?
그냥 심심해서 이혼하진 않으니까..
인생 최대의 변화를 겪은 사람이잖아요
늦복 터지면 좋죠9. ......
'23.6.15 8:17 AM (175.223.xxx.134)그 언니라는 분이 약간 사기꾼 경향이 있네요
조심하셔야할듯10. 그러니까
'23.6.15 8:20 AM (211.228.xxx.106)40후반 미혼인데
이혼한 돈 많은 전문직 남자가 지극정성이라는 건가요?11. 2222
'23.6.15 8:22 AM (223.38.xxx.52)그 언니라는 분이 약간 사기꾼 경향이 있네요
조심하세요22212. 밝고 이쁜 사람
'23.6.15 8:28 AM (121.166.xxx.208)늘 어디서나 환영 받지요
13. 얼굴 뚱보다
'23.6.15 8:29 AM (121.166.xxx.208)나아요 그래서 웃는 얼굴하지요
14. ㅇㅇㅇ
'23.6.15 8:33 AM (221.149.xxx.124)저 언니가 과하게 잘 풀린다기보단..
글쓴 분이 과하게 순진하신 듯...15. 예쁘면
'23.6.15 8:34 AM (119.196.xxx.75)직장 생활이 편해지는 건 좀 사실이에요. 사무실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는데 젊은 분 나이든 분 저는 손 하나도 안쓰고 짐을 다 옮겼거든요. 후배가 강남역에 가서 코랑 눈이랑 수술하면서 자기 짐은 아무도 안 옮겨줘서 자기 혼자 옮겼다고 정말 서운했다고 해요. 제가 그 수술할 때 따라갔었는데 나중에 예뻐지긴 하더라고요.
16. ...
'23.6.15 8:36 AM (58.234.xxx.222)그 언니는 아직 미혼인거에요??
17. ㄱㄴㄷ
'23.6.15 8:45 AM (211.234.xxx.135)그말을 본인이 직접 하고 다니면 사기꾼.글쓴이는 순진하고 남말 과하게 믿는 위험하신분.
18. 으~~
'23.6.15 8:47 AM (49.1.xxx.81)너무너무 싫어요
익명성때문에 복잡해도 도시에 사는 건데..
~~~~~~~~
식당에 한 번만 가고 기억하고, 대접 받고, 칭찬 받고.
어딜 가도 예쁘다 인형 같다 소리 듣는 게 평범한 일.
길에서 사람들이 바라보는 건 너무 흔한 일상19. ㅎㅎㅎ
'23.6.15 8:50 AM (222.120.xxx.60)그렇게 잘 풀리는 인생이라면, 이미 능력 좋고 성품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한 가정 꾸렸겠지요.
비혼주의자라면 직업적으로 뭔가 성과를 이뤘을 테구요.
뭔가 사짜 스멜이... ㅎㅎㅎ20. 이혼한
'23.6.15 8:50 AM (110.70.xxx.113)40대후반 전문직이 달라 붙고 청약 바로 1순위 ? 사기꾼인데
21. .....
'23.6.15 8:54 AM (221.157.xxx.127)전인화같은외모면 40후반까지 결혼안하다 이혼남이 붙는데 뭐가 잘풀린단건지...
22. 사기꾼
'23.6.15 8:57 AM (211.54.xxx.213)이혼녀에 외모가 되면 온갖 똥파리들이 다 들러붙어 난리인데 무슨
척척 다 일이 풀려요?
청약 바로 1순위 그냥 믿고 거르세요. 제발 타인의 말 믿는 것은 자유인데
어느 정도 팩트 체크는 하고 믿으세요.23. 이분댁에 가면
'23.6.15 8:59 AM (121.190.xxx.146)이분 댁에 가면 옥장판 많이 있을 것 같아요...
24. 도화살
'23.6.15 9:0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두개가 부러워요?
사기꾼 냄새가 나는데
청약1순위에서 바로 땡
부동산 작업거나봅니다25. ㅇ
'23.6.15 9:02 AM (49.169.xxx.39)원글이.순진무구 귀얇은듯
남이하는말 허풍허세 다 믿고 부러워함26. ㅇㅇ
'23.6.15 9:03 AM (182.211.xxx.221)그럼 그 여자분 지금 엄청 부자고 아직 미혼인건가요?
27. 아이고
'23.6.15 9:04 AM (218.145.xxx.234)원글님 그 사람 믿지 마요. 40대 후반까지 어떻게 사람이 살면서 감기 몸살을 안 걸려봐요. 완전 뻥쟁이 같아요. 나르시스트인지. 저같으면 한 번 만나고 그런 견적 나오면 상종 안해요
28. ..
'23.6.15 9:17 AM (223.38.xxx.243)원글님..어디 가서 사기 조심하세요.
거짓말이 주렁주렁 보이는데...29. .....
'23.6.15 9:20 AM (70.175.xxx.60)저 위 옥장판 댓글님 넘 웃겨요 ㅎㅎ 센스짱
30. ..
'23.6.15 9:29 AM (211.174.xxx.81) - 삭제된댓글좀 있음 돈 빌려달라고 할 것 같네요. 그게 안되면 님한테 시녀짓이라도 하게 할테죠.
나르시시스트 같아요.31. 그냥이
'23.6.15 9:30 AM (124.61.xxx.19)아이고 님아 많이 순진하시네
32. 구름
'23.6.15 9:34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원글님
사깃군 멀리하시고 정신차려요33. ...
'23.6.15 9:36 AM (118.235.xxx.247)주작일쎄~
34. 인생
'23.6.15 9:38 AM (58.225.xxx.58)과하게도 아니로 평범하게 잘 풀린 사람은 40대 후반에 청약 1순위 당첨 자랑 같은 거 안해요. 이미 증여 양가에서 받고 최상급지 대형평수로 업그레이드 해서 청약 같은 거, 특히 하루만에 1순위되서 청약붙는 아파트 입지가 뻔하잖아요? 관심도 없고
아마 그 아파트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를 상황이 커요.
돈 복 많다고 하면서
한우 미역국 먹었다고 자랑하는 거랑 비슷.
아니 청약 당첨은 돈 복 많은 사람에겐 자랑할 일도 아니고 뭔소리래? 할 일이에요.
체력은 그렇게 몇 시간 운전했다고 낮잠 잘 정도면 최상도 아니에요.35. 아줌마
'23.6.15 9:4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그언니가 사기꾼이거나 뻥쟁이
청약1순위도 뻥이고 고로 집도없을듯
나이 40에도 결혼못한걸 정신승리중
나는솔로보세요
훨씬이쁘고 능력좋아도
일단 주변에 괜찮은 남자없어요
특히전문직은 드물고 내짝은 더욱 안되요36. 헐
'23.6.15 10:01 AM (59.6.xxx.86) - 삭제된댓글절대 돈거래는 하지 마세요.
딱 봐도 사기꾼.37. --------------
'23.6.15 10:02 AM (125.180.xxx.23)자기가 힘들 때 들어주는 사람이 항상 나타난다네요..
----인생이 잘 풀리는데 힘든일은 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38. 음
'23.6.15 10:51 AM (49.164.xxx.30)제주변엔 단한명도 없네요ㅋㅋ
39. ..
'23.6.15 11:21 AM (223.38.xxx.57) - 삭제된댓글지극히 일반적인 관점에서
40대후반 미혼이란 자체가…… 좀 에러
엄청난 골드미스이신건지??40. ㅇㅇ
'23.6.15 12:04 PM (119.69.xxx.105)현재 남편없고 이혼남이 집적댄다는 얘기인가요????
이게 잘풀리는 인생으로 보이는 원글님이 이상41. ᆢ
'23.6.15 12:26 PM (112.152.xxx.177)ㅋㅋᆢ댓글들ᆢ이래서 82가 너무 좋아요
42. ----
'23.6.15 4:33 PM (112.169.xxx.139)금전거래 하지 마세요.ㅋㅋㅋ
원글님 너무 순진하시다.ㅠㅠㅠㅠ43. 원글님아
'23.6.16 2:08 AM (39.114.xxx.228)귀가 너무 얇거나 너무 어리숙하시네.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요?
딱 들어도 이혼녀에 되도 않는 구라 치는 게 딱 보이는데.
절대 가까이하면 안될 사람이에요. 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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