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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45%됐어요

... 조회수 : 4,975
작성일 : 2023-06-14 11:19:41
2년 전에 샀다가 -50% 갔었어요  -.-
참고 또 참기를 2년여 드디어 +45%가 되었네요.
휴....내 인내심에 경의를...


몇 백짜리 소액이니 종목은 묻지 마셔욤~~

IP : 121.65.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6.14 11:20 AM (76.94.xxx.132)

    어제 이익보고 팔았네요.
    다시 내리면 또 사죠 뭐

  • 2. 주식은
    '23.6.14 11:20 AM (174.29.xxx.202)

    그냥 그런 인내를 십년은 하셔야 돈이 돼요.
    그리고 종목 20개 정도에서 한두개가 그렇게 돈이 돼주는거고요.

  • 3. ..
    '23.6.14 11:21 AM (112.223.xxx.58)

    부러워요
    내가 가진것들은 평단만 와도 팔아버리고싶어요

  • 4. ...
    '23.6.14 11:23 AM (121.65.xxx.29)

    10년 ㅋㅋㅋㅋ
    저 -70%짜리 6년된거 있어요
    4년만 더 참으면 돈이 될까요??=_=
    주식 뭣도 모를때 겁도 없이 지주회사 홀딩스 사서 개쳐물렸네요.
    방송법+승계관련 문제로 하염없이 내리더라구요
    비중도 커서 그 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 5. ...
    '23.6.14 11:25 AM (121.65.xxx.29)

    112.223님
    평단 왔을때 왜 팔아요.
    그 모진 인내의 시간을 거치고 올라왔음 뭔가 상승의 모멘텀이 있을테니 조금이라도 수익 보고 파셔야죠.
    그런데 그냥 두지만 마시고 물을 타든 어떻게든 평단을 낮추세요(망할 종목에 물타는건 안되고요)
    매도가 원체 신의 경지이긴 하죠.
    저도 오늘 종목 일정 부분 매도 했지만 정말 어려워요.

  • 6. 종목
    '23.6.14 11:26 AM (174.29.xxx.202)

    20개에서 한두개가 오르면 이익이 나는거죠.
    그리고 전 요즘같은때 안 오르는건 처분합니다.

  • 7. 초록맘
    '23.6.14 11:40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저는요 2011뉜부터 시작해서 수익률 670%요
    운이 참 좋은 사람입니다

  • 8. 헬로키티
    '23.6.14 12:40 PM (183.101.xxx.173)

    와우, 부럽습니다 ;-)

  • 9. . .
    '23.6.14 4:12 PM (222.237.xxx.106)

    2년 전에 매수한 종목 -30프로에서 +로 익절했어요. 꼭 여유자금으로 망하지 않을 회사 잘 보고 투자하세요. 절대 손절 금지.

  • 10. ㅡㅡㅡ
    '23.6.15 1:49 PM (218.52.xxx.251)

    운이 좋으시네요.
    저는 10년 넘은것도 아직 마이너스고 2년전쯤에 산건 마이너스 50프로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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