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모둠 사람이 넘 싫어서 어쩌죠
교육받는 나이대는 30~40대가 많아요
반에서 제일 시끄러운 쎈언니들
40대후반 둘과
어쩌다 같은 모둠이 되었는데
조용히 수업만 하고픈데
좀 친해졌다 생각하는지
오지랖 쩔고
아무말대잔치에
시끄럽고
목소리 넘 크고
되도 않는 농담으로 호호호
지들끼리 삐졌다 풀렸다
자기들이 분위기메이커로 착각하는듯요
되도 않는 농담
말꼬리잡기
받아치기도 귀찮고ㅠ
넘 기 빨리네요.
안그래도 교육도 힘든데
하아 두달이 넘 길게 느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비지원 교육 두달 남았는데 ㅠ
...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23-06-13 23:33:09
IP : 211.36.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3 11:45 PM (116.123.xxx.207)뭐 배우시나요?
요리배울때 저도 그런느낌 기빨리죠2. ...
'23.6.14 2:47 AM (218.51.xxx.95)어떤 교육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아무하고도 인연을 만들지 않았어요.
수업 듣고 내 결과물만 내면 되니까
수강 자체에만 집중했어요.
두달... 또 짧다면 짧은 시간이니
얻을 것들만 생각하고 부디 잘 버티시길.3. ..
'23.6.14 2:57 AM (42.28.xxx.66)네 아니오만 하고 적당히 웃고 끝
얘기에 끼지 말아야죠4. ...
'23.6.14 6:02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국민세금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수강료에 직업교육 받는거잖아요.
이것저것 다 따질꺼면 내 돈 내고 수업 들어야죠.
취업해서 사회 나가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같이 일 해야 해요. 사회생활도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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