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에어컨 없는 해외에서 사시는 분들 더운여름 어떻게 지내시나요?

해외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23-06-13 17:49:16
영국이예요.
전에 해가 싫다던 사람입니다

이번주는 죽음의 주 입니다
모든 날이 다 해해해해예요
날씨가 바껴서 저 있는곳은 월요일까지 해쉐끼가 나오네요
해도 일찍뜨고..4시30분..해도 늦게져요..9시30분.
저 시간에 해쉐끼가 구름도 없이 혼자서 자외선을 뿜뿜하며 웃고 있는거예요.

영국의 집은 대부분 에어컨이 없어요
건조해서 그늘에 바람이 불면 시원하긴한데...
복사열로 업혀진 지붕에서 늦게 식는 열이 2층에서 자면..
싸우나 하는거 같아요

저희는 선풍기 있고..에어쿨러도 있어요.
하지만 전기 값이 비싸져서 늘 틀고 있을수는 없구요
요즘은 2리터 패트병을 얼려서 껴안고 살아요
찬물로 샤워 가끔하구요

마트도 가야하는데...저 뜨끈하게 덥혀진 차를 어찌 타야할지...
이번주..어찌 보내야할지..
IP : 86.188.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6.13 6:01 PM (86.177.xxx.183)

    영국이에요
    심지어 저희는 창문도 제대로 못 열어요 ;; 냥이 키우는데, 원글님 아시다시피 영국은 창문에 방충망이 없잖아요..
    집에서만 키우는 고양이라, 나갈까봐 문도 못 여는데, 진짜 요즘 쪄죽네요 ㅠㅠㅠ

  • 2. ...
    '23.6.13 6:12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런던에 살았어요
    서향이라 햇빛이 집안 끝까지 들어오는데 살았습니다
    선풍기도 없이

    근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어요
    뜨겁기는 해도 습도가 낮으니 한국보다는 견딜만 하잖아요

  • 3. 윗님
    '23.6.13 6:14 PM (86.177.xxx.183)

    저도 20 년 전에 런던에 살았는데 그 땐 영국 여름 (30 도 넘는) 은 한 일주일 정도라 당연 견딜만 했어요 ㅠ
    요즘 지구 온난화 이상 기온이라 예전 영국 여름 날씨가 아닙니다 ㅠㅠ

  • 4. 파리
    '23.6.13 6:17 PM (27.162.xxx.154) - 삭제된댓글

    한낮에는.철문 으로 해를 가리고
    해떨어지면 창문 열어요

    16구 새 건물인데 에어컨 없고
    지하철 버스 당연히 에어컨 없구요...

  • 5. 해외
    '23.6.13 6:19 PM (86.188.xxx.16)

    저희도 고양이 키워서 창문은 못열어요
    저넘이 더워서 뒷정원 문열어주면 옆집 할머니네로 담장 넘어가요
    저의 감시를 받으면서 감옥에서 제소자가 운동장 나가 운동하듯이 정원에 나가요
    창문 늘 열어놓으면 좀 괜찮을텐데...

  • 6. 해외
    '23.6.13 6:26 PM (86.188.xxx.16)

    거기다 우리집 고양이는 장모종..
    시베리안 포레스트랑 메인쿤 믹스라..3중모를 가지고 있는데..
    이넘이 왜 꼭 커튼 쳐놓은 창틀에서 해를 받으며 자는지...
    그러다 바닥으로 내려와서 헥헥대고..
    알수없는 냥이예요

  • 7. ㅇㅇ
    '23.6.13 6:53 PM (98.225.xxx.50)

    창문 에어컨을 달지 못하나요?

  • 8. @@
    '23.6.13 7:50 PM (188.60.xxx.3)

    스위스인데요,
    여기 건물들은 단열처리가 잘 되어있고
    거의 모든 건물의 창 바깥으로
    철재 또는 목재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한여름에도 아침일찍(보통6:00 전후로)
    온 집안의 창문과 문을 다 열어서 환기시키고 바로 문과 블라인드 닫으면,
    에어컨 없어도 한 낮에도 그리 덥지않아요.

  • 9.
    '23.6.14 3:08 AM (92.238.xxx.227)

    저도 런던.. 요새 30도 가까이 되니 이층방이 열을 받아 잘때도 너무 덥네요. 방온도는 27도..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벌써 큰 걱정입니다. 작년 여름 42도 였나 .. 선풍기 하나로 온식구가 견뎠습니다. 올해는 더운날 골라 호텔에 가야지 생각중인데 관광객들로 넘쳐나 호텔방도 엄청 비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5056 이상우 김소연 부부 너무 좋아요. 9 ... 2023/06/15 6,870
1465055 동네멋집 메뉴요 3 동네멋집 2023/06/15 1,539
1465054 전기차 사지 말라는 글 펌 24 ..... 2023/06/15 7,288
1465053 네이버 페이 줍줍 (총 20원) 13 zz 2023/06/15 2,852
1465052 23년도 천일염20키로 7만원가까이하네요 9 2023/06/14 2,791
1465051 정부 내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일일 브리핑 연다 22 .. 2023/06/14 3,166
1465050 복사녀 주제에 도서관련 행사 축사라니 6 ㅂㅁㅈㄴ 2023/06/14 2,030
1465049 회식간 남편이 휴대폰이 꺼져있으면 반응이 12 2023/06/14 3,975
1465048 침대 누빔 패드가 찢어졌는데요 6 ... 2023/06/14 2,489
1465047 정시는 진학사와 고속으로 원서썼는데 수시는 뭘 근거로 원서쓰나요.. 5 11 2023/06/14 1,833
1465046 제가 17kg 뺀 식단 적어봅니다 45 ㅇㅇ 2023/06/14 22,864
1465045 송중기 아들은 신생아가 손톱이 기네요.jpg 23 ㅇㅇ 2023/06/14 30,965
1465044 모든 천일염을 볶아야 요리용으로 쓸 수 있는건 아니죠? 5 그게 2023/06/14 1,939
1465043 초코파이랑 아몬드 같이 먹어 보셨어요? 11 ..... 2023/06/14 2,474
1465042 고딩... 공부를 안 해도 너무 안해요.... 10 베베 2023/06/14 3,488
1465041 일을 안하면 무슨 재미로 사나요?(전업 논쟁 아님) 30 갑자기 2023/06/14 5,530
1465040 퐁파두르부인 참 예뻤네요 4 ㅎㅎ 2023/06/14 3,546
1465039 원래 한국 부모님들은 딸 돈주는거는 아들한테 얘기해도 3 .. 2023/06/14 2,491
1465038 수리비 달라고. 2 2023/06/14 1,344
1465037 복분자술이 몇 병 있는데요... 2 ^^ 2023/06/14 867
1465036 파리가 생각보다 눈치가 빨라요 1 ... 2023/06/14 1,986
1465035 젤 좋은건 20대 백수 30대 워킹맘 40대 전업 50대 워킹맘.. 26 ㅇㅇ 2023/06/14 7,581
1465034 뻘글) 같은 외모에서 이성과 동성 차이 2 .. 2023/06/14 2,073
1465033 오늘부터 정리 들어 갑니다.10일째 7 10일 2023/06/14 3,494
1465032 암내 없다가 나이들어 나는 경우있나요? 3 ㅇㅇ 2023/06/14 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