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했더니 그런적 없다, 기억안난다.
그래 무슨 대화를 하냐 그만두자 하니
서운했던거 다 말하라고. 말하고 풀어야지 왜그러냐고.
말했더니 또 그런적없다고.
이것도 기억이 안나냐고 다른 일 말하니 본인 의도는 그게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였냐며 이상한 사람 취급.
그거 하나때문에 그러는거 아니다. 난 굉장히 오랫동안 참아왔다고 하니 다 말해보라고.
몇가지 말하니 또 기억안난다 그런적없다 그런의도아닌데 왜 혼자 그런 생각했냐.
그러더니 태도를 바꾸어 넌? 넌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생각안나? 시작.
그래. 그만두자 하니 제가 말한 몇가지 서운했던 상황 중 딱 하나 찝어서 그거 하나같고 그러는거냐고 그게 뭐라고 이러냐고 시전.
아니, 그거 하나가 아니잖아. 내가 더 말했잖아.
하니 모른척. 너는? 너는 다 잘했어? 로 공격.
그래.. 대화가 안되네. 그만두자 하니
더 말해봐 대화를 해야지 혼자서 왜 그래?
뭘 어쩌고 싶은건가요 이사람.
사과할 생각이나 미안한 마음은 전혀 없으면서, 그냥 거리두고 지내는 저에게 계속 서운한거 말하고 풀라고 시비를 거는데,
결국 제가 다 내 오해였다 인정해야만 끝나는거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운한거 있으면 말해보라더니
00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23-06-12 18:02:05
IP : 118.235.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대로
'23.6.12 6:09 PM (58.126.xxx.131)다음에는 말해보라고 할 때 너부터 말해봐. @@@@@@ 고작 그것때문에 이러는거야? 해 보세요.
웃긴 놈이네.2. ..
'23.6.12 6:22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내가 너랑 왜 풀어야 하는데?
너 좋자고 내가 풀어야해?
난 안풀거야. 풀리지도 않을거고.
그러니 제발 좀 꺼져줄래?3. 음
'23.6.12 8:34 PM (187.178.xxx.144)내가 적었나? 놀람
시어머니가 그러는데... 덧붙여
시모왈 “사람이 지나간일로 그렇게 자꾸 말하는거아니야~
너 시집왔을때(16년전) 내 생신상 차렸어?” ㅡㅡ 말섞기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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