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아들 공부하던말던 그냥 냅두시나요.?
1. 아줌마
'23.6.11 11:02 P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중3 2학기말 고입 원서쓸때 애들이 현실을 깨달아요.
더 열심히 공부할껄 하면서.....
그전엔 아무리 얘기해도 모르죠.
그나마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시험공부라도 하면 다행인 지경.2. ..
'23.6.11 11:07 PM (175.119.xxx.68)게임만 하고
잔소리해도 안 할거 아니
지켜보다 안 하면 한마디 하구요
친구들 좋은 학교 갈때 피눈물 흘리지 말라 했어요
공부가 제일 쉽다 하고
공부 안 할거면 기술 익히라고 근데 그건 또 하기 싫어하죠3. 에효.
'23.6.11 11:23 PM (211.234.xxx.203)속 터져요.
게임만 주구장창
중3 되더니 화들짝 놀랐는지..지난달 부터 처음으로 내신 학원 갔어요. 갔다오면 힘들어. 입에 달고 살아요.
지능검사 전교생 중 탑으로 나왔는데..웩슬러 5판에서도 높게 나왔어요.
게임만 잘 해요. ㅠ
속이 타 미치겠어요.4. ㅁㅁ
'23.6.11 11:34 PM (1.233.xxx.50)애 아빠가 끼고 일정체크하면서 봐주고 ㅆ어요.
놔두면 아무것도 안하는 공부 싫어하는 아이에요.
중학교때는 그래더 시켜야하지 않을까요..
포기하기엔 너무 일러서요..5. ..
'23.6.11 11:35 PM (182.213.xxx.183)어머니..아직 멀었습니다. 벌써 속터지시면 그 긴긴시간을 어찌 견디시려고...
6. 우리집 중등
'23.6.12 12:19 AM (121.170.xxx.122)실컷 놀아본 놈이 뭐든 한다는 주의라 원없이 놀아요…대학 진학도 선택사항 중 하나입니다. 큰애는 남들 보기에 입시 대성공했습니다만 부모가 푸쉬한적 없구요. 중등 내내 실컷 놀더니 스스로 결심하니 질주하더라구요. 둘째 역시 본인 원하는거 하게 할려구요. 인생 살아보니 가진재능 다들 다르다는걸 많이 느껴요. 운도 크게 작용하구요.아이마다 때가오는 순서가 다르다 생각하면 내려놓게 됩니다. 인생 살아 보셨잖아요. 믿어보세요. 시간을 두고…모두 다같은 선상에서 출발하고 끝나는 인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런 얘기하면 다들 아는듯 하지만 실제는 공감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예요…
제 경험으론 집착하는 부분이 제일 안풀려요..집착을 내려 놓는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노력하고 있는 파트가 있어요. 이것 역시 사람마다 다른 듯 합니다만..7. ....
'23.6.12 12:37 AM (112.154.xxx.59)윗님 원없이 놀고 나더니 알아서 공부하더라...꿈같은 얘기네요. 현실은 고등 입학하는 순간 내신 전쟁이던데요. 중등에 공부 싫어라 하는 아이 그래도 엄마가 시키면 따라오면 시켜야죠. 내버려두면 한정 없어요.... 고등가서 정신차릴 녀석은 중등에서도 보입니다. 공부욕심 있는 아이들은요 엄마가 잔소리 안해도 해요.
8. 우리집 중등
'23.6.12 12:58 AM (121.170.xxx.122)제가 안적었네요. 큰애 재수해서 정시로 대학 갔어요. 참고하시라구요.. 제가 적은 글의 핵심을 잘못 파악하신듯해서…핵심은 중등이후 공부 잔소리.글쎄요…공부만이 아니고 모든것이 본인 깨달음이 먼저라구요.알바든 자립이든 잔소리로 해결할 사항이 아니라는 겁니다. 성장기때 그게 연습이 되면 좋지만 쉽지않아요. 기다려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라 생각해요.
9. 선플
'23.6.12 8:54 AM (182.226.xxx.161)진짜..자식 키우기 힘들죠..7월초 기말고사라..주말에 스카가서 빨리빨리 진도빼고 봐야하는뎅..늘어지게 자고있으면.으휴..............
10. ...
'23.6.12 10:48 AM (175.116.xxx.96)중등이 엄마 잔소리로 공부하면, 우리 나라 애들 sky 못갈애들 없을 겁니다 ㅠㅠ
제 경험상, 엄마와는 그냥 사춘기 잘 넘기면서 좋은관계 유지하는게 최선이구요.
공부잔소리는 학원 선생님께 맡기세요. 엄마말은 안 들어도, 그나마 학원 선생님이나 과외 선생님 말은 좀 듣는 척이라도 하더라구요.
솔직히 우리 중3 아들도 속터지는데, 뭐 어쩝니까? 엄마가 할수 있는게 이제 한계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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