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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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투명인간 취급하고 싶어요. 방법 없나요
투명인간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23-06-11 21:27:34
너무 잘삐지는 남편.
지치고 마음 풀어주고 싶지도 않아요
고집도 쎄고 하라는거 안하고, 하지말라는거 하고
부부상담도 계속 거부. 이혼도 거부
.
작은 행동 ,말에 잘삐지고 말안하는게 일상이라
저는 지치고 정신이 피폐해져요. 남편이 작은거에 삐지다 보니 저고 작은 거에도 화가나고 용서가 안되요
같은집에서 화 안나고 멘탈관리 하는 방법 있을까요
IP : 218.38.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1 9:28 PM (114.207.xxx.109)똑같은.대접 해주세요
2. 음
'23.6.11 9:31 PM (1.229.xxx.73)아량을 베풀어서
혼자 삐칠 시간을 많이 주세요
자꾸 배려하면 더 삐쳐요3. 이래도저래도
'23.6.11 9:37 PM (218.38.xxx.108)똑같이 말안해보면 아이가 너무 눈치를 보네요ㅜ
4. ...
'23.6.11 9:38 PM (1.232.xxx.61)참지 마시고
종이에 욕을 욕을 있는 그대로 죽이니 살리니, 밴대이 속알딱지, 개나리 십장생 뭔 넘 섞어가며 적나라하게 쓰세요.
그리고 혼자 있을 때 큰 소리로 읽어 보세요.
후일이 두려우시면 찢거나 태워서 증거 인멸하셔요.
담아 두지 말고 일단 스스로의 화를 풀어 주세요.
원글님 마음도 다독여 주시고요.
남편은 그 다음입니다.5. 위로
'23.6.11 9:56 PM (218.38.xxx.108)댓글로 위로 받아요 ㅠ 감사해요
6. 똑같이해주세요
'23.6.11 10:30 PM (112.166.xxx.103)절대로 풀어주지.마세요.
한번은 끝장날 각오로 끝까지.가세요.
그래야 고침니다7. 저런 종
'23.6.11 11:35 PM (63.249.xxx.91)들이 왜케 많나요 ?? ㅉ
미련하고 모자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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