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얘기를 털어놨었네요
여기 분들 저보다 경험도 많으시고 현명하신 분들이 많아서
따뜻한 조언 감사했습니다
하루종일 생각에 생각을 하다
순자산 10억에 도달할때까지는 조금 저도 참으려구요 ㅜㅜ
저희 엄마도 제가 집을 사주길 바라시거나 그러진 않으세요
시골가서 살련다 이렇게 하시는 분인데 걍 엄마의 삶이 맘아파서 제가 ㅎㅎ
그날 집을 보러간거는 제가 투자할 곳을 찾다가 여차저차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요것은 제 잘못인거 같아요
순자산 10억이면 여기 중소도시니까 한 1억정도는 괜찮을꺼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주택연금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댓글보고 알았네요 ㅎㅎ
모두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