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을 쌓기 위한 노력을 한 후에, 말 걸기 칭찬하기 등등
상대방이 경계를 풀고 친밀감을 드러낸다 싶은 순간부터
제 뜻대로 해주길 바라는 이들은
나르시시스트 들이었을까요?
제 뜻대로 내가 왜 따라줄거라고 여기는 걸까요?
내가 하기 싫으면 안 하는 건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해지면 제 뜻대로 해주길 바라는 이
ㅇㅇ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23-06-11 18:43:36
IP : 39.7.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1 6:45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나르건 아니건 친해지고 신뢰쌓기하고
지뜻대로 휘두르는거 정상범주 아니에요.
가족도 그러면 비정상인데
남이 더더군다나...
그냥 손절 처야되요.
인격장애 가능성 높아요.
본인은 절대 모를걸요?2. ------
'23.6.11 6:46 PM (125.180.xxx.23)나르건 아니건 친해지고 친분쌓기하고
지뜻대로 휘두르는거 정상범주 아니에요.
가족도 그러면 비정상인데
남이 더더군다나...
그냥 손절 처야되요.
인격장애 가능성 높아요.
본인은 절대 모를걸요?3. ㅇㅇ
'23.6.11 6:50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그죠그져
그런 이들이 매년 달라붙으러드니 참 피곤하네요
직장생활은 어쩔 수 없는 건가요
그런 이들이 라인은 또 잘 타더라고요4. .....
'23.6.11 6:5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정상범주 아니에요 222
저의 예전 지인은 처음부터 과하게 들이밀더니 급기야 저와 같이 뭐 뭐 할거라고 혼자서 계획을 다 짜놓았더라구요. 안 들어주면 갑자기 상대방이 나쁜 사람 되는 거죠. 그 계획 아닌 계획 듣는 순간 소름...5. ㅇㅇ
'23.6.11 7:33 PM (39.7.xxx.145)저도 주위에 살짝 그런 느낌의 지인이 있어요
호의를 몇번 받더니 아주 당연한듯 여기고
한차원 더 과한걸 은근 요구해서 그냥 무시해요.
같이 어울리는 지인들이 있어서 적당히 선 긋고
행동해주고 있어요.
가끔 간보는 행동을 하는데 그게 또 너무 잘보여서
... 좀 어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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