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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먹고 남은 고추 가져오면

..... 조회수 : 5,308
작성일 : 2023-06-12 15:06:31
진상인가요?

처음에 상차림말고
모자라는 반찬은 셀프인데

둘이가서 통으로 안잘린 고추가 4개 나왔어요 (추가로 안가져옴)
3개먹고 1개가 남았는데 그거 가져오면요?
IP : 211.250.xxx.4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12 3:11 PM (222.100.xxx.212)

    1개먹고 3개 남아서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1개는..ㅎㅎ 1개나 3개나 뭐가 다르냐고 하시면 저도 할말은 없지만..

  • 2. 오늘도난
    '23.6.12 3:13 PM (211.114.xxx.126)

    상관없죠 필요하면 가지고 오는거죠 그정도는 진상 아니예요

  • 3. ...
    '23.6.12 3:14 PM (112.220.xxx.98)

    ;;;;;;;;;;;;;;;;

  • 4. .....
    '23.6.12 3:16 PM (125.190.xxx.212)

    진상은 아니지만 굳이 ......

  • 5. ...
    '23.6.12 3:17 PM (106.247.xxx.105)

    고추같은건 남으면 재활용 할텐데
    가져가면 주인분이 싫어하겠죠...
    진상이라고 할것 까진 없지만
    구지 가져 오진 않죠...

  • 6. 자연스럽게
    '23.6.12 3:17 PM (118.235.xxx.143)

    이쑤시는척 들고 나옵니다.

  • 7.
    '23.6.12 3:17 PM (211.114.xxx.77)

    제 생각에도 . 진상은 아니지만 굳이...

  • 8. 진상은 아닌데
    '23.6.12 3:17 PM (112.149.xxx.67)

    너무 웃겨요ㅋ
    그거 가져와서 뭐하시게요
    너무 보잘것없는 갯수라 ㅋㅋㅋㅋㅋㅋ

  • 9. 굉장허쥬
    '23.6.12 3:23 P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그 고추가 야구방망이 하나 정도 크기면 모를까

  • 10.
    '23.6.12 3:23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

    그냥 좀 거지근성

  • 11. 그냥
    '23.6.12 3:25 PM (112.155.xxx.85)

    귀여우신데요 ㅎㅎㅎ

  • 12. 작고소듕
    '23.6.12 3:27 PM (211.234.xxx.97)

    그 고추가 야구방망이 하나 정도 크기면 모를까
    굳이...

  • 13. ...
    '23.6.12 3:3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그 4개에 대한 값을 지불한 거예요. 마음대로 하세요. 아무 사안이나 거지근성이라는 뜻도 안 맞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남겨놓으면 식당에서 재활용합니다. 이 법이나 고쳤으면 좋겠어요. 남들 식탁에 나갔던 거 온갖 침 튄 거 왜 재활용하게 허용해요?

  • 14.
    '23.6.12 3:34 PM (118.32.xxx.104)

    웃길려고 글 올린거죠?ㅋㅋㅋㅋㅋ

  • 15. ......
    '23.6.12 3:3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 4개에 대한 값을 지불한 거예요. 마음대로 하세요. 아무 사안이나 거지근성 이라는 뜻도 안 맞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남겨 놓으면 식당에서 재활용합니다. 2222222222222222

  • 16. 돈주고
    '23.6.12 3:40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산건데 가져오세요.

  • 17. 원글
    '23.6.12 3:46 PM (211.250.xxx.45)

    고추라는게 가끔 한개정도 필요할때가 있는데 한봉지사면 다못먹고 얼리거나하는데
    또 그러면 생고추가 필요할일이 있더라고요

    사실 고추는 재활용해도 그려려니 할거같기도한데...ㅠㅠ

  • 18. ㅎㅎ
    '23.6.12 3:51 PM (49.1.xxx.81)

    난 또 고추장아찌인 줄..생고추면 주머니에 쓱 넣으세요^^

  • 19. ㅎㅎ
    '23.6.12 3:52 PM (112.152.xxx.112)

    반찬을 용기에 포장해 달라하면 진상이겠지만
    아니고 그냥 들고나오는거면 내돈내산이니 상관없는데다
    음식물쓰레기 줄이니 더 좋지요
    전 티비서 캠페인차원에서 연예인들 밀폐찬통에 담아오는거 좋던데요

  • 20. 요하나
    '23.6.12 3:53 PM (112.153.xxx.233)

    정말 귀여우시네요
    고추로 이를 쑤시면서 나오시면 어떠세요

  • 21. 저도
    '23.6.12 3:53 PM (125.189.xxx.41)

    남은거 세개면 두개 갖고온적 있어요.
    담날 아침 된장지질때 넣으려고요..ㅎ

  • 22. 원글
    '23.6.12 3:54 PM (211.250.xxx.45)

    웃길려고 글 올린거죠?ㅋㅋㅋㅋㅋ

    아니에요 ㅠㅠ
    -----------------------------------------
    이쑤시게인척하는 고추라...........음........ㅎㅎ

  • 23. ㅎㅎ
    '23.6.12 3:56 PM (1.243.xxx.100)

    추가 요청한 거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

  • 24. ㅡㅡ
    '23.6.12 3:56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1인가구면 한두개 필요할 때 많이 사두기 어렵죠ㅎ
    귀엽..

  • 25. . .
    '23.6.12 3:57 PM (222.237.xxx.106)

    저도 한 두개만 필요해서 먹다 남은건 가져와요.

  • 26. 항상~
    '23.6.12 4:03 PM (175.193.xxx.95)

    매운 청양고추 나오면 항상 들고 와요.
    매운것 안 좋아해 한봉지씩 안사게 되는데
    가져오면 잊어서 시들시들~
    그래도 냉동실 넣었다가 사용합니다.

    나 진상? 맞아. 그래도 다음에 또 가져올꺼야.

  • 27.
    '23.6.12 4:10 PM (115.40.xxx.156)

    자연스럽게
    '23.6.12 3:17 PM (118.235.xxx.143)
    이쑤시는척 들고 나옵니다.-----> 이 댓글 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 28. .....
    '23.6.12 4:14 PM (211.225.xxx.144)

    지인7명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4명과 3명이 두테이블에 나눠 앉아서 식사를 했는데
    지인 한명이 청양 고추1개 남은걸 콩나물국 끓일때
    넣어야겠다고 챙겼어요 그러자 옆테이블에 앉은
    지인들이 여기 2개 남았는데 이것도 챙겨라 하면서
    청양고추를 줬어요 아무도 진상이라 생각 안했어요
    기본 반찬으로 나온 고추가 너무 매워서 못먹고
    집에 가져갈수 있다 생각합니다

  • 29.
    '23.6.12 4:19 PM (121.147.xxx.48)

    너무너무 매워서 이거 어디서 샀을까 싶은 청양고추를 만났을 때만 들고와요. 마트에서는 청양고추 사도 매운 맛이 그리 많지 않아 된장국 끓일 때 괜히 지저분하게 많이 잘라넣게 되거든요.
    식당에 널린 심심한 청양이랑 오이고추 같은 건 관심이 없어요.

  • 30. 저도
    '23.6.12 4:33 PM (211.206.xxx.191)

    청양고추 나오면 매워서 못 먹잖아요.
    된장찌개에 넣으려고 한 두개 들고 옵니다.
    내가 값을 지불한 것인데 뭐 어때요?

  • 31. ㅇㅇ
    '23.6.12 4:35 PM (123.111.xxx.211)

    추가한 거 아니면 가져와도 될 것 같아요
    전 공기밥 남은 거 비닐에 싸오기도 해요

  • 32. 원글
    '23.6.12 5:17 PM (211.250.xxx.45)

    저만 그런거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우리모두 이쑤시게로 사용해보아요^^

  • 33. 한번도
    '23.6.12 5:47 PM (123.214.xxx.132)

    생각조차 해본적 없는 일인데
    댓글이..ㅎ

    일행말고 다른 사람이 보고 있을때는 갖고 나올 수 있다면
    하시든지요

    부끄러운 마음이 들거나 눈치보이면
    하지 말고요

  • 34. ㅇㅇ
    '23.6.12 7:07 PM (222.236.xxx.144)

    더 달라고 해서 가져오는 거 아니고
    내가 지불하는 정당한 댓가로 나오는 고추 가져오는 것
    진상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 35. 어차피
    '23.6.12 7:50 PM (113.199.xxx.130)

    음쓰로 나갈거니 가져와도 된다고 보고요
    저는 어느식당에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남은거
    싸왔어요 ㅠㅠ 된장도 한통 사오고요

  • 36. ♡♡♡
    '23.6.12 10:02 PM (223.39.xxx.162)

    원글님 큰웃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37. 원글
    '23.6.12 11:56 PM (121.151.xxx.18)

    아놔
    고추하나로 큰웃음까지

    감쟈합니당^^
    남편이랑 가서들고왔어요
    애들이 다나가있어서 식재료를덜사네요

  • 38. ㅋㅋ
    '23.6.13 12:02 AM (125.186.xxx.107)

    자연스럽게
    이쑤시는척 들고나옵니다
    ㅡㅡㅡㅡㅡㅡ이 댓글 왜이리 웃기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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