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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인터넷 제일 처음 기억나는게. 민금원님이랑 차승원 부인 글

...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23-06-11 14:56:49
저희집은 저 고등학교 다닐때 처음으로 인터넷 설치를 하고 컴퓨터가 생겼거든요... 
그때 제일 처음으로 열심히 봤던게 
민금원씨랑... 차승원 부인 거기서는 노아엄마로 통하던 이수진씨 .. 
글을 정말 재미있게 봤던거 기억이 나요 
여러분들중에서도 이분들 글 읽었던 분들 있으세요.???? 
노아엄마였던 이수진씨야 뭐 차승원씨 잘나가니까 잘살고 있을테고 
민금원씨는 가끔 어떻게 사시나 궁금할때 있어요 
일반인인데 글을 그렇게 재미있게 쓰셔서 
세월이 지나서 저도 40대 초가 되고 .. 
제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에도 그분은 그때도 결혼해서 어른이었으니까 ..
그냥 갑자기 그생각이 나네요...ㅎㅎ

IP : 222.236.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1 2:59 PM (118.235.xxx.253)

    어머ㅡ 반갑네요. 우꺄꺄꺄 였죠? 진짜 맨날 깔깔거리면서 읽었는데요. 잘사시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ㅎㅎ

  • 2. ...
    '23.6.11 3:04 PM (121.135.xxx.82)

    어머 우꺄꺄꺄 저도 알아요

  • 3. ...
    '23.6.11 3:05 PM (222.236.xxx.19)

    네 제가 인터넷 하고 제일 처음으로 열심히 봤던게 그분글이었거든요... 가끔 그분은 잘 사시나 싶어요..ㅎㅎ
    예전에 싸이월드 시절에는 그분 미니홈피에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있거든요 ..

  • 4. 저도요저도
    '23.6.11 3:06 PM (119.194.xxx.7)

    저도 알아요 우꺄꺄꺄님 글 재밌어서 팬이었고
    팬들 모아서 같이 밥도 해먹이고
    모임도 같이 갖는거 부러워만하고
    참여는 안했어요
    민금원님 이제는 글 안 쓰나 검색도 해보곤 했는데
    딱히 흔적이 없더라구요
    유명세가 불편해져서 익명으로 어디선가 활동하시는 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데
    혹시 민금원님 글 어딘가 게재되는지 아시는 분 있음
    알려주세요

  • 5. ...
    '23.6.11 3:09 PM (222.236.xxx.19)

    제가 20대만 되었다고 해도 거기 정모 나가고 했을것 같아요.. 그분 뿐만 아니라 노아 엄마 이수진씨 글도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제가 고등학교시절에 차승원씨 팬이어서 제일 처음에는 차승원 부인 글읽다가.. 민금원씨 글을 수시로 읽었거든요..ㅎㅎ

  • 6. 어머
    '23.6.11 3:27 PM (59.4.xxx.102)

    님 나우누리 쓰셨었나봐요?ㅎ
    우꺄꺄꺄님 글 정말 재밌었죠?
    저 pc통신 회사 근무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원글님 글이 오랜친구 만난 듯 반갑네요

  • 7. 저도
    '23.6.11 4:18 PM (108.41.xxx.17)

    그 분들 글 재밌게 읽었네요.
    저는 전화선에 컴퓨터선 연결해서 다이얼업 하던 시절에,
    백수의 사랑 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 때 그 백수의 사랑이야기를 꾸준하게 올렸던 그 사이트에서 같이 활동하던 사람들이 궁금할 때가 있어요.
    그게 보스턴에서 대학원 다니던 분이 퍼즐 올리던 사이트였던 기억인데,
    암튼,
    백수의 사랑이야기 기억 하시는 분 계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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