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기준 상위 2%면 몇등인가요?

[ㅇㅇ]

이과기준 상위2%면 몇등정도 되나요?
만명안에 들면 의대갈수 있나요?
의대는 몇프로가 마지노선인긴요?
제가 언뜻 지방 하위권 의대 만등정도 하고 붙었다 들은 적이 있거든요.

[안됩니다]

검색하면 나옵니다
의대정원 오늘 뉴스에도 나오던데요
3000명 정도입니다

[김]

의대정원 3천명이요

[김]

10000등 의대 택도없어요

[아뇨]

0.3%에는 들어야해요

[캬바레]

의대정원 3천명이지만 지방은 지역인재 비중이 높아 수도권 애들은 거의 못갑니다. 수도권이시면 천명입니다. 그래서 n수생 비율이 높아지죠. 생각해보세요 수능 응시인원 50만명에 0.2퍼센트여야 천명이에요. 수능 개수로 대충 4개이내 틀려야 인서울 7-8개 이내여야 의대가능권이죠.

[음]

전국 의대 정원 약 3천명이 좀 안될거고요, 그걸 수시 정시로 또 나눠요. 그 중 수시는 지역인자 할당이 많고 수도권은 그보다 덜 뽑죠.
정시는 천명 안됩니다. 9백 몇십명인가 그럽니다.

아이가 모고를 보면 백분위를 보세요. 고3 현역은 대략 30만명+@. 여기에 재수생 15~19만명 정도.
만약 현역 고3이 백분이 98%면 이미 등수가 6천등이고 거기에 재수 들어오면 더 떨어지므로 불가능합니다.

만약 모고가 아니라 수능 98%라도 그게 수학 가산점, 탐구 가산점 등과 함께 과목별로 뭘 더 잘 보고 못봤나 따지고 다시 계산해 보고 눈치작전의 여파와 가나다군으로 나누어진 현 입시체계의 빈틈을 잘 노리면 하의권 의대 가능한 곳이 있을수도 있으나 대부분 불가능으로 보면 됩니다.

수시면 전국 고등학교 약 3천개. 그 중 전1이면 1점 1×또는 그 이상의 좋은 내신이라고 보고, 그 내신에 수능최저를 맞추면 갈수 있죠. 하지만 위에 적은 숫자로만 보시면 알수 있듯 못가는 애들이 수도권은 더 많죠. 왜냐하면 지역인재+ 일반을 다 합쳐도 2천개 정도 자리가 있고 수도권은 그 절반만 지원 가능하니까요.

[의대누백]

작년 정시 의대누백이 확 올랐어요. 제작년만도 1.x 선까지 간 의대도 있었는데 작년 1%안으로 다 들어와서 정시누백 1% 넘어가면 정시로 의대 못 가요.

[기사]

https://naver.me/xnnLyKnY

[풉]

의대는 정시 기준 0.5 정도고
수시는 수능이 조금 여유(그래봐야 1프로)
2프로면 의치한약수에서 약 상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