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 의류 사시나요?
근데 상태 파악이 안되니…
후기 좋은 몰들의 제품은 믿고 사도 될까요?
1. ker
'23.6.11 12:14 AM (180.69.xxx.74)안사요..
2. ...
'23.6.11 12:14 AM (218.237.xxx.185)전혀요..
누가 입었는지 알지 못하는데...3. ..
'23.6.11 12:16 AM (175.119.xxx.68)아이 어릴때는 중고옷 가끔 샀었는데
거지같은 상태의 옷 받고나서는
내가 깨끗이 입고 팔고 말지 안 사요4. 저는
'23.6.11 12:17 AM (125.178.xxx.170)잘 사요.
브랜드 제품들 새것 같은 것이 대부분인데
저렴하기까지 하니 만족도 최고예요.5. ...
'23.6.11 12:18 AM (122.34.xxx.79)한때 사봤어요
옷파는고양이라고 김포에 있는 창고같은 곳.. 거기가 한참 떠서..
옛날 명품들 중에 혹시 건질 거 있나 봤는데
이게 일본에서 온 옷들이더라고요
그래서 팔이 다 짧았어요
진심.. 쪼다옷같은..
개중에 반팔같은거나 건지면 좀 사고..
바지도 뭔 기장이.. 본인들 몸매에 맞게 고쳐입었던 옷들의 중곤데.. 그게 나한테 맞을리가요..
그냥 재미로 몇개 사보는거죠..6. ....ㅡ
'23.6.11 12:18 AM (222.234.xxx.41)입어보지않곤 핏을ㄹ알수없어서 안사게되더군요 반품도안되고요
7. 20대엔
'23.6.11 12:19 AM (39.7.xxx.186)구제 무지하게 입었는데
이젠 못입겠어요.8. ...
'23.6.11 12:19 AM (122.34.xxx.79) - 삭제된댓글아 제가 팔다리긴편이고 키는 160대후반이니 작으신분들은 괜찮을수도..
9. ..
'23.6.11 12:26 AM (207.244.xxx.161) - 삭제된댓글한 번 정도 산 적 있고
상태도 괜찮긴 했는데
그 이후는 안 사요
새 옷이 좋아요10. 아
'23.6.11 12:39 AM (211.49.xxx.99)죽은사람옷도 많이 팔아요
절대안삼11. 안 사요
'23.6.11 12:40 AM (211.219.xxx.121)옷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이라서
중고 구매는 하지 않아요..
게다가 사진만 본 거랑 실제 입어본 거랑은 천지차이이구
새 옷두 매장에서 입어본 거랑 집에와서 입어본 거랑 또 다르잖아요
그치만 중고로 사면 반품 환불 불가능이고~
그리고 옷은 중고로 팔지도 않았어요.
그냥 버리거나 주변에 나눔 했네요..12. 그게
'23.6.11 12:44 A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옷 자체는 새 것 같이 깨끗한데
냄새가 도무지 빠지지 않는 게 많아요
따져보면 싸지도 않고요13. ᆢ
'23.6.11 12:55 AM (118.32.xxx.104)사진않고 몇개 팔아는 봤는데 옷팔기 힘들어요
버리긴 너무 아까워서 일단 올려놨어요14. ᆢ
'23.6.11 1:02 AM (106.101.xxx.8)누구 버리는 헌옷 몇만원에 처리해주는거 같아 안사요.
15. 난
'23.6.11 1:08 AM (119.196.xxx.139)거의 새옷 살쪄서 못입는데 버리기 아깝더라구요. 명품도 있었거든요. 당근에 싸게 내놨더니 금방 나갔오요 지구에 좋은일 했다고 생각해요.
16. 그 잘나가는
'23.6.11 1:12 AM (116.41.xxx.141)블랙핑크 리사도 빈티지매장 가는거 넘 좋아하더군요 옛날옷 넘 좋다고
방탄 rm도 중고나라 경력 에피소드 유명하구요
당근은 뭐 다 중고 아닌감유
중고나라도 계속 성장세고 ...
와국에도 중고를 세컨핸드 라 불러요
우리나라로치면 손 한번 탄거..
세컨핸드샵 얼마나 인기좋은데요 가성비좋다고
..
몇번 입고 옷장에 처박아두느니 싸게 팔면 서로 좋은거죠
거의 다 드라이완료상태이고 ....17. ㅎㅎ
'23.6.11 2:17 AM (68.172.xxx.19)전 십 몇년 전에 산 중고 옷 아직도 입어요 제가 좋아하는 독특한 디자인이었는데 아직도 멀쩡하고 입으면 예뻐섷ㅎㅎㅎ
18. ..
'23.6.11 2:58 AM (116.39.xxx.162)몸에 걸지는 건 중고 절대 안 사요.
중고도 새 상품은 ok19. …
'23.6.11 3:07 AM (14.138.xxx.98)버려지는 옷들 코끼리가 먹는거 보고 맘 아파서 되도록이면 중고로 사려고 노력해요 새거든 어쨌든 제가 또 새로 사는 거보단 나을 것 같아서요.
20. 글링
'23.6.11 8:01 AM (1.241.xxx.121)저도 사요~당근으로 블핑제니도 빈티지숍잘간대요
21. 영통
'23.6.11 8:51 A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아름다운 가게에서 많이 몇 년 매일 가다시피 많이 사서 입었어요.
좋은 옷이 안 나오고 가격도 오르고
새 옷도 요즘 안 비싸니 이저 새 옷 사 입을거에요.22. 영통
'23.6.11 8:53 AM (106.101.xxx.181)아름다운 가게에 몇 년간 매일 가다시피 사서 입었어요.
좋은 옷이 안 나오고 가격도 오르고
새 옷도 요즘 안 비싸니 이저 새 옷 사 입을거에요.23. 차란
'23.6.11 11:08 AM (223.57.xxx.180)차란
앱 깔고 사보세요
반품이 되니까 좋던데요
산드로 블라우스 득템 했어요24. 햇님이엄마
'23.6.12 5:17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지구를 사랑하는 82님들인데 중고 안 쓴다니 의아해요
패스트패션이 얼마나 환경을 오염하는지 아신다면 생각이 조금 바뀌실거에요..
물론 잘 골라 사는게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