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미용을 집에서 해주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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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돈이지만 집에서 직접 미용을 해주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것 같아서 해주려고 하는데요,이발기를 고르는게 엄청 어렵네요.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차이가 심하고 결정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니 럽마이펫 진동이발기라던가 그런게 있던데 가격대가 좀 세긴하지만 털을 미는즉시 털을 빨아들인다니까 솔깃하긴 해요.
그런데 이게 청소기와 비슷한것 같아서 소리때문에 강아지가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진 않을지 걱정이 돼요.
혹시 이걸 사용해보신분들의 후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니면 따로 추천하시는 제품이 있다면 살짝 부탁드려볼께요.
미리 감사말씀 드립니다.^^

[111]

저는 여기서 추천받은 제품 바비온 7710써요
2개째 쓰고있어서 품번 번호도 외우네요ㅋ
날도 바꿔끼울수 있어서 편해요

[콩이맘]

저도바비온으로 7710(몸) 토바코미니(세밀한곳) 두개로 미용해줘요

[루비맘]

전 리케이 RK-650 4년째 쓰고 있어요.
이중모인 녀석인데도 잘 깎여요. 본투비 똥손인줄 알았는데 이발도 해보니
많이 늘어서 산책하다 보면 어디 샵인지도 가끔 물어봐요 ㅋㅋㅋ
너무 싸지않은 일자 가위와 숱가위 정도만 추가하면 되고요.(털이 많은 견종일때)

[강쥐 털 클리퍼]

저도 며칠 전에 이곳에 문의 글 올렸는데 리케이 고스트 t 클리퍼 추천받았어요
추천해 주신 분 말씀이 무엇보다도 절삭력이 좋아야 한다고 하신 의미가 강하게 와 닿았어요

[Qqww]

열심히 검색해서 산게 바비온이예요. 4년째 잘쓰고있고 아이둘 머리도 깍아요 ㅎㅎ 소리적고 부드럽고 절삭력도 좋아요. 스타필드가니 바리깡도 종류별로있는데 켜보니 바비온이 젤 조용하게 부드러워서 잘샀다싶었어요. 가격도 3만원대였으니 사보시고 할만하다 싶으면 쓰다 더 좋은거로 갈아타세요. 진공 흡입기능은 너무 소음진동 심해요. 가위컷할때 결국 미니청소기와 돌돌이 다 필요하고요. 도움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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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계살때 소음이 적고 이중모라 절삭력이 좋다는 리케이7200을 10년이상 썼어요 지금은 바비온 쓰고 있구요 처음 미용할때 빈기계를 켜 몸에 대고 소리나 진동을 느끼게 한뒤 넓은 부위부터 미용했어요
머리 빗질하듯 기계를 머리부터 꼬리쪽으로 정방향으로 밀면 상처날 확률이 적어요 지금 녀석이 3중모인것같이 모량이 빽빽한데 바비온충전완료된걸로 밀면 긴털일때도 충분히 미용할 수 있더라구요
소음적고 유무선 가능 절삭력 바비온 사용2년째인데 아직까진 만족해요

[저도]

바비온 3만원짜리인가 써요
가성비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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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이땜털땜에 고민인데 바비온 고양이도 가능할까요

[ᆢ]

윗님.. 저도 바비온거 냥이 밀어줬어요
등은 쉽고 팔다리 배는 좀 힘들수도..
찌찌만 안다치게 조심해서 깎아주세요~
냥이는 깎는거 넘 싫어하지만 너도 좀 양보해주라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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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오 감사해요 무려 마취시키고 미용하는거가 너무 해서 제가 해주려고 고밍중이었거든요 사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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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서 해요 툭별히 모양내서 자르는게 아니라면 그 스트레스 느끼게 하고싶지않아요 무던한 애같으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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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을 집에서 해주려고 하는데요,
도움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