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도 지난 4월 수면과 뇌졸중의 상관관계를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야간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7시간을 잔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세 배나 높았다.
하루 평균 9시간씩 자는 사람의 뇌졸중 위험도 두 배 높았으며, 수면 무호흡 역시 뇌졸중 위험을 세 배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하루 1시간 이상 낮잠을 자는 것도 뇌졸중 위험을 88%나 높였으나, 계획적으로 하루 1시간 이내로 낮잠을 자는 것은 뇌졸중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박사는 파편화된 수면과 수면 무호흡이 신진대사와 혈압, 염증 통제에 대한 신체 능력을 교란할 수 있다면서 이 모두가 뇌졸중 위험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과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과 하루 평균 9시간씩 자는 사람의 뇌졸중 위험도가 둘다 높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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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 몇시간정도가 적당할까요~?
잠이보약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23-06-10 20:47:02
IP : 112.160.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ㅡ
'23.6.10 9:14 PM (116.125.xxx.249)전 잠 좀 줄여야겠네요 ㅠㅠ
2. 이런건
'23.6.10 10:14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그냥 하나의 연구 결과일뿐이예요.
Sista가 있는 이탈리아 남부나 스페인같은 나라에서 점심 식후 한두시간의 낮잠을 자는 관습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아주 많은 연구 결과가 나왔잖아요?
커피도 좋다 나쁘다 연구결과가 분분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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