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머니가 통화하는데
- 지나가다가 은행에 잠깐 들어왔어.
거 거 거 자판기 있는데
에어컨 틀어놔서 시원하니 좋네
그러니까 상대방이 뭐라고 하나봐요
또
-거 거 자판기 있잖아 은행에 있는거
365일 자판기
- 우리 사위가 테레비 사와서 간다
크으으으으은거(강조) 옆으로 길고
크으으으으으으은거 그거 사온단다
웃기기도 귀여워서 실실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tm기에 돈 찾으러 갔다가 웃겼어요 ㅋㅋ
ㅋㅋ 조회수 : 5,096
작성일 : 2023-06-10 19:33:28
IP : 211.234.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0 7:35 PM (117.111.xxx.82) - 삭제된댓글arm이 더 웃겨요
2. ㅇㅇ
'23.6.10 7:39 PM (222.100.xxx.212)어떤 할머니가 통화를 하면서 소리를 꽥꽥 지르길래 가서 봤더니 뭐?? 다있어?? 다있어로 오라고???? 이러더라구요 ㅎㅎ
3. ㅋㅋ
'23.6.10 7:4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돈 자판기 맞네요. 카드 넣고 돈 나와라 뚝딱 !
4. 원글
'23.6.10 7:43 PM (211.234.xxx.22)첫댓님 ㅋㅋㅋ 폴바셋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는데 풀밭에서 기다린 친구랑 투썸으로 오라는걸 뚝섬에서 2시간 기다렸다는 친구 이야기 생각나네요. ㅋㅋㅋ
5. ㅇㅇ
'23.6.10 7:48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딸애 친구 엄마들이랑 폴바셋에 수다떨고 있는데 울 딸 전화와서. 엄마어디야.. 응 폴바셋에있어 여기로와.. 응 근데 어디 풀밭이야? 어디 플밭에 앉아있는거야ㅋㅋㅋ친구 엄마들 다 자지러지고 귀엽다고 ㅋㅋ
6. ...
'23.6.10 7:48 PM (118.235.xxx.189)원글님 제목 수정하시기전 arm기라고 쓰셨을 때가
완벽하게 웃기고 귀여운 글이었...7. 원글
'23.6.10 7:53 PM (211.234.xxx.160)앜ㅋㅋㅋ 입금하고 오는길에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쓰느라 오타를 ㅋㅋ
지워진 댓글이 118님이 쓰신거였군요.
대댓글 쓰려니 사라져서 ㅋㅋ8. 쓸개코
'23.6.10 8:29 PM (211.184.xxx.152)귀여운 할머니 ㅎㅎㅎㅎㅎ
다있어 ㅎㅎㅎㅎ 말 됩니다.
원글님 폴바셋 뚝섬 얘기 모은글 여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05800&page=1&searchType=sear...9. ㅇㅇ
'23.6.10 9:00 PM (223.38.xxx.253)쓸개코님 링크 걸어주신거 보고 웃네요ㅎㅎㅎ
너무 재밌고 유쾌하네요ㅎㅎ10. ...
'23.6.11 6:44 AM (101.235.xxx.32)쓸개코님 재밌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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