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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대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가는 맛집 있으세요?

맛집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23-06-10 15:12:14
저는 삼선교 나폴레옹 제과점
성북동 국시집
두군데 정도네요
IP : 223.38.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6.10 3:15 PM (223.38.xxx.40)

    오장동 회냉면
    저도 나폴레옹 삼선교점

  • 2. 넝쿨
    '23.6.10 3:22 PM (114.206.xxx.112)

    신정 오리고기
    한우리 전골
    우래옥 삼원가든 피자힐

  • 3. 인천인
    '23.6.10 3:28 PM (112.187.xxx.52)

    인천 신포동 청실홍실의 만두와 우동, 메밀!

  • 4. 저는
    '23.6.10 3:37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종로5가 곰보냉면이 최애
    80넘은 엄마의 20대시절최애식당이 50넘은딸의최애가 되었어요
    명동칼국수 뭐라해도 제가 좋으면되죠
    명동 섞어찌개 안간지 4-5 년인데 아직있나요 ..? 가고싶다

  • 5. 저희
    '23.6.10 3:3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분식집인데 돈까스를 잘해요
    가끔 소울푸드처럼 먹고 싶어집니다
    내 평생 ㅜ그 자리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 6. ..
    '23.6.10 3:46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전 종로 서린낙지요

  • 7. 돌고래순두부
    '23.6.10 3:48 PM (39.116.xxx.172)

    맛집은 아니고 제생애 처음으로 먹었던순두부
    1989년 중딩때 친구랑가서 먹는데 신세계
    그게 아마 조미료맛때문이겠죠.
    지금도 가끔부산가면 남포동들러 추억으로 먹어요

  • 8. 저는
    '23.6.10 4:47 PM (118.235.xxx.181)

    이강순 실비집 낙지를 스무살부터 오십까지 주기적으로 갔어요

  • 9.
    '23.6.10 5:21 PM (223.38.xxx.77)

    평양면옥, 서린낙지, 유정낙지, 무교동 북엇국, 오장동 냉면 등등. 지금 이 글보다 땡겨서 서린 낙지 먹으러 출발요.

  • 10. hahaha
    '23.6.10 6:07 PM (223.62.xxx.152)

    더 어릴적 엄마손잡고 가기시작한 명동칼국수
    멀리 이사왔지만 동네에 그집 좋아하는 친구 있어서 가끔 가요
    누가뭐래도 전 그집이 내입맛엔 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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