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내나는집의 조건은 다른듯
내집에 일하러오는 사람에게
마음을 어느정도 후하게 쓸수있나 인듯요
우리나라는 돈이 최고인거같지만
결국 잘생각해보면
내가 아이키우기어렵고 청소하기 힘딸려서
시터나 가사도우미를 쓰는건데
내가힘드니 돈으로 대체하는것인데
그돈이 뭐라고
내자식 돌봐주고 내집 쓸고닦아주는분에게 대접안하는건지
내아이 모든걸 교육하기 내가어려워서
홈스쿨못하고 학교보내고 학원보내면서
그거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대접해주고 존중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건지
저는 부내는 돈이아니라 마음밭이넓냐 아니냐의
차이인듯요
답답합니다
근데ㅡ그런 이기적인...사람이 실제있다고요?
Omg
1. 맞아요
'23.6.10 1:40 PM (14.32.xxx.215)사람쓰는거 본적도 없이 살다가
자기가 사람부리니 무슨 재벌사모나 된양 착각하지만
실제론 자기집 일 도우는 사람한테 500원 캡슐도 못내주는 거지인거죠
하다못해 친정엄마가 사람쓰는거만 봐도 저러곤 못살죠2. ..
'23.6.10 1:41 PM (223.38.xxx.154)경험상 일하러 온 사람들 대접해주면
고마운 거 아는 사람 아주 드물어요
얘기 좀 들어주면 농땡이 치거나 선 넘구요
제가 힘들어도 사람 잘 안 들이게 된 이유들 입니다
잘해줄 필요 없어요 딱 일로만 대해야 해요
대접해줘야 미덕이 아닙니다3. 급여
'23.6.10 1:42 PM (219.249.xxx.53)그 에 상응하는 급여 드리 잖아요
받들어 모시기 까지 해야 해요?
고마운 마음 가지고 급여 밀리지 않고
요즘 홀대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밥 안준 그 젊은 엄마는
몰라서 그러는 거 같은 데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면 되죠
사실 내가 편하자고 사람 쓰는 데
사람 밥 까지 신경 쓰기 싫어요
그래서 집 에 사람 들이는 거 싫어요
학습지 과외 등등
간식 신경 써야 하는 거
요즘 밖 에서 모임하죠
집 청소 신경 쓰이고 커피만 먹고 간다해도
간단한 다과 먹거리 신경 쓰이고
밥 안 주는 일반회사도 많아요
내 먹을 거 정도는 싸 가지고 다녀도 된다 생각 합니다4. 그래서
'23.6.10 1:43 PM (223.62.xxx.93)그런사람들은 사람 못쓰는거에요
도우미는 아무나 쓰나요5. 급여
'23.6.10 1:47 PM (219.249.xxx.53)나 편하자고 사람 들이는 데
불편한 거 하려면
뭐하러 사람 들여요?
차라리 시급 더 주고 알아서 먹으라 해야지
그리고 캡슐커피 얼마 안 하지만
일 하러 와서 그거 안 준다고 뒷담화 하다니
믹스커피 가지고 다니거나 카누같은 봉지커피
가지고 다니면 되죠6. 음
'23.6.10 1:47 PM (49.175.xxx.75)대한항공 도우미도 트러블 많았는데 음
7. 캡슐 커피도
'23.6.10 1:49 PM (223.62.xxx.109)안주는데 행여 시급을 더 주겠어요 ㅎ
8. ㅁㅁ
'23.6.10 1:57 PM (125.181.xxx.50)대접은 우리집에 온 손님에게 하는거고요
시터나 도우미 등 우리집 일을 시키려고 고용헌거니깐 시세에 맞는 합당한 비용 지급하고 장시간 근무하면 식사 포함하고 커피, 녹차 정도 간단한 간식 제공하고, 내돈 내고 고용한거라고 함부로 대하지 않으면 되늨거죠9. 그렇죠
'23.6.10 2:06 PM (14.32.xxx.215)갓 지은 밥에 5첩반상 내라는게 아니라
그냥 나 먹을때 수저 하나 더 올리고
음료 한잔 마실 시간 주는 정도죠
그것도 아까워서 벌벌 떨거면 사람 못써요10. 급여
'23.6.10 2:14 PM (219.249.xxx.53)나 먹을 때 수저 하나 올리는 게 쉬운가요?
나 혼자 먹으면야 접시에 반찬 조금씩 내서
그냥 먹고 치우면 되지만
수저 하나 놓는 게 그리 쉬운 데
왜 집 에 내 부모
시부모 오는 걸 어려워 하나요
그냥 먹는 밥에 수저 하나 올리면 될 껄
반찬 다 덜어야 하고
차려줘야 하잖아요11. ㅡㅡㅡ
'23.6.10 2:18 PM (211.36.xxx.124)잘해주면 선 넘어요.
깔끔한게 제일 나아요.12. …
'23.6.10 2:19 PM (211.59.xxx.26)ㅋㅋㅋㅋ
이런 사람이야 말로 사람 안써본 사람이라고 생각^^13. 좀
'23.6.10 2:25 PM (123.214.xxx.99)다르게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상대적이에요
내가잘하면 남도잘해요
그래도 상대가 나쁘면 잘못고른거니 다시고르시면 되는거고요
내가 먼저 대접할마음 갖는 사람은 상대도그래요
차려주란얘기가 아니잖아요
그냥 샌드위치 한쪽 나눠먹을수도있고
커피정도는 줄수있고 집에남는 과자정도 줄수있잖아요
저희집에 오신 아이돌봄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애초에 정해진일만 하는건데 집안일을 시키려드는 사람도있고 명령조에
심지어 소파에 못앉게 하는 사람도잇대요
한달하고 끝이죠
또다른사람 불러쓰면된다고요?
그게바로 중소기업 사장들의 태도입니다
저는 자식이7살이지만
본인자식들 전부다 대기업갈거아닌데
최저시급주면서 일부려먹는다고 뭐..주휴수당이네 뭐네 뭐안준다고 어쩜저러냐고 요새 조ㅈ소 이러면서 욕하죠 요새애들 그거받아뭐먹고사냐고 그러잖아요
집 일봐주시는분들 돈주니까 딱딱그일만?
그런분이나 악덕업주 마인드나 다를게뭐에요
스스로 왜욕을먹죠
그럼 오던복도 달아나겠습니다
혼자안처먹고 캡슐커피줬으면
여기서 누군지모를 그애기엄마 욕안얻어먹었겟죠14. ㅎㅎ
'23.6.10 2:26 P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저사람 잘불러요~~^^ 고민은 넣어두세요
15. 음?
'23.6.10 2:27 P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저 시터님도 가사도우님이랑도
잘지내는데요 걱정은 넣어두세요
선넘으면 얘기살짝해보고 안되면
다른분 부르면되잖아요16. 저기요
'23.6.10 2:33 PM (211.106.xxx.210)도우미가 왜 쇼파 차지해요?
선 안넘었으면합니다
좀 무서워요
잘 해주면 시엄마간섭 들어와요17. 급여
'23.6.10 2:33 PM (219.249.xxx.53)그래서 원글은 부내가 나고
그 캡슐커피 안 주고 혼자 처 먹은 (님 표현에 의하면)
젊은 엄마는 짠내가 나나요?
부내
혼자 처 먹는
이런 표현 쓰는 사람이
누굴 가르치려 들다니
웃고 갑니다18. 아무한테 안돼
'23.6.10 2:34 PM (1.225.xxx.136)경험상 일하러 온 사람들 대접해주면
고마운 거 아는 사람 아주 드물어요
얘기 좀 들어주면 농땡이 치거나 선 넘구요
제가 힘들어도 사람 잘 안 들이게 된 이유들 입니다
잘해줄 필요 없어요 딱 일로만 대해야 해요
대접해줘야 미덕이 아닙니다 222222219. ㅉㅉ
'23.6.10 2:35 PM (223.62.xxx.18)누가 소파 차지하래나요
우리 아줌마 소파에 앉아서 빨래 개켜요
못앉게하고 거실 바닥에서 개라고 할까요?
정말 너무들 없어보이네요20. ㅎㅎ
'23.6.10 2:37 PM (123.214.xxx.99)그렇게 혼자드시는거아니고 사람놔두고 혼자여보란듯이 먹는게 처먹는거죠??
아니에요?ㅋ 가르치려는거아니고 제생각인데요?
..?글잘못읽으셨나본데 아이돌봄선생님인데
아이봐주시면서 소파에앉아있을수잇는거아녜요?
........?
소파에못앉아요?
........?.......무슨노예들엿나요?21. ..아
'23.6.10 2:38 PM (123.214.xxx.99)진짜있네요 일하러와서 소파에못앉게..
우와대단하다 진짜진짜대단해요22. 부내나는
'23.6.10 2:44 PM (14.49.xxx.105)사람 볼줄 아는 사람이 진짜 부내나는 사람이죠
농땡이 피우는 사람은 가차없이 자르고 주어진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성과급이란게 주어지고
전 제가 하지 못할 일들, 특히 몸 쓰는 일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5~10% 더 드려요
물론 사기꾼 같은 사람에겐 깍아서 흥정하고 다시는 부르지도 않구요
몇년 지나니 진국만 남아서 제가 해외에 있어도 급할땐 만사 제치고 달려가 봐 줍니다
모든게 상대적이예요
자기 믿고 잘해주는 사람에겐 충성하고픈게 사람의 심리예요
나이들수록 충성심 많은 사람들 많이 사귀어놓으면 자식보다 더 편해요
더울때 음료수 값이라도 하라고 1~2만원 더 드리는것만으로도 사람의 진심이 바뀝니다
그게 다 나 좋자고 하는일이예요ㅎㅎㅎ23. 부내는
'23.6.10 2:56 PM (223.38.xxx.4)모르겠고..
휘둘리지 않되 떡벌어지게 한상 아니고 편하게 커피랑 간식정도 대접은 하는게..괜찮은 도우미분들 오래 붙드는 비결이에요.
코로나 후는 안쓰지만 코로나 전까지 오시던 도움미 분들,
제가 바꾸지 않은 이상(사람 오는거 은근 신경쓰여서 잠시 쉬는 기간있거든요)몇년씩 오시는데..저뿐만 아니라 동네에 도우미분들 안바뀌는 집들..기본적으로 적절한 양의 일분담이랑 간식타임 정도는 제공하는 집들이에요.
휘두르려는 도우미분들 저도 여럿봐서 댓글들이 무슨 말하는지 알겠는데..그런분들은 소개소에 안맞는것 같다고 교체해 달라고 하고 교체하면 되요.
일하는것도..물론 약속이야 4시간이지만..시간당 일하는 손놀림 다다르잖아요. 일손 느려터진 분들 5시간 일하는것 보다 일손 빠른 분들이 3시간 동안 하는 일이 훨씬 나무랄데 없이 많이 해요.
그럼 그런 분들 만나서 빨리한다고 그 시간동안 일 더 시키면..그분들은 그런 집은 오래 안하는거죠.24. 넝쿨
'23.6.10 2:56 PM (114.206.xxx.112)도우미 평생 썼는데 누가 주인집이랑 겸상하는지…
밥같이 먹고 어쩌고 얘기 들으면 친구 없어 외로운가? 싶어요25. 와
'23.6.10 3:05 PM (223.62.xxx.18)주인집에 겸상 타령까지..
도우미가 노비인가 싶네요26. 겸상???
'23.6.10 3:28 PM (223.62.xxx.201)ㅋㅋㅋ
아니 얼마나 무식하면 ㅋㅋㅋㅋ27. ㅇㅇ
'23.6.10 3:28 PM (175.194.xxx.61)도우미분들이 댓글다나
도우미들중에 잘해주면 살살 눈치보며 쉽게 일하고 말많고 가르치려드는분들 많아요^^ 일당 받는만큼 깔끔하게 대하면 되지
뭔 겸상에 다과 대접까지 ㅋㅋ 그냥 자기일 열심히하면 고마움 느끼면 팁좀 더줄꺼고28. …
'23.6.10 3:33 PM (104.28.xxx.147)푼돈 주고 알량한 갑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품위 때문에 선량하게 예의있게 대하면
머리 꼭대기 위에 앉아 우스운사람 만드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주 잘사는 지인분들 보면
사람을 아주 기가막히게 잘 부려요.
내 돈 쓰면서 챙겨줄건 더 챙겨주고
싫은거 안되는거 선넘는거 따끔하게 경고주고요.29. 맞아요
'23.6.10 3:46 PM (14.32.xxx.215)도우미 오래 오는 집들은 주인이 사람 잘 다뤄요
집에 있는거 나눠먹고 빵 하나로 유난 안떨고
그대신 선넘는거 차단하구요30. 참
'23.6.10 3:54 PM (110.10.xxx.95) - 삭제된댓글도우미가 소파에 왜 앉아요?
얼른 일하고 가면 돼죠
커피도 본인돈으로 사마시면 돼죠
돈으로 보상 받쟎아요
그돈으로 사드시면돼죠
도우미는 집에온 손님이 아니죠31. 저는
'23.6.10 6:50 P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일주일에 한번씩 도우미 부르는데
오시면 나가요 그리고 겨울엔 보일러
여름엔 에어컨 필수로 틀어드리고
사용법 알려드립니다 알아서 조절하시게요
그림도 냉장고에 음료나 과일 주방에 간식거리 어딨는지 알려드리고 마음껏 드시라고 해요 미리 현금준비하고 아니면 바로
폰으로 결제 해드립니다 그래서 바뀌지 않고 잘 지내게 되면
집 비번 알려드리고 편하게 일하세요 내가 돈을 지불하고
부린다 하는 생각 안해요 내가 힘든 부분을 도와주시는
분이라 생각하고 존중해 드립니다 근데 그 분들도 선을 넘지
않아요 저한테 좋은과일이나 빵 케잌 있으면 조금 담아서
어디 있으니 괜찮으면 가져가시라고 문자나 통화하구요
그래서인지 요즘 오시는 분은 늘 딸집처럼 해주고 싶다
말씀하셨어요 또 인연이 다하면 끝이지만 저와 인연이
닿았고 제 삶의 질을 높여 주시는 고마운 분이다 생각해요
늘 감사하죠32. 저는
'23.6.10 6:51 PM (223.39.xxx.210)일주일에 한번씩 도우미 부르는데
오시면 나가요 그리고 겨울엔 보일러
여름엔 에어컨 필수로 틀어드리고
사용법 알려드립니다 알아서 조절하시게요
그리고 냉장고에 음료나 과일 주방에 간식거리 어딨는지 알려드리고 마음껏 드시라고 해요 미리 현금준비하고 아니면 바로
폰으로 결제 해드립니다 그래서 바뀌지 않고 잘 지내게 되면
집 비번 알려드리고 편하게 일하세요 내가 돈을 지불하고
부린다 하는 생각 안해요 내가 힘든 부분을 도와주시는
분이라 생각하고 존중해 드립니다 근데 그 분들도 선을 넘지
않아요 저한테 좋은과일이나 빵 케잌 있으면 조금 담아서
어디 있으니 괜찮으면 가져가시라고 문자나 통화하구요
그래서인지 요즘 오시는 분은 늘 딸집처럼 해주고 싶다
말씀하셨어요 또 인연이 다하면 끝이지만 저와 인연이
닿았고 제 삶의 질을 높여 주시는 고마운 분이다 생각해요
늘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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