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에게 쉽게 돈빌리는 사람은
거래하신분...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나던데요.
그 빌려간 사람 너무 뻔뻔하지 않은지..
임대 아파트 사는 친구에게 어떻게 저런 부탁을 하는지..
돈은 돈 있는 사람에게 빌려야하지 않는지...
저런건 그냥 거절하기도 쉬운데..
청약을 넣어야해서 어렵다고...
더 돈많은 친구나 여유있는 사람에게 빌리라고....
읽는데 너무 화가 나던데요..
그 탐욕적인 친구 빨리 해결하고 빠져나오시길...
그리고 가급적 손잘하시기를...ㅠㅠ
1. ...
'23.6.9 5:26 PM (180.69.xxx.74)돈있는 사람은 안빌려줬겠죠
어리버리 쉽게 넘어오는 사람 찾은거고요
돈은 잠깐 보기만 한다고 해도 안빌려 줘야 한다고 배웠어요
근데 남은 거절이 쉽기나 하지
부모 형제가 그러면 환장해요2. 돈 빌렸으면
'23.6.9 5:28 PM (124.50.xxx.70)빌리는것도 진짜 능력이예요.
요즘 형제 자매라도 누가 돈 빌려줘요.
다들 사정이 있고 자기자식 있고 먹고살기 바쁜데.3. 순진한 사람
'23.6.9 5:31 PM (112.167.xxx.92)이용해먹는거죠 그놈은 지부모형제친인척이 없답니까 엉뚱한 만만한 사람이나 사기치는거 그내용은 돈을 빌렸다정도가 아니에요 범법이지 거서 사건나와요
4. ..
'23.6.9 5:37 PM (146.75.xxx.16) - 삭제된댓글제가 어리버리 했던 시절.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돈 조금 빌리는데 이자까지 받는다며 험담을 하며 제게 빌려달래서
이천만원 무이자로 친구에게 2년 빌려준 적이있는데
그 친구 생각은 ‘ 너는 남는 여유돈 빌려주는거니 손해가 없다’ ㅎㅎ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거든요.
제가 보기엔 그 글의 친구부부는 십중팔구 나르시시스트.5. 설마설마
'23.6.9 5:55 PM (1.237.xxx.181)그 두 부부는 정상아닌거 같았어요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었음6. ...
'23.6.9 5:55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부자들은 정확하고 확실하고 분명한거 좋아해요..
7. ㅇㅇ
'23.6.9 5:59 PM (119.198.xxx.247)전 빌려준 부부 자식한테 감정이입되던데
누려야할편익이 갈취당한거잖아요
부모가 우매해서 기회를 편취사기꾼한테
요즘세상에 임대살면서 대출해주는답답한사람이 어딧어요?
아무리 본인이 안갚는다지만 결국 해결안되니 나머지8천은
대출다시 받아달라니까 또받아줄걸요8. ㅇㅈㅇ
'23.6.9 6:14 PM (112.150.xxx.31)남의돈 쉽게 빌리고 가볍게 아는 사람들
결국 사고쳐요.
안갚더라구요.9. ᆢ
'23.6.9 6:21 PM (223.38.xxx.60)어떤 글이에요? 링크좀
10. ㅇㅇ
'23.6.9 7:14 PM (223.39.xxx.194)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47048
저는 그 글 읽고 이런 기사가 생각났어요
대출사기요.
사회 초년생들이 많이 당하는데..
안타깝지만 피해자도 은행에 대해서는 대출사기의 공범에 해당되요.11. ㅇㅇ
'23.6.9 7:15 PM (223.39.xxx.194)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57563&reple=33237250
글은 이거고요12. 뭘
'23.6.9 9:02 PM (211.36.xxx.205)모르는 순진한 친구를 이용해먹는 나쁜 친구죠.
돈 문제 정리하고 바로 손절해야 할 사람이예요.13. 대출
'23.6.9 9:55 PM (58.120.xxx.132)예~전에야 사람에게 돈 빌리고 갚고 그랬죠. 요즘은 금융권에서 빌리죠. 사람에게 빌리는 것 자체가 이미 글러 먹은 거
14. ᆢ
'23.6.9 11:15 PM (118.32.xxx.104)와 잠깐 보고왔는데,있는돈도 아니고 대출받아 달란거네요?
미친거 아니에요?
이미 빌려줬다니 참 유구무언이네요
대관절 어떤 친구놈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