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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이상

마늘꽁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23-06-11 12:51:52
목에. 멍울이 있어 이빈후과. 방문후. 갑상선수치가. 정상이 아니라고
해서. 내분비내과 진료 기다리고 있어요.
멍울은. 혹인거 같은데. 주사기로 물빼서. 조직겅사 햇구요.
근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도 힘들고. 어깨등 근육이. 넘 힘들고
피곤해요. 땀도. 많이 나고요.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저녁에도 8시 부터 졸리고.
몸이 너무 피곤해요.
일을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넘 힘드네요.
서서 일합니다.
갑상선이 좋아질수 있는건가요?
제가 집에서 놀입장이 아니거든요.
IP : 223.35.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23.6.11 12:59 PM (49.163.xxx.180)

    약 처방받고 치료 받으시면 일상생활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저는 갑상선저하인데 증상이 님과 비슷했어요. 1년간 내게 맞는 약의 범위 조절하느라 시간은 걸렸지만 지금은 정기검사하고 조절 잘되서 활기차게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 2. ..
    '23.6.11 12:59 PM (218.236.xxx.239)

    암이면 수술하시면되고 항진증이나 저하증이면 약만 잘먹어도 좋아져요. 힘내세요

  • 3. ㅇㅇ
    '23.6.11 1:01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약먹음 정상생활해요 넘 걱정마세요~

  • 4. 갑상선수치
    '23.6.11 1:04 PM (71.60.xxx.196)

    정상수준이 되기까지 사람마다 방법 시간차가 좀 있을지 모르나 일단 갑상선호르몬 정상수치만 되면 일상생활 전혀 문제없어요 예전으로 돌아가요

  • 5. 어제
    '23.6.11 1:30 PM (183.97.xxx.102)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약 먹으면서 항진증, 저하증 오가다 결절에서 암 발견되어 전절제 했는데요.
    수술때문에 입원했던 4박 5일 외에는 직장, 일상 생활 지장이 없었어요. 심지어 저는 수술하던 해 아이가 고3이었고, 일도 길게 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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