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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경영전략기획팀? 이런 쪽으로 인사발령 받았는데요

............ 조회수 : 5,022
작성일 : 2023-06-09 14:24:24
대기업 다니는데요
전에는 다른 부서에 있다가 저 부서로 인사발령을 받았어요
제가 듣기론 저긴 대졸 신입공채 이런걸로 뽑는게 없고
공석이 생기면
외부인사 영입하거나
그룹내에서 인사권있는 사람들한테 추천받고 면접봐서 들이나봐요. 
근데 저기 다니고서부터는
진짜 새벽같이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도 나가서 일하고(임원들 스케쥴에 자연스럽게 따라가야 돼서)
너무 고생이 심하네요.
회사내 모든 일에 통달해야 되는 부서라
개인시간이 생기면 다른팀 업무도 공부해야하고 뭐 그런가봐요
밥먹고 잠자는 시간 빼고 일만 하는 사람같아요
근데 저기 부서 사람들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나봐요
그렇게 일을 했으니까 이런 부서에 있는거고, 고생은 하지만 그만큼 대우 받고있는거라고
IP : 211.248.xxx.12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9 2:26 PM (223.62.xxx.134)

    댓글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 2. 혹시
    '23.6.9 2:26 PM (211.248.xxx.122)

    이쪽부서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시면 어떤곳인지 얘기 좀 듣고싶네요

  • 3. 그래서요?
    '23.6.9 2:26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포인트가 뭔가요?
    자랑? 걱정?

  • 4. 제가
    '23.6.9 2:27 PM (211.248.xxx.122)

    글을 이상하게 썼나요? 댓글들이 왜...

  • 5. ……
    '23.6.9 2:27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대기업 몇개 안되고
    경영전략기획팀 5-6월 인사발령 몇명이나 된다고요
    익명이라 모를것같겠지만 조심하셔야죠
    이런글이 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 6. ..
    '23.6.9 2:27 PM (61.105.xxx.109)

    남편이 그팀 팀장입니다.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또 자부심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 젊은 직원들은 잘 못견뎌 하네요.

  • 7. ...
    '23.6.9 2:28 PM (211.248.xxx.122) - 삭제된댓글

    5~6월에 발령받은건 아니고 그 시즌??에 이동한거 같아요
    근데 댓글들 반응에 좀 당황스럽네요 ㅎㅎ

  • 8. .......
    '23.6.9 2:28 PM (211.248.xxx.122)

    5~6월에 발령받은건 아니고 인사시즌??에 이동한거 같아요
    근데 댓글들 반응에 좀 당황스럽네요 ㅎㅎ
    저는 그냥 어떤곳인지 궁금해서요

  • 9. 유능한 사원
    '23.6.9 2:30 PM (175.209.xxx.116)

    능력있는 사원이 전략기획실로 가는거죠

  • 10. ----
    '23.6.9 2:30 PM (211.215.xxx.235)

    제가 대기업 그런 이름의 부서에서 일했는데,,,,
    회사에서 엔지니어 기술직 아니면 사실 다 거기서 거기이구요..
    경영 전략 기획 이런 이름 붙은 부서들이 나중에 연차 쌓이고 나이들면 팽당하기 쉬워요.
    차라리 구매나 회계관리, 자금 이런 돈을 만지는 부서나 인사업무를 해야 나이나 연차가 노하우이고
    퇴직해서도 옮길 회사가 많습니다.
    기획은 무조건 마흔 넘으면 골방 노인신세가 되기 쉬워요.

  • 11. ..
    '23.6.9 2:30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어디든 전략기획팀은 늘 머리 뽀개져요 ㅠㅠ
    힘들지만 회사 핵심 부서이고 브레인들만 모인 팀이라는 자긍심은 있죠

  • 12. ..
    '23.6.9 2:35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삼성이면 보통 브레인들 많이 모여있죠. 일 많고 엄청 바쁘고 사내에서 좀 파워 있죠. 일 많아 엄청 비쁘지만 자금 회계쪽이 이직할때도 좋긴해요.

  • 13. 구글
    '23.6.9 2:35 PM (219.89.xxx.148)

    잘 버티면 라인 잘 잡아 승진에 무리없이 오르는거죠

    다 큰 어른인데 자식이라고 아직도 이리 걱정하시는 어머니군요

    서라 팀장한테 전화해서 울 아들 야근시키지 말라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 14. ..
    '23.6.9 2:36 PM (221.162.xxx.205)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이런 역할 아니었나요

  • 15. 음..
    '23.6.9 2:37 PM (211.234.xxx.228)

    핵심부서인데
    나만의 무기가 없는 부서이기도 해요.

    못버티고 낙오되면 팽당하기 쉽다는건 그런의미도..


    근데 솔직하게 자랑하는것도아닌데
    글에서 아닌척 자랑하고 싶어 죽겠다는 느낌이 막!!!나서
    댓글이 안좋게 달리는듯...

  • 16. ㅁㅁㅁ
    '23.6.9 2:40 PM (58.120.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대기업 전력기획본부 근무 했었는대요
    거긴 본부 자체르루아우르는 곳이라 신입은 채용 안해요
    임원분들과 회의도 많고 ,, 프로젝트 리딩도 많이 해서 다이나믹한 부서에요 …업무 인정받고 경력 쌓이면 대부분 인정 받아서 원하는 팀 팀장으로 많이 가요 …
    인정 받아서 전력기획팀으로 간거에요 ^^

  • 17. ㅡㅡ
    '23.6.9 2:42 PM (223.38.xxx.116)

    다니고 있는 자녀가 제일 잘 알 듯

  • 18. ㅇㅇ
    '23.6.9 2:44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야망 있는 사람은 잘 버티고 이용해서 출세할수있어 좋죠

  • 19. ...
    '23.6.9 2:44 PM (223.38.xxx.135)

    글이 이상해요
    푸념인지 질문인지
    요지를 모르겠어서요 그냥 자녀분한테 물어보세요

  • 20. 신입
    '23.6.9 2:46 PM (211.234.xxx.1)

    신입은 그런 부서가 이득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외부영입이나 연차있는 능렵자 넣는건 외부조언을 받거나 내부를 잘알아야 가능한 일들이 있어서 필요로 넣는거구요. 신입은 그들 딱갈이해줄 말잘듣는 사람 넣습니다. 신입때는 일선부서에서 일배우는게 최고입니다. 전략, 기획 이런쪽은 나중에 애매해집니다.

  • 21.
    '23.6.9 2:48 PM (39.7.xxx.180)

    남잘되는꼴못보는사이트네 진짜

  • 22. ..
    '23.6.9 2:50 PM (117.111.xxx.148)

    좋은 팀은 맞는데요 승진도 잘되고요. 근데 신입이 일배우기엔 별로맞아요

  • 23. ..
    '23.6.9 2:56 PM (218.212.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젊은 나이에 그 부서에 있었어요.
    거기 있을때 세상 다 얻은듯한 자부심으로 회사에 충성했어요.
    그런데 댓글대로 일찍 팽당하는 경우도 많고 거기서 나오면 막상 자기만의 특화된 일이 없어요.
    선택할수 있다면 다른팀을 고르라 하겠지만 선택권이 없죠.

  • 24. 뭔가 글이
    '23.6.9 2:59 PM (223.33.xxx.91)

    놀이터 벤치나 병원 휴게실에서
    대뜸 자식 자랑하는 아주머님들 만난 기분..

  • 25. 댓글이안좋은이유
    '23.6.9 3:01 PM (223.62.xxx.98)

    1. 글 내용이 애매함.
    그래서 어쨌다는 건지?
    푸념인지, 질문인지, 자랑인지?
    질문이라기엔, 글을 잘 읽어보면 질문이 없음 ㅎㅎ
    그냥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임.

    댓글까지 봐야 질문 비슷…한 게 나옴.
    (사실 제 눈엔 딱히 자랑 같진 않은데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을 듯함…)


    2. 성인 자녀의 회사 생활에 너무 관심이 많음.

    무관심하라는 게 아니라…
    사실 성인이, 대기업 취업해서 지내고 있으면
    그건 그 사람의 독립된 분야임.
    부모라 해도 같은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뭘 듣는다 해도 잘 알 수 없고
    알려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함.

    물론 관심이 갈 수는 있는데… 있는데…
    뭐랄까
    대학생 자녀의 시간표와 학점에 관심 두는 부모 같달까

    다 큰 자식의 영역에 너무 관여하는 건
    자녀를 존중하는 태도도 아니라 할 수 있음.
    그래서 ‘야근시키지 마세요’ 전화하는 부모 아니길 바란다는 댓글 나오는 것임.

    관심은 갈 수 있음, 그러나 참아야 함
    너의 분야는 내가 모른다, 이게 자녀를 다 키워 독립시킨 사람의 마인드임.
    결국은 자녀가 말해 주는 것 외에는 모르는 게 정상이라는 결론.
    부모가 알아야 할 것은
    자녀가 먼저 말해 주는 내용,
    자녀가 잘 먹고 잘 자고 다니는지 생활 전반에 대한 것,
    스트레스 주는 대인관계는 없는지 하는 것 등임.
    내부 업무를 알고 이해하려 든다…? 놉.

  • 26. 알아서
    '23.6.9 3:02 PM (223.62.xxx.196)

    잘 할거예요
    특색은 없으나 모든게 뛰어난 아이들 뽑는 부서같아요
    엔지니어도 아니고 ㅇㅇ, xx 스페셜리스트도 아니고 고만고만한 특색없는 아이들 사이에서 엄청난 경쟁률 뚫고 합격했을테니 회사도 나름 투자와 기대가 있겠죠
    잘 할거예요

  • 27. 아니
    '23.6.9 3:04 PM (223.38.xxx.160)

    댓글 왜 이래요?
    오래동안 전업이거나 아니면 이쪽부서는 생소해서 잘 모르다보면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죠
    그러면 이런쪽 다니는 남편둔 아짐들 얘기도 들어볼수도 있고요
    왜이리 타박하십니까?

  • 28. ..
    '23.6.9 3:07 PM (58.79.xxx.33)

    닷글이 이런건 여기서 듣는 몇가지말로 아이에게 이렇다저렇다 조언할까봐 그러는거죠. 모든 부모들이 똑같죠. 자식이 성인이니 일하는 거 힘들어도 지켜볼밖에 방법있나요?

  • 29.
    '23.6.9 3:15 PM (58.120.xxx.236)

    듣기로는 그런쪽일은 전문성이 없어서 커리어쌓는데에는 좋을게 없다고 들었어요

  • 30. skavus
    '23.6.9 3:2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남편도 아닌 아들인데
    어디 발령나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진심 궁금

  • 31. 삼성가족
    '23.6.9 3:23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그룹이면 서초사옥으로 불려갔다는건가요?
    전자쪽 다니는데 신입중 점수 좋은 애들 인사쪽 배치시켰다 일 시키고 일 엄청 욕심내서 하면 그룹 차원 부서로 데려가곤 한다는데
    저는 화성보다는 서울이 가까워서 열심히 해보라 했더니
    남편이 노가다 하지말고 반도체 관련부서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무슨 회사일에 통달은..ㅎㅎ

  • 32. 223.62 님 댓글
    '23.6.9 3:24 PM (122.202.xxx.19) - 삭제된댓글

    2222

  • 33.
    '23.6.9 3:24 PM (118.221.xxx.136)

    능력있는 거죠
    전력기획실 아무나 가지는 않아요

  • 34. 회사
    '23.6.9 3:32 PM (118.235.xxx.126)

    특히 대기업에선 최상위 부서입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학벌좋고 사무직은 잔업수당 잘 안 주지만 이 곳은 퇴근이 늦은 만큼 수당 잘 챙겨주고
    중역이랑 같이 일하는 곳이죠.
    대기업은 규모가 커서 중역이랑 나란하게 일하는 부서 많지 않아요. 그만큼 진급도 잘되고..
    야심 있는 사람들 가고 싶어하는 곳인데 쉽지 않죠

  • 35. lllll
    '23.6.9 3:44 PM (121.174.xxx.114)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지금은 힘들어 보여도
    회사 전체 상황을 파악하고 이끌어 나가는 부서라
    여러모로 향후에 도움됩니다.
    걱정마세요.
    적응되면 다 익숙해지고 거기서 못버티면 알아서 할 일 입니다.

  • 36.
    '23.6.9 3:51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댓글 지웠는데요.

    아이나 남편이나 그 회사 다니고 있는데
    그룹 총괄 부서는 야근 허락되나요?

  • 37. 버티면
    '23.6.9 3:51 PM (211.234.xxx.228)

    높이 올라가고..
    못버티면 나만의 특화된 능력이 없기에
    낙동강 오리알 되기 쉬운 부서요..

    다행이 높이 올라간 가족이 있어요.
    능력도 중요하지만
    줄 잘서야한다는게 인정하기 싫은 사실이고..

    만약 신입이라면
    음....
    잡일로 쓰임받다가 팽당하느냐..
    아님 높이 올라가느냐...의 갈림길이네요.

    명품관 직원처럼 스스로 높아지지말고
    최대한 겸손하게 지내라하는 조언이 최고 조언입니다.

  • 38.
    '23.6.9 3:54 PM (125.128.xxx.159) - 삭제된댓글

    새벽 나가서 밤중에 들어온다면 근무시간이?
    야근 수당?
    업무 카드 다 찍히는 회사라 돈도 다 계산될텐데요..
    음....

  • 39. .....
    '23.6.9 3:5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대기업 핵심부서 잖아요.

    일 많고 힘들지만, 잘하기만 하면 출세를 보장해 주는............

  • 40. ...
    '23.6.9 4:05 PM (219.255.xxx.153)

    문과죠?

  • 41. 아휴
    '23.6.9 4:10 PM (211.36.xxx.30) - 삭제된댓글

    대기업 핵심부서
    전략기획실
    야근
    출세보장...ㅎㅎ


    확실히 우리는 20년전 사람들이 맞네요^^

  • 42. 살다보면..
    '23.6.9 4:18 PM (220.126.xxx.113) - 삭제된댓글

    가장 빨리 인원 감축 부서 . 전원 파리 목숨. 임원 포함

  • 43. 223.62님
    '23.6.9 5:46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말씀에 1000% 동의하구요.
    제가 원글 다시 읽어보니
    원글은 분명 자랑글인데 원글 댓글은 또 질문글이네요.
    원글님 아들 대단하다는 칭찬 댓글을 기다리시는듯^^

  • 44. 223.62님
    '23.6.9 5:49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말씀에 1000% 동의하구요.
    제가 원글 다시 읽어보니
    원글은 분명 자랑글인데 원글 댓글은 또 질문글이네요.
    원글님 아들 대단하다는 칭찬 댓글을 기다리시는듯^^

    화이팅입니다!!!

  • 45. ....
    '23.6.9 9:45 PM (110.13.xxx.200)

    대단하다는 칭찬 댓글을 기다리시는듯,, 22 아닌척하며.. ㅋ

  • 46. ??
    '23.6.9 10:59 PM (180.69.xxx.124)

    저는 어머님 성인 아들 회사 같이 다니지 마셔요..라고 충고 드리고 싶어요.

  • 47. ㄱㄱ
    '23.6.10 11:53 AM (182.212.xxx.7)

    남편이 대기업 전략기획팀였고
    승진도 빨랐네요.
    업무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일도 매우 많고 열심였어요.정시퇴근 절대불가.
    (대기업은 진짜...급여 이상의 업무량인듯.)

    몇년후 다른 데서 스카웃 제의 와서 옮기고
    지금은 퇴직 상태인데요.

    당시 남편이 했던말 기억나는대로
    옮겨적는거로 대신할게요.
    ==
    ㅡ이렇게 일하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ㅡ현명하게.. 돈 버는만큼만. 좀 적당히 하면 되는건데.
    신입 및 아래 직원들 쪼으면서?까지 왜그렇게 열심히 일한거지.
    ㅡ사장까지 올라가는 라인은 애초에 정해져 있음.
    ==
    기억나는건 요정도.

  • 48. ㄱㄱ
    '23.6.10 11:55 AM (182.212.xxx.7)

    ㄴ칭찬요청 글인데 이해 못하고 진지하게 댓글 단건가요;;;
    원글 댓글들 다시 읽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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