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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미채! 대박 방법 !!!

진미채 조회수 : 22,557
작성일 : 2023-06-08 16:37:23
튀겨요!
전 튀김가루+감자전분으로
물농도 약간 흐를 정도로 블랜당해서 튀겼어요
너………………………무
맛있음!
센불은 금방 타니
중불에서 30초?정도 튀겨내면 됨
감자전분 넣었더니 쫀득해서 탁월한 선택이었음
탕수육 질감이라
탕수육 먹고싶네요
IP : 112.149.xxx.6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고
    '23.6.8 4:38 PM (116.126.xxx.208)

    이거 코스트코에서 파는 곰표 오징어 같은건가요?

  • 2. 아뇨
    '23.6.8 4:39 PM (112.149.xxx.67)

    걍 마트 파는 일반 진미채요
    흔하디 흔한 진미채임요

  • 3.
    '23.6.8 4:39 PM (61.109.xxx.211)

    술안주 각인데욤

  • 4. 저도
    '23.6.8 4:39 PM (118.235.xxx.16)

    가끔해요.

  • 5. 호수풍경
    '23.6.8 4:40 PM (180.228.xxx.141)

    튀긴거 팔아요...
    240g에 16,000원 넘어요...
    비싼데 자꾸 사게되네요...
    집에서 튀기면 훨 싸고 맛날텐데...
    생각하며 트레이더스 가면 하나씩 집어온다는요...

  • 6. 처치곤란
    '23.6.8 4:40 PM (112.149.xxx.67)

    진미채 많았는데
    흐미 소비촉진으로 짱임

  • 7. ..
    '23.6.8 4:41 PM (106.101.xxx.2)

    전도 있잖아요
    오징어 몸통 납작하게 조미한거 밀가루 계란옷 무쳐 전부치듯이
    부쳐 먹음 맛있어요

  • 8.
    '23.6.8 4:42 PM (122.34.xxx.245)

    살이 .....ㅠㅠ

  • 9. ..
    '23.6.8 4:43 PM (121.179.xxx.235)

    그거
    울집뒤 호프에서 파는데 술이 술~술~

  • 10.
    '23.6.8 4:43 PM (211.114.xxx.77)

    튀김은 맛은 있으나 집에서는 엄두가 안나서요. 그리고 진미채 너무 비싸요.

  • 11. 총 조리시간 1분
    '23.6.8 4:43 PM (112.149.xxx.67)

    꺼내서 섞고 튀기면 완성되니 넘 편함요

  • 12. 백화점
    '23.6.8 4:54 PM (222.107.xxx.157)

    지하에서 팔던데요

  • 13. ㅇㅇ
    '23.6.8 4:55 PM (106.101.xxx.74)

    하나씩 튀기나요?
    그냥 넣으면 덩어리로 튀겨질꺼 같은데..

  • 14. ...
    '23.6.8 4:57 PM (14.51.xxx.138)

    씻지않고 그냥 봉지에서 꺼내서 튀기라는거죠

  • 15.
    '23.6.8 4:58 PM (211.114.xxx.77)

    기름은 얼마나 필요해요? 정말 튀김하듯 기름 엄청 넣고?
    아님 자작할 정도만?

  • 16. 안씻어요!
    '23.6.8 5:04 PM (112.149.xxx.67)

    기름은 진미채 조금씩 넣어 튀기면 되니
    한꺼번에 확 넣지 말아요
    고구마 튀김 2-3개만 튀길정도의 양이면
    반복해서 몇번 조금씩 튀겨 지네요

  • 17. 안씻어요!
    '23.6.8 5:05 PM (112.149.xxx.67)

    덩어리 안되요
    많아야 2-3가닥씩 튀겨져요

  • 18. 안씻어요!
    '23.6.8 5:05 PM (112.149.xxx.67)

    한가닥 넣으니 2-3개정도는 붙어요

  • 19. 그거
    '23.6.8 5:07 PM (117.111.xxx.112)

    건강에 최악일 듯.....ㅎㅎ
    기분은 최상인가..

  • 20. 거기에
    '23.6.8 5:25 PM (211.112.xxx.173)

    푸라쓰 청양 간장넣은 마요네즈 찍어먹음 죽여요. 맥주안주 최고

  • 21. 표백..
    '23.6.8 5:30 PM (119.202.xxx.55) - 삭제된댓글

    안된 진미채 사세요.
    20년전 진미채 찢는 부업을 잠시 해본 사람으로써
    그 후로 진미채 일절 사지도 먹지도 않습니다.

  • 22. 윗님
    '23.6.8 6:00 PM (112.149.xxx.67)

    표백 안된건 어떻게 알아요??
    궁금궁금

    아! 간장마요 와사비 넣고 찍어먹어도 넘맛잇겠어요

  • 23. ㅇㅇ
    '23.6.8 6:03 PM (106.101.xxx.74)

    진미채 표백안된건 그냥 누런 오징어색깔이에요
    하얗치않고
    한살림같은데 팔껄요?

  • 24. ...
    '23.6.8 6:16 PM (218.155.xxx.202)

    오 대박 감사해요

  • 25. ..
    '23.6.8 6:23 PM (121.147.xxx.111)

    예전에 명절에 집에 가면 엄마가 마른 오징어 불려서 튀김해줬는데...
    아빠가 좋아하셨는데

  • 26. 표백..
    '23.6.8 7:31 PM (119.202.xxx.55) - 삭제된댓글

    아이보리색진미채에요..

  • 27. .ㅅㅎㅎ
    '23.6.8 8:46 PM (125.132.xxx.58)

    진미채 튀김 요새 히트 상품인데. ㅋㅋ.

  • 28. 다들 아시네요?
    '23.6.8 9:12 PM (14.5.xxx.73)

    전 어디서 파는것도 못봤고
    어느분이 한거보고 생각나서 해본건데
    나만 몰랐넼ㅋㅋㅋㅋ

  • 29. 다누림
    '23.6.8 9:14 PM (121.145.xxx.90)

    김치전에 진미채 넣어도 맛있어요.
    수분을 잡아줘서 바싹하게 부쳐져요.
    부추전에도 넣구요.
    골뱅이 무침에 넣어도 맛있어요

  • 30. 초록마니
    '23.6.8 9:29 PM (59.14.xxx.42)

    신세게. 김치전에 진미채 넣어도 맛있어요.
    수분을 잡아줘서 바싹하게 부쳐져요.
    부추전에도 넣구요.
    22222222222222

  • 31. 쓸개코
    '23.6.8 11:31 PM (211.184.xxx.152)

    진미채 튀김..
    진미채 김치전..
    진미채 부추전.. 끄적.

  • 32. 카라멜
    '23.6.8 11:48 PM (124.56.xxx.172)

    마무리는 탕수육 ㅎㅎㅎㅎㅎㅎㅎ

  • 33. ….
    '23.6.9 1:02 AM (61.254.xxx.149)

    살 너무 찔꺼같아요…맛있게먹고 진짜 빼기어려울텐데..전 참아 볼래요 ㅠㅠ

  • 34.
    '23.6.9 1:10 A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그냥 곰표 오징어
    사 먹을래요.

  • 35. ..
    '23.6.9 1:42 AM (106.101.xxx.56)

    맛있는 조합인데
    기름 뒷정리 감당이

  • 36. 배고파요ㅠㅠ
    '23.6.9 1:56 AM (1.241.xxx.73)

    뒷감당이고 뭐고
    표백제고 뭐고

  • 37. 일제불매운동
    '23.6.9 4:32 AM (109.147.xxx.237) - 삭제된댓글

    누가 튀겨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원글님 팁 감사해요!

  • 38. ㅇㅎ
    '23.6.9 8:13 AM (58.234.xxx.21)

    진미채 김치전 괜찮겠네요 ㅎㅎ

  • 39.
    '23.6.9 8:41 AM (175.119.xxx.79)

    감사해요
    근데 기승전탕수육
    저만웃긴가요 ㅎㅎㅎㅎㅎ
    저위에 전에 진미채넣음 수분잡아준다는 팁도 감사감사~~^^

  • 40. 역쉬
    '23.6.9 8:45 AM (175.192.xxx.185)

    김치전에 넣아봐야겠어요, 다른 전은 다 잘되는데 김치전은 항상 질퍽해져서 오징어를 못넣어먹었거든요.
    수분 잡아주고 한다니까 해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 41. ...
    '23.6.9 8:47 AM (59.15.xxx.61)

    뭐가 맛있다고하면 꼭

    표백제는 뭐고
    뒷감당은 뭐고22222

  • 42. 이거
    '23.6.9 9:03 AM (1.236.xxx.183)

    곰표 오징어채튀김 있잖아요
    코스트코에서 팔아요
    맛있더라구요 비싸서그렇지

  • 43. ㅡ.ㅡ
    '23.6.9 9:08 AM (106.101.xxx.83)

    진미채+감자전분가루 튀김

  • 44.
    '23.6.9 9:42 AM (124.49.xxx.205)

    힘들면 전으로 하세요 십년전 체부동에서 먹어보고 저도 잘 써먹어요.

  • 45. 진미채튀김
    '23.6.9 9:44 AM (112.152.xxx.112)

    예전 마이리틀텔레비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씨도 막간을 이용해 만들었었죠
    맥주안주로 최고라며..
    그땐 안해봤는데 글 보니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전에 넣는거 완전 굿아이디어네요

  • 46. 오지어채도
    '23.6.9 10:04 AM (183.97.xxx.120)

    튀기는군요

  • 47.
    '23.6.9 11:05 AM (24.130.xxx.185) - 삭제된댓글

    진미채가 이름으로 헷갈리게 하는데
    남미 대왕오징어 표백하고 처리하여 만든 제품
    원래 대왕오징어는 먹을 수 없을만큼 질기고 맛없는 것 가공한것임.
    나무위키 참조

  • 48. 훔볼트오징어
    '23.6.9 11:08 AM (24.130.xxx.185) - 삭제된댓글

    대부분 훔볼트오징어로 워낙 큰 다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문어 다리로 속여 팔곤 하는데, 그래서 훔볼트오징어를 가문어(假文魚, 가짜 문어)라고도 한다. 우리가 술안주로 자주 먹는 버터구이 오징어가 바로 2m급 훔볼트오징어로 만든 것, 훔볼트 오징어의 산지인 페루 등지의 남아메리카의 외화 수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생산 가공업체는 한국인 및 중국인들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진미채, 또는 일미라 불리는 식품도 훔볼트 오징어로 만든다. 이건 원래 중국 동남부 해안지방에서 일반 오징어로 만들어서 먹던 방법을 개량한 거라고 한다. 사실 훔볼트 오징어 역시도 소형 오징어에 비하면 질기고 특유의 암모니아 향과 비린내, 다소 시큼한 맛 때문에 맛이 없는 편이고 보통 냄새와 맛을 제거하고 남은 것을 가리기 위해 강한 양념을 한 제품이 많이 팔리고 있다.

  • 49. 일제불매운동
    '23.6.9 2:45 PM (109.147.xxx.237)

    진미채 김치전 부추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맛일까 엄청 궁금하네요~ 팁 감사해요! ㅋㅋㅋㅋ

  • 50. 진미채 튀김
    '25.2.14 9:26 PM (58.239.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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